-01 이것만은 기억하자 생존 표현

01 How are you? [하우 아 유] 안녕하세요.

외국 사람들은 처음 만나는 사람과 눈이 마주치면 Hello[헬로우]나 Hi[하이] 대신 How are you?라고 인사하기도 해요. 이때는 ‘잘 지내니?’라는 의미라기보다는 ‘안녕하세요’처럼 가벼운 인사로 하는 말이에요. 대답은 Good. Thanks.[굿 땡스] 정도로 짧게 하세요.

유사표현 How are you doing?[하우 아 유 두잉] / How’s it going?[하우즈 잇 고잉]

02 My pleasure. [마이 플레져] 천만에요.

상대편이 Thank you.[땡큐]라고 감사를 표현한 경우, ‘천만에요’라는 의미로 My pleasure.[마이 플레져]라고 하세요. 중학교 때 배웠던 것처럼 You’re welcome.[유어 웰컴]이라고 해도 좋아요.

유사표현 You’re welcome.[유어 웰컴] / No problem.[노우 프라블럼]

03 Have a good day! [해버 굿 데이] 안녕히 계세요!

식당에서 돈을 낸 뒤, 혹은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 나오면서 인사말로 자주 쓰는 표현이에요. 만일 직원이 먼저 Have a good day!라고 하면 You too![유 투]라고 말하세요. 저녁이나 밤에는 Have a good night![해버 굿 나잇]이라고 해 주세요.

유사표현 Have a good one![해버 굿 원]

-꼭 한 번은 말하게 되는 핵심 문장

01 자리
16B 맞으세요? Are you 16B? [아 유 씩스틴 비]
제 자리에 앉으신 것 같은데요. I think you’re sitting in my seat. [아이 띵크 유어 씨팅 인 마이 씻]
제 자리가 16B입니다. I’m 16B. [암 씩스틴 비]
가방을 둘 만한 곳이 있을까요? Is there anywhere I can put my bag? [이즈 데어 애니웨어 아이 캔 풋 마이 백]
윗선반은 꽉 찼어요. The overhead compartment is full. [디 오버헷 컴팔트먼트 이즈 풀]
윗선반이 안 닫혀요. The overhead compartment doesn’t close. [디 오버헷 컴팔트먼트 더즌 클로즈]
가방을 꺼내야 해요. I need to take out my bag. [아이 니트 테잌 아웃 마이 백]
저와 자리를 바꿔 주실 수 있나요? Can you change seats with me, please? [캔유 체인지 씨츠 윗 미 플리즈]
죄송하지만 자리를 바꾸고 싶지 않네요. Sorry. I don’t want to change seats. [쏘뤼 아이 돈 원트 체인지 씻츠]
자리를 발로 차지 말아 주세요. Would you stop kicking my seat? [우쥬 스탑 키킹 마이 씻]
좌석을 똑바로 해 주시겠어요? Do you mind putting your seat back up? [두유 마인 푸팅 유어 씻 백 업]

02 먹을 것과 마실 것
물 좀 주시겠어요? Can I get some water? [캐나이 겟 썸 워터]
다이어트 콜라 있나요? Do you have Diet Coke? [두유 햅 다이엇 콕]
밥으로 주세요. Rice, please. [라이스 플리즈]
맥주 beer[비어], 땅콩 peanuts[피넛츠], 빵 bread[브레드], 소고기 beef[비프], 닭고기 chicken[치킨], 과일 fruit[프룻]
식사 시간은 언제인가요? What time is our meal? [왓 타임 이즈 아우어 밀]
제가 식사하는 동안에는 좌석을 똑바로 해 주시겠어요? Would you put your seat back up while I’m eating? [우쥬 풋 유어 씻 백 업 와일 암 이팅]

03 기내 용품
소리 좀 줄여 주실래요? Would you turn it down? [우쥬 턴 잇 다운]
펜 좀 써도 될까요? May I use your pen? [메아이 유즈 유어 펜]
헤드폰이 안 돼요. The headset doesn’t work. [더 헤드셋 더즌 웍]
리모컨 remote control[리못 컨츠롤], 화면 screen[스크린]

-바로 찾아 빨리 쓰는 여행 단어 인덱스

숫자
119에 전화하다 call 911 [콜 나인 원 원]
1일 교통 카드 one-day travel card [원 데이 츄래블 카드]
1층 ground level [그라운 레벨]
1회 승차 single ride [씽글 라잇]

ㄱ
가격 인하 markdown [막다운]
가격표 price tag [프라이스 택]
가다 go to [고 트]
가득 주유하다 fill up [필 업]
가려운 itching [이췽]
가방을 가지고 있다 keep the bag [킵 더 백]
가방을 꺼내다 take out the bag [테익 아웃 더 백]
가방을 수화물로 보내다 check the bag [첵 더 백]
가방을 찾다 (공항에서) pick up the bag [픽 업 더 백]
가이드가 있는 관광 guided tour [가이딛 투어]
가족 방문 visiting family [비지팅 패밀리]
가지고 비행기에 탈 수 있는 가방 carry-on bag [캐리온 백]
각자 내는 계산서 separate check [쎄퍼릿 첵]
간식 snack [스낵]
갈아타다 transit [츄랜짓]
감시하다 monitor [머니터]
강도 robber [러버]
강도를 당한 mugged [먹드]
개인 물건 personal items [펄스널 아이템즈]
거리 (~가) avenue [애비뉴]
거스름돈 change [체인쥐]
거쳐서 가는 via [비아]
건너시오 Cross [크로스]
건너지 마시오 Do not cross [두 낫 크로스]
건조기 dryer [쥬라이어]
걸리다 (시간) take+시간 [테익]
걸어갈 수 있는 거리 walking distance [워킹 디스턴스]
견인하다 tow away [토우 어웨이]
경로 route [루트]
경비원 security [시큐리티]
경찰서 police station [폴리스 스테이션]
계산서 check [첵]
계약서 contract [컨츄렉트]
고객 customer [커스터머]
고객 서비스 customer service [커스터머 서비스]
고구마 sweet potato [스윗 포테이토]
고도 altitude [앨티튜드]
고열 fever [피버]
고장 난 out of order [아우 로브 오더]
공간 space / room [스페이스] / [룸]
공사 중 under construction [언더 컨스트럭션]
공중전화 public phone [퍼블릭 폰]
공휴일 holiday [홀리데이]
관광 sightseeing [싸잇씨잉]

<b>말이 제대로 통하면 <br/>여행의 품격이 달라집니다!<br/></b><br/>여행을 다니다 보면 바디랭귀지로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요즘은 또 키오스크가 보편화되어 주문도 문제가 없죠. 가끔 한국 사람을 만나서 도움을 얻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런데 이것으로 충분한 걸까요? 그저 급한 상황만을 넘기며 여행하는 것으로 만족하시나요? 아닙니다, 말이 제대로 통해야 원하시는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행의 품격이 달라집니다.<br/><br/>이 책은 제목 그대로 여행 가서 하는 영어를 무작정해보는 책입니다. 이 책은 출국 전 보는 〈미리 보는 책〉과 현지에 도착해서 필요한 내용을 담은 〈가서 보는 책〉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국 2주 전부터 〈미리 보는 책〉을 보고 출국할 때 〈가서 보는 책〉 을 간편하게 쏙 빼서 가방에 넣어가시면 됩니다. 현지에 살고 있는 저자는 현지에서 닥치게 될 상황을 세세하게 분류했고 여러 번의 현지 시뮬레이션을 통해 표현을 정리해 이 책에 실었습니다. 언어에 국한되지 않고 현지인들 사이에서 알아야 할 문화와 에티켓을 알려주는 것도 이 책의 특징입니다.<br/><br/>저자는 철저히 여행자의 시선으로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영어권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독자분들에게 이 책은 합리적이고 빠른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br/><br/><b>해외여행 경험이 부족해도, 영어에 자신 없어도! <br/>『여행 영어 무작정 따라하기』 한 권이면 걱정 없이 떠난다!<br/><br/>출국부터 귀국까지! 여행 영어의 빅 데이터! <br/></b><br/>해외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예측해 꼭 한 번은 활용하게 될 실제 표현만 골라 모았다. ’기내-공항-교통-호텔-길거리-식당-쇼핑-관광지-위급‘ 총 9개의 상황으로 여행이 눈에 보이듯 생생하게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br/><br/><b>해외여행이 낯설어도, 영어를 못해도 걱정 없다! <br/></b><br/>여행에서 필요한 영어는 따로 있다! 모르면 난감해지는 숫자 표현, 무인자동화기기 영어 표현부터 출입국 수속 가이드, 애플리케이션 활용법,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에티켓까지! 급할 땐 ‘한글발음표기’만 따라 읽어도 OK!<br/><br/><b>『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의 명성! 출국 전후 나눠 보는 분리형 가이드북! <br/></b><br/>〈가서 보는 책〉 무작정 들고 가도 다 통한다! ‘한글발음표기’로 누구나 쉽게 상황에 따라 꼭 집어 바로 말한다! 〈미리 보는 책〉 2주만 준비해도 다 통한다! 미리 보는 실제 상황으로 더 완벽한 여행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