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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매니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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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52*225*17mm
ISBN13 9791189032395
ISBN10 118903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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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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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는 나에게 운명처럼 다가왔다. 법 공부를 하고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시절이었다. 한자(漢字)를 자주 접한 사법 고시생에게 중국어는 매력적이었다. 그때부터 짬짬이 독학으로 중국어를 터득했다. 그 후 알리바바의 마윈 연구서와 4차산업혁명 전략서 등 중국판 도서를 번역해 국내 독자에게 소개했다. 덩달아 중국에 대한 호기심도 점점 더 커졌다. ”
--- 「프롤로그」 중에서

“동전의 앞과 뒤를 동시에 보듯 우리는 중국의 양면을 동시에 종합적으로 보아야 한다. 우리의 동북아 미래의 해법 찾기는 오늘날 중국을 겉의 이미지나 오해 혹은 편견을 걷어내고 있는 그대로 보려고 할 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p.27

“재미있는 상상을 해보자. 만약에 신이나 외계인이 있어서 하늘 상공에서 동북아 국가를 구석구석 내려보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저기는 이웃 나라끼리 가까이 붙어살면서 왜 저토록 갈등하고 미워하지?”
동북아의 한·중·일 관계에는 경쟁(competition), 증오(hatred) 혹은 갈등(conflict)의 요소들이 다양하게 잠재돼 있다.”
--- p.105

“유럽연합의 탄생은 이전에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있었고 갈등이 있었고 증오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도자들과 유럽 시민들은 서로 싸우지 않을 방법을 찾아 나섰다. 유럽인들은 가장 먼저 ‘경제협력’에서 그 답을 찾았다. 시작은 미약했다. 하지만, 그것이 전쟁을 막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답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러자 이웃 국가들이 대거 동참했다. ”
--- p.136

“스타 매니지먼트를 동북아 매니지먼트에 적용해 보자. 한국이라는 스타플레이어와 북한, 중국, 일본이라는 스타플레이어가 있다고 생각해 보자. 이 네 스타플레이어가 우리 동북아 소속사에 계약되어 관리를 받고 있다면, 동북아 소속사는 한국과 북한, 중국과 일본이라는 스타를 세계적인 스타로 육성하는 동북아 매니지먼트가 비전이 된다.”
--- p.169

“일본 극우세력과 우익인사들, 혐한 세력들의 마음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서구에 대한 열등감’과 ‘한국에 대한 경계심리’는 어쩌면 치료해야 할 대상이다. 언젠가는 그들도 동북아로 가는 배에 함께 탑승했으면 좋겠다. 선장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동북아 대항해의 선장이라면 고독하나 친중, 친일, 친북에 친러와 친미를 결합할 수 있는 북극성과 같은 미래 비전에 시선이 머물러 있어야 한다.”
--- p.172

“고래 싸움에 낀 새우의 신세라는 고정된 시각에서 보면, 한국은 분명 답이 없는 나라다. 북·중·미·일·러에 따라 언제든 상대적으로 흔들릴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하지 않았지만, 중국과 일본 사이에 있었다는 이유로 냉전 시기에 분단이 일어났다. 게다가 미국의 반강제적 조치로 한반도를 침탈한 일본과 수교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지정학적 불안정성에서 나온 상대적 대응이 오늘날 북핵 문제를 탄생시켰다.”
--- p.199

“ ‘2030 동북아 월드컵 유치 성공!’
한국의 서울, 인천, 경기, 부산, 광주, 제주도 등과 북한의 평양 등을 연결하고 중국의 대도시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충칭, 선전, 일본의 도쿄 등을 잇는 도시에서 ‘동북아 월드컵’이 개최되고 있다고 상상해 보자. 정말 기대되지 않는가?”
--- p.250

“한순간의 선택이나 ‘아차’ 하는 실수 하나로 위기를 겪거나 전쟁의 도가니로 변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러나 거꾸로 생각하면 우리의 통찰력과 창조적인 의사결정에 따라 다른 선택, 다른 기회를 창조할 수도 있다.
가령, 한반도는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가교 국가 역할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중국과 미국을 협상테이블에 앉히고 중재할 수 있는 나라이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친미도, 친중도, 친일도, 친북도, 친러도, 친대만도 가능한 국가다.”
---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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