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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세상의 현자

: 불확실한 인생을 통찰하는 인생 성공 법칙

주볜 저 / 김가경 | 더페이지 | 2023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13건 | 판매지수 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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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48*215*20mm
ISBN13 9791158742058
ISBN10 115874205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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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행복을 느끼는 조건은 다 다르지만 고통을 느끼게 하는 것들은 비슷하다. 사람의 생각은 모두 달라서 생각의 방향은 천 갈래, 만 갈래로 향할 수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 단계에 이르면 모두 비슷해진다. 고통을 피하고 싶어 하기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쉬운 선택’으로 방향을 정하기 때문이다. 그 선택의 결과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는 깊게 고려하지 않은 채 ‘어렵고 불편한 선택’보다 ‘쉽고 편한 선택’을 하는 것이다.

**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관계의 정의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등 자아실현에 필요한 것을 얻는다면 인터넷은 사용자의 도구가 된다. 그러나 인터넷에서 즐거움만을 찾고 자신의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단지 정신적 만족만을 얻는다면 역으로 사람이 인터넷의 도구가 된다. 사용자는 광고 등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누리는 행복으로 포장된 이 세계에서 당신은 제품일 뿐이다.

** 사람은 항상 선택을 해야 한다. 짧은 호흡으로 단기간에 승부를 볼 것인지, 긴 호흡으로 장기간에 걸친 노력을 투사할 것인지 혹은 목표에 빨리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할 것인지, 천천히 느리게 가도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을 따를 것인지 등 모두 자신이 행위의 주체가 되어 능동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최소한 자신이 데이터의 노예가 되어 휘둘리지 않도록 마음을 가라앉히고 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연구해야 한다.

** 돈을 벌어본 거의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하나의 진리가 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정보력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단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도 알게 된다면 더이상 이 정보를 기반으로 돈을 벌려고 해서는 안 된다. 순식간에 정보로서의 가치를 상실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들 지금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분초를 다투어 주도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입을 모으는 것이다.

** 당신이 무언가를 배우려고 하는데 만약 배우는 내용이 전부 새로운 것이라면 뇌가 쉽게 과부하되어 낙담하고 상실감을 느껴 결국 포기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알고 있는 것만 배우면 지루해진다. 그래서 무언가를 배우기에 가장 좋은 황금비율은 이미 알고 있는 85%의 내용에 15%의 새로운 지식이 포함된 것이다. 이렇게 되면 도전하려는 의지를 유지할 수 있고 지루함을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낙담과 상실감을 피할 수 있다. 이 법칙을 잘 메모해 두었다가 나중에 자녀를 교육할 때 어떻게 이 85% 법칙을 적용시 킬 수 있을지 고려해 보면 좋을 것이다.

** 뛰어난 천재성은 없어도 어떤 한 분야에 독특한 열정과 애착이 있다면 기회가 찾아왔을 때 상위 계층으로 바로 넘어 올라갈 수 있다. 어떤 일에 뜨거운 열정이 있는지는 하나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바로 돈을 벌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그 일에 집중하고 전념할 수 있느냐를 보면 된다.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도 그 일을 지속할 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열정이다. 만약 당신이 열정과 애착을 가진 일이 때마침 시장에 수요가 있는 일이라면 한순간에 벼락부자가 될 수 있다.

** 독일식 교육 시스템은 모든 사람에게 균등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강조한다. 그래서 의무 교육제도를 통해 모든 사람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강제적 장치를 마련하였으며, 모든 학교에서 같은 교재를 사용한다. 이러한 독일식 모델의 폐해는 바로 사회적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것이다. 국가가 모든 사람에게 동등하게 교육을 받도록 강제하는 이상, 교육 분야에 대해 막대한 국가 예산을 책정해야 한다. 이런 교육 모델의 또 다른 폐해는 바로 학생들의 개성은 무시되기 쉽고 ‘훈련’과 ‘선발’이 강조된다는 것이다. 군대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모든 사람은 5km를 23분 만에 뛰어야 한다는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대부분의 개발도상국에서 이러한 독일식 교육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 우리는 무언가를 배울 때 그것을 자주 사용하고 반복할수록 머리를 쓸 필요가 없어진다. 마치 젓가락을 사용할 때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말이다. 현재 봉착해 있는 문제, 예를 들면 높은 단가의 문제는 생산량이 너무 적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시장 규모가 충분히 크다면 생산량이 많아질 테고, 또 판매되는 양이 많아지는 한 문제는 저절로 해결된다. 전기자동차 원가 구성에 있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던 부분은 배터리였는데, 최근 배터리 가격의 추세를 보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전기자동차의 배터리는 10년 동안 거의 90%가 폭락했다. 아마 앞으로의 10년 동안도 지속 하락할 전망이다.

** 많은 사람들에겐 나름대로의 재능이 있다. 경제적 여건이 허락 되지 않아 발전할 수 있는 여력을 얻지 못했을 뿐이다. 그림, 소설, 물리학 등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 하더라도 그 재능을 찾아내서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없으면 한평생 생산 라인에 서 있는 노동자로의 삶에 만족해야 한다.
가난한 사회는 모든 사람의 자유를 속박하고, 사회의 부도 제한하기 때문에 미래의 발전 가능성이 희박해진다. 가난의 가장 큰 문제는 단순히 가난 그 자체만이 아니라 창의력을 구속한다는 데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다수 사람들의 천부적인 재능은 발휘되지 못하고, 부를 창출하지도 못한다. 그러니 자신이나 주변을 변화시 킬 수도 없다. 그래서 ‘빈곤 퇴치’, ‘빈곤 구제’는 실제 단어가 담고 있는 뜻보다 더 깊은 의미와 의의를 내포하고 있다.

** 어떤 일이든 오랜 기간 경험이 축적된 후에야 빛을 발할 수 있다. 과거의 발전이 선형적 발전의 모습이었다면 미래에는 기하급수적인 계단식 성장을 이룰 것이다. 전기자동차 기술도 마찬가지로 오랜 시간 동안 축적의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시장의 수요와 기술의 발전이 눈부시게 빛날 순간이 눈앞에 다가와 있다. 모든 기업들은 젖 먹던 힘까지 끌어내 기술개발에 매진해야 한다. 앞으로의 시장의 변화는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노력하지 않으면 세계시장에 발도 못 붙일 수가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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