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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새로운 눈

사진, 새로운 눈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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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2월 2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91쪽 | 535g | 153*195*20mm
ISBN13 9788996560562
ISBN10 8996560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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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자 : 최건수
1953년에 태어났다. 1980년 이후 사진평론가, 사진가, 전시 기획자, 사진교육자로 살아오고 있다. 1989년 《동아미술제》에서 미술상을 수상했다. 1991년 제1회 개인전 《Reconstruction》을 시작으로 2009년 제9회《한국현대미술제》에서 Soulwave를 발표했고, 제1회《ABSGRAPHY》, 《2009 SIPA》 등을 통해 새로운 작업을 선보였다. 2013년에는 회갑 기념전 《TEXT》를 개최했다. 기획한 전시로 《우리 시대의 사진가》(1994), 《5028, 사람 그리고 景》(2007), 《한국사진의 프런티어》(2008), 자연과 사물》(2009), 《사진의 터》(2013)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 『우리 시대의 사진가들』(1995), 『사진 그리고 삶』(1999), 『사진 속으로의 여행』(2004), 『한국사진의 프런티어』(2008), 『사진 읽는 CEO』(2009), 『제주 올레, 행복한 비움 여행』(2010), 『사진을 바꾼 사진들』(2011), 『TEXT』(2013), 『사진 직설』(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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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는 사진을 하는 것에서 기쁨을 찾아야 한다. 사진을 십 년 하면 성공한다고 믿고 열심히 사진 찍던 사진가들은 십 년이 되기 전에 모두 사라졌다. 까닭은 밥을 위한 사진, 명예를 위한 사진, 권력을 위해 사진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사람처럼 생명 없는 사진도 이용당하는 것은 싫어한다.
사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간단히 말하면 그냥 좋아서, 어떤 대가도 없이 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가끔은 누군가 알아보기도 하고 한 수 배우고 싶다고 찾아오기도 한다. 그게 내가 알고 있는 성공의 노하우다. (5쪽)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일 주일에 한 번 만나서(때때로 배우고 익히면서) 재미나게 놀았다(기쁘지 아니한가?) 남들보다 특별히 열심히 한 것도 없다. 때때로 만나 공부(?)하고 떠들고 놀다 보면 뭐 좀 남는 것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믿음으로 세월을 보냈다. 콩나물 시루에 부은 물이 다 빠져나갔다고 콩나물이 크지 않는 것은 아니다. 뭔가 계속 붓다 보면 사진도 조금씩 커갈 것이다. 이 여유로움으로 사는 인생이 즐겁다. 더 무엇을 욕심 낼 것인가?(7쪽)

이러면 안 되나

시어는 시 속에서만 살아야 하나.
아침 저녁 인사 속에 버무리면 좋을 텐데.
목련꽃 상아빛으로 먼지 낀 한길을 덮으면 어떨까.
온 세상이 순해질 텐데.
우리 모두 자동차를 버리고 나귀를 타고 다니면 안 되나.
지나는 행인들 서로 더 사랑할 수 있을 텐데.
더 아름답게, 더 가깝게, 더 진하게 살 수 있으련만.(44쪽)

선도 색도 생각의 또 다른 모습이다.
그 속에 본질이 있다.
본질만 남겨두고 모두 지우고 싶다.
빛은 그것을 드러내는 최소한의 것
생각을 달리하니 사진도 달라진다.
생각 속에 사진이 있고
사진 속에 삶이 있다.(98쪽)

작은 세계에서 보는 큰 세계
세계가 걸어 들어온다
석산에서 만나는
억만 겁의 삶의 흔적
삶이 힘들 때
그 산에 오른다
말 없는 산이 나를 위무한다.
산다는 것은 꿈꾸는 것이리라(152쪽)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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