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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엄마의 못된 자녀 교육법

: 10대 아들을 공기업에 입사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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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74쪽 | 128*188*20mm
ISBN13 9791196484538
ISBN10 119648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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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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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기는 인생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간이다. 성숙한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학습 기반의 적절한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국가가 정한 법적 의무교육 기간은 초등학교 6학년을 포함해서 중학교 3년까지다. 중학교를 졸업하면, 일반 고등학교, 특수목적 고등학교, 특성화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다. 그 후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등에 진학할 수 있지만, 이미 우리나라는 과잉 학력 사회로 흘러가는 모습이다. 간절하게 무엇을 전공하고 싶다거나 학구열을 가지고 학교에 진학해야 하는 것이 학습 동기를 높일 수 있는 원동력인데, 주변에서 그런 모습은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p.77

부모가 절대 해서는 안 될 것이 있다. 아이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마음을 표현하게 되면, 아이의 보물과 같은 재능은 거의 사라지고 일그러진 정체성만 남게 될 확률이 매우 높다. 부정적인 생각이 강해지면 타고난 능력이나 재능, 희망, 인성과 성격이 긍정적으로 발휘되기 어렵다. 예를 들어, 우리의 몸은 외부의 공격으로 상처를 받게 되면, 이를 보호하기 위해 피부에서 변형이 일어난다. 피가 나거나 퉁퉁 붓게 되어 우리는 고통을 느낀다. 정체성도 외부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면 처음의 모양에서 변형되어 기형적으로 바뀔 수 있다. 더 이상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 마음의 여과장치가 기형으로 커지게 되면, 내면에 있던 소중한 재능들이 원래 자리를 잃거나 사라지게 된다.
---pp.83-84

창의적 사고의 핵심은 문제를 어떻게 진단하느냐다. 상황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때는 실행을 위한 과정을 준비하면서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사용 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집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에너지를 쏟는 정도가 개인마다 다른 역량 수준이다. 그 수준은 단기간 높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호기심과 열정을 가지고 끈기 있게 관심 분야에 에너지를 쏟아야만 나만의 역량을 높일 수 있다.
---p.97

이렇게 자신을 바라보는 시각도 어느 한 관점으로만 계속 바라보고 믿고 있지는 않은지 가끔은 스스로 진단하고 점검할 기회가 필요하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자신만의 생각이 강해질 수 있으니 본인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유연함에 인색할 수 있다. 가벼운 일상을 나누는 수다도 좋지만, 서로를 진단해 주고 자신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보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가끔 즐기는 수다는 진로 상담가로서의 친구 역할이다. 진로와 학습 방법을 고민하는 10대, 취업을 준비하는 20, 30대, 그리고 비슷한 나이의 중년층 등 직업상담 카드를 가지고 인생 고민을 나누는 것도 삶의 큰 활력이 되고 있다.
---p.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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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엄마로 산다는 것은 정말 힘든 삶입니다.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Out 서울! 그 용기는 자녀 스스로 진로를 선택하고, 10대라는 어린 나이에 공기업 입사라는 꿈을 이루게 했습니다. 그 엄마와 그 아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녹아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 김현광 (경상북도교육청 정책혁신과 과장)
“과잉보호와 분별없는 사랑을 하는 것이 ‘착한 엄마’의 역할이라고 여기는 이 시대의 엄마들은 결국 우리 아이를 스스로 설 수 없게 만들 것입니다. 역발상! 기존의 틀을 과감하게 깰 수 있었던 ‘못된 엄마’ 최윤주 박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이경화 (세종국제교육(SIA)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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