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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행복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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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98g | 130*213*14mm
ISBN13 9791159923920
ISBN10 115992392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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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전날 밤에 찾아온 엔키두」

우리는 저 태양이 이 모든 걸 지켜보고 있는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는 걸 안다. 우리 모두가 올라서 있는 이 구체球體, 이 푸른 눈동자보다 더 큰 눈으로. 하지만 그때, 네가 입고 있는 티셔츠를 잡아당기는 손길이 있다. 작디작은 손, 아침을 먹으러 내려오라는 전언. 그들이 말한다, 누군가가 아래층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다고. 아주 오랫동안 너를 찾아다니던 누군가가.”
--- p.17~18

「당신의 긴 잠을 위한 잠자기 전 이야기」

내가 느끼기에는 어떤 불행한 경험을 남들에게 이야기했는데 그 결과 거짓말쟁이 취급을 받는 것은 실제로 불행을 경험하는 것보다 더 고약한 일이었다. (…) 이런 생각도 들었다. 만약 내가 알람맨 이야기를 하고 거짓말쟁이 취급을 받은 게 알람맨 이야기 자체보다 더 슬픈 이야기라면, 내가 알람맨 이야기를 하고 거짓말쟁이 취급을 받은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난 뒤에 거짓말쟁이 취급을 받는다면 그건 그보다도 슬픈 이야기가 아닐까?
--- p.21~22

이런 이야기―슬픔의 벽돌로 지어진 끝 모를 구렁텅이―가 언젠가 내 불행의 바벨탑을 짓는 데 쓸모 있는 날이 있을 것 같았다. 어느 날엔가, 슬픈 이야기를 들어야만 잠을 잘 수 있는 이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고. 그 사람들은 내 이야기를 들으면서 평화롭게 아주 긴 잠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영원히. 그래서, 그 무렵에, 그 이야기를 심지어 더 슬프게 만들기 위해서, 나는 글쓰기 수업을 듣겠다고 마음먹었던 것이다.
--- p.22

「산드라, 그래서 당신의 이름은 뭔가요?」

바이슨이라는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그애는 독약을 마셨어요. 독약을요? 왜요? 왜냐면 내가 그애더러 내 자식이 아니라고 했거든요. 그러고 나서 쫓아냈어요. 왜 그러셨어요? 그애한테 남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게 됐거든요.
--- p.33

그녀가 아들의 이름을 바이슨이라고 지은 것은 그 말이 “할 수 있다”라는 뜻인 동시에 “독”을 의미하는 “비사bisa”를 연상시켰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말은 자연스럽게 비둘기의 순결함과 뱀의 간교함에 대한 성경 구절을 연상시켰다. 마마 산드라는 자신의 유일한 자식이 그렇게 크는 것만이 그 아이가 태어나 자라난 깊고 어둡고 습기 찬 우물과도 같은 삶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여겼다.
--- p.38~39

「젊은 시인이 가슴이 찢어지고 나서도 살아남기 위한 안내서」

젊은 시인이 가슴이 찢어지고 나서도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1) 버튼다운 셔츠 한 벌. 아주 밝고 화사한 걸로. (2) 휴지 한 장. 고급으로. (3) 러닝슈즈 한 켤레. 바닥이 튼튼한 것으로. (4) 말도 안 되게 어렵고 긴 이름을 가진 작가의 장편소설 한 권. (5) 빈 컵라면 상자 하나. (6) 조니 미첼의 《블루》 앨범. (7) 그리고, 이를테면 핀란드어 같은 외국어로 쓰여 있어서 “where”를 인도네시아어로 “dimana”라고 써야 하는지 “di mana”라고 쓰는 게 맞는 건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책 한 권.
--- p.43

그 일이 있고 나서 두 주가 지나면, 밝은 색깔의 티셔츠를 입고 평소의 두꺼운 안경 대신 콘택트렌즈를 끼세요. 그리고 사람들이 어떻게 지내느냐고 물으면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겠지만, 며칠 전부터 정말 괜찮아지기 시작했어요”라고 대답하세요. 처음부터 예상하고 있던 일이어서 조금도 상처를 받지 않았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아무도 안 믿을 겁니다. 월요일 아침 일찍 도서관으로 가세요. 주말엔 말고요. 그랬다간 사생활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평소에 좋아하던 자기 고백적인 시집들은 반납하세요. 더이상 필요없을 겁니다.
--- p.44

「거인에 관한 이야기에 관한 진실한 이야기」

하지만, 고백하건대, 그 친구가 자신있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강사의 질문에 대답할 때마다 이따금씩 질투의 고통이 밀려오곤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가 우리―우리는 은근히 혹은 노골적으로 “선택받은 자”로서의 지위에 안주하고 있었다―가운데 가장 뛰어나다는 걸 인정해야 했다. 하지만 이 대학은 이 나라에서 가장 명문으로 인정받는 대학인데, 우리가 더 이상 무얼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나는 그의 탁월함 때문에 마음이 불편했다.
--- p.58~59

판구루란의 싸구려 모텔에서 몇 시간을 울고 나서 나는 이 모든 일을 초래한 그 소식지를 떠올렸다. 그리고 파룰리안 시 할락 간장에 대한 이야기를 쓰기로 마음먹었다. 역사가 아니라. 심지어 비사도 아니고. 일종의 우화를. 그렇게 하면 일어났을 수도 그렇지 않았을 수도 있는 일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그토록 노력하지 않아도 될 것이었다. 나는 그저 이야기 작가로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 집중하면 될 것이었다.
--- p.90

「셋은 당신을 사랑하고, 넷은 당신을 경멸한다」

그는 이름에 발음 구별 부호가 넘쳐나는 작가들이 쓴 책을 읽고, 자신의 부모에게 말대답을 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춘 사람이다. 그리고 그는 평등을 요구하는 시들을 쓴다. 최근에 들려온 소식에 의하면, 그는 심지어 전업 작가가 될 용기를 끌어모으기도 한 모양이다. 그는 엄청난 헐값으로 번역을 하면서 밤을 지새운다.
--- p.189~190

사내는 그 방에 왜 십자가가 하나 더 없는지, 하나 더 있다면 십자가에서 떨어져나온 또 다른 사내와 친구를 할 수 있을 텐데, 하고 생각한다. 이제 반벌거숭이 사내는 마음속에서 정원을 디자인한다. (…) 반벌거숭이 사내는 마음대로 움직이고, 자기 몸 안에 손을 넣어 자신의 갈비뼈 하나를 주물러서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만들어낸다. (…) 이건 얼마나 멍청한 일인가. 자신이 그 지긋지긋한 붉은 살과 피, 그리고 창백한 피부와 뼈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남이 훔쳐가거나 재활용할 수도 있는 석회암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니.
--- p.95~96

「메탁수: 자카르타, 2038년」

(…) 이 이야기는 제가 어렸을 때, 성질이 지랄 맞은 남동생하고 매일 싸우면서 살던 시절부터 시작돼요. 저는 동생에게 빈 기침약 병을 던지면서 녀석이 그거에 맞아 눈이라도 멀었으면 좋겠다고 빌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저런, 제가 열세 살 때였는데, 그 병이 걔 왼 귀에 맞고 깨져버렸어요. 그 바람에 걔는 귀를 잘 못 듣게 됐죠. 아저씨, 그게 제가 저지른 제일 나쁜 죄였으면 좋겠어요. 슬픈 건,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 p.97~98

우리는 깨어 있는 동안에는 늘 모니터에 매달려서 새벽녘까지 교대로 점수 매기는 일을 했어요. 그러고는 오토바이 꽁무니에 매달려서 수디르만 역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일단 열차에 타면 밖으로 어떤 풍경이 지나가든 졸기 바빴어요. 아직 남아 있는 도시의 영광은 우리 뒤로 흘러갔어요. 도시에서 빠져나가는 동안 바깥 경치는 온통 내리막길이었어요.
--- p.110

이 도시를 두르고 있는 이 높고 두꺼운 장벽은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게 아니었어요. 분리시키기 위한 거였죠. 한번 두들겨보세요. 반대편에서는 아무 소리도 안 들려요. 아저씨, 벽이 너무 두꺼우면요, 그 벽은 더 이상 소통의 수단이 될 수 없어요.
--- p.115

「짙은 갈색, 검정에 가까운」

나는 어둠 속에서 일한다. 버섯처럼. 활동력을 키우기 위해 빛이 필요하지는 않다.
--- p.123

나로서는 그가 이름을 바꾼 이유를 알 수 없다. (…) 어른이 되는 걸 피하기 위해 정말 그런 극단적인 조치까지 취해야 했던 걸까? 나는 웬디였던 적이 없고, 그 역시 더 이상 피터가 아닌 바에야 피터팬이 될 권리는 포기한 거라고 믿을 수밖에 없다.
--- p.123

「응답되지 않은 기도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그 사람들이 그러는 건, 자신들이 과거에 가지고 있던 희망과 꿈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이뤄지지 않았는데―“이해할 수 없는” 게 당연해요, 왜냐면 어떤 희망과 꿈은, 왜 그런지 이해할 수는 없지만, 성취되기도 한단 말이죠. (…) 그 사람들은 다들 자기 기도가 응답되지 않은 이유를 알고 싶어 해요. 모두 자신들이 요청한 것에 대한 신의 메모를 읽고 싶어 하고요.
--- p.139

어느 날엔가 당신 이름이 적힌 봉투를 보게 될 거예요. 기가 턱 막힐 거예요. 식은땀이 나면서 심장이 마구 쿵쾅거릴 거고요. (…) 당신 기도는 왜 이제야 도착했을까요? (…) 당신의 기도를 보는 순간이 오면,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 봉투에 당신 게 아닌 다른 누군가의 것이 들어 있다는 태도로 대해야 해요. 봉투에는 당신 이름이 새겨져 있겠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문장들은 당신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영혼의 언어로 쓰여 있는 게 아니에요. 당신이 그 내용을 모두 외우고 있다 하더라도 말이죠. (…) 자, 여기까지. 즐겁게 일하세요! 그리고 다시 한 번, 응답되지 않은 기도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p.144~145

「아드 마이오렘 데이 글로리암」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되어간다면, 툴라 수녀는 주어진 나날들의 대부분을 기도와 성경 읽기로 보낼 터였다. 수녀원은 툴라를 세상으로부터 고립시켰다. 그녀가 수녀원 바깥으로 나오는 건 바로 문 앞에 있는 가엾은 죄인들을 위해 기도할 일이 있을 때뿐이었다.
--- p.147

“이제 다음 인생을 살아야 해요.” 원장 수녀가 힘주어 말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하세요. 자신의 행복을 위해 하지 말고요.” 그날 오후, 툴라는 아주 오랫동안 거울을 들여다본다. (…) 툴라는 어떤 식으로든 장기적인 목표를 세울 정도로 자기 인생이 오래 남았는지 확신할 수가 없다.
--- p.158

「우리의 후손은 하늘의 구름만큼이나 많을 것이다」

다른 모든 감정과 마찬가지로, 사랑은 불붙었다가 사그라든다. 시아한 부인은 레오와 토머스가 자신이 들고 있는 지갑의 왼과 오른에 서서 서로에게서 점점 더 멀어져 두 사람 사이의 간격은 커다란 구멍이 되고, 그 구멍은 계곡으로 넓어지는 모습을 상상했다. 그녀는 자신이 아들과 아들의 파트너 사이에 다리를 놓아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 걸 원치 않았다. 벽돌을 쌓기에는 너무 나이가 들었다.
--- p.172

그녀는 기사에 언급된 의사에게 분노를 느꼈다. 그의 재판에 찾아가서 욕을 한바탕 해주고 싶었다. 단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남자와 결혼하고, 여자는 건드리지도 않으면서 손주를 얻는 게 불가능해졌던 때도 있었다. 그런데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도 않은 곳에서, 어떤 의사는 은밀하게 낙태 시술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 p.186

「그 여자의 이야기」

그녀는 실망의 한숨을 내쉰다. 지금 나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는 사람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인물의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안 쓰는 아마추어가 분명해. (…) 그녀는, 최소한, 누구한테나 사랑은 필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작가가 기억하고 있기를 바란다. (…) 그녀는 누군가가 그녀를 위해 쓰였기를 바란다. 자신의 이야기가 삶을 포기한 독자들의 관심을 끌려는 의도로 쓰인 슬픈 이야기가 아니기를 바란다. 자신의 이야기가 어느 술꾼에 의해 쓰이고 있는 게 아니기를 소망한다.
--- p.200

이제 그녀는 그가 왜 뚱뚱한 사내가 아닌 뚱뚱한 여자를 자신의 페르소나로 선택해 글을 쓰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뭐가 다르겠는가?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그게 왜 중요하겠는가, 안 그런가?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는 뚱뚱한 여자와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는 뚱뚱한 남자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는가? (…) 그녀는 이야기 속에서 나라고 불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나에는 너무 많은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그 대신 그녀, 혹은 차라리―이상적인 호칭은 아니지만―뚱뚱한 여자가 더 낫다.
--- p.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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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성가시게 하기. 그것은 사랑의 한 방식이 아닌가. 파사리부의 소설은 사람을 성가시게 만든다. 길을 가다가 헤매게 만들고, 끝없는 질문을 던진다. (…)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나는 여러 번 길을 잃었고, 그가 세상을 향해 딴지 거는 모습을 흥미롭게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의 소설을 다 읽고 제목으로 돌아갔다. 대체로 행복한 이야기들. 대체로 행복하다는 것은 행복할 게 남았다는 뜻일 것이다. 한편으로 그것은 슬픔의 자리를 남겨둔다는 것일 테다.
- 문보영 (시인)
젠더, 삶과 죽음, 지옥과 천국, 희극과 비극, 모국어와 외국어 등 그 어떤 이분법적인 경계를 유쾌하게 무너뜨리는 것이 파사리부의 소설들이다. 모든 경계와 바이너리를 창조적으로 파괴하는 행위를 곧 “퀴어화”로 이해한다면 이 소설들은 퀴어 문학의 정수인 셈이다. 단순히 인물 간의 퀴어한 관계를 넘어 장르의 퀴어화, 언어의 퀴어화, 그리고 존재의 퀴어화가 이 작품들로 절정을 이룬다.
- 안톤 허 (소설가·번역가)
종종 복잡하면서도 어려운 퀴어적 경험을 회피하지 않는 아름다운 소설들이다. 파사리부는 새롭고 기대감을 갖게 하는 목소리를 들려준다.
- 커커스 리뷰
파사리부는 상실에 관한 이야기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발견해냈다.
- 뉴욕 타임스
파사리부는 현재 인도네시아의 가장 중요한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 리트로 매거진
초현실적인 마이크로픽션과 매우 흥미로운 서사의 완벽한 조합인 『대체로 행복한 이야기들』은 오랫동안 뇌리에 남을 것이다.
- 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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