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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의 외침

김두관의 외침

: 민생과 경제, 권력과 검찰, 정치와 정당, 균형과 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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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386g | 138*210*19mm
ISBN13 979116484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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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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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근면한 국민들의 희생으로 압도적인 성장을 이룬 나라입니다. 그러나 성장과 발전의 그림자가 너무 짙습니다. 노동자들은 전 세계 최소 수준의 장시간 노동시간에 시달리고 있고, 산업재해도 OECD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빈부격차 수준은 국민들의 낮은 행복지수와 극도로 낮은 출산율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생을 나라와 자식들에게 헌신한 노인들은 노후가 매우 불안정해, 노인빈곤율과 자살률도 OECD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국가는 부강해졌는데
국민들은 과연 그만한 성장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일까요?
지난 20대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서면서 제가 내건 슬로건은 ‘국민에 보답하는 나라’였습니다. 국가가 국민에 보답해야 합니다.
--- p.15, 「1장 국민에 보답하는 나라」 중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법률과 지휘체계에 따라 행정은 질서정연하게 작동합니다. 정권 운영에 있어 자기 팔과 다리가 싸우는 미숙함을 보여서는 안 됩니다. 민주당이 노출한 이러한 정치적 미숙함은 국민들에게는 정권을 맡길 만한가 하는 의문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권력을 다루지 못한 실패의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수권하려면 다시, 제대로 준비해야 합니다. 뼈아프지만 우리의 지난날을 반면교사로 삼을 수밖에 없습니다.
--- p.92, 「2장 권력 통제와 실패의 대가」 중에서

남해의 젊은이들이 모여 ‘김대중의 벽보를 지키자’ 했습니다. 밤새 섬을 돌며 김대중의 벽보를 지켰습니다. 그날 제가 지킨 김대중의 벽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였고 대한민국의 지방자치였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가신 지 벌써 12주년입니다. 그해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시고 대성통곡을 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워낙 좋지 않은 몸이셨는데 노무현 대통령을 앞세우신 자신을 슬퍼하셨고 ‘담벼락에 욕이라도 하라’며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 불호령을 치셨습니다.
--- 「3장 민주개혁, 민주당의 본령」 중에서

국민기본자산제와 함께 자산 불평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지방분권, 급진적 균형발전’이 필요하다 강조해 왔습니다. 선진국이 지방분권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분권을 잘한 나라가 선진국이 됐습니다. 우리 앞에는 부동산 문제 해결, 자산 불평등 해소라는 당면 과제도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경제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 민주주의 심화라는 숙제도 있습니다. 중장기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적 과제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입니다.
--- p.271, 「4장 균형과 분권이 나라를 살린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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