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다 보면 훌륭한 멘토를 만나거나 멘토에 버금가는 책을 접하게 되어 그 계기가 삶의 터닝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이 책은 병원 브랜드의 중요성과 실제 브랜딩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는 훌륭한 멘토가 되어 우리 병원을 보랏빛 소로 만들어 줄 것이다.
- 구오섭 (글로리서울안과의원 원장)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한 단계 높은 이웃사랑을 배울 수 있었다. 환자 진료에 몰두해야 할 의사들에게 마케팅 짐을 덜어줘 본업에 몰두하게 하는 것, 브랜딩으로 병원의 가치를 높여 환자가 믿고 찾을 수 있게 하는 것, 궁극적으로 직원과 환자 모두가 행복한 병원을 만드는 것,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이웃 사랑이 아니고 무엇일까.
- 김성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교수)
여느 기업처럼 병의원도 이제는 매출 확대와 마케팅 비용 절감을 함께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시의 적절하게 나온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실제 병의원 컨설턴트의 현장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언제든 현장 적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셀프 브랜딩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 조정호 (골드만비뇨의학과 원장)
진찰 잘하고 환자들 진료에만 신경 쓰면 될 줄 알았다. 하지만 병원 경영은 그것만 있는 게 아니었다. 뜻한바 진료를 펼치려면 환자들이 찾아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 어떤 병원인지 알리는 작업이 브랜딩이란 걸 알게 되었다. 내가 원래 잘하던 것을 특화해 함께 잘하는 것이 브랜딩이었다. 많은 병원장님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 정현정 (서울라헬여성의원 원장)
모든 마케터들은 병원 광고를 위해 멋지고 고객의 이목을 끄는 방법을 찾는다. 심지어는 없는 것도 만들어낸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내 병원에 어울리지 않는다면, 결국 흉내를 내는 수밖에 없다. 이런 점에서 우리 병원을 브랜딩 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진짜 우리 모습을 찾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길잡이로서 더 없이 필요한 책이다.
- 한성호 (위드유의원한의원 원장)
의료 기관의 마케팅은 투기에 가깝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투입 비용 이상으로 매출이 나오면 성공, 그렇지 못하면 실패로 판단한다. 그래서 마치 도박이나 게임처럼 중독되기도 쉽다. 마케팅을 중단하면 성과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마케팅을 제대로 하는 것에 관한 책이다. 궁극적으로는 마케팅 없이도 마케팅 효과를 얻는 것에 관한 책이다.
- 홍성진 (전 경희대학교 의료경영대학원 겸임교수,『병원을 살리는 마케팅 병원을 죽이는 마케팅』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