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문학평론가
1984년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부문에 『실패의 존재론』으로 당선되었으며, 현재 계간 『문학과사회』 편집동인으로 활동중이다.

고형진 문학평론가, 고려대 국어교육과 교수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려대 국어교육과 및 동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 『현대시학?을 통해 평론가로 등단했으며, 2001년 김달진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고려대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시인의 샘』, 『서정시가 있는 21세기 문학강의실』, 『또 하나의 실재』, 『현대시의 서사 지향성과 미적 구조』, 『백석 시 바로읽기』, 『백석 시를 읽는다는 것』 등이 있다. 엮은 책으로는 『정본 백석 시집』이 있다.

권혁웅 시인, 문학평론가,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
1967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고려대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평론), 1997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시)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황금나무 아래서』, 『마징가 계보학』, 『그 얼굴에 입술을 대다』, 『소문들』, 『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가, 비평집으로 『미래파』, 『입술에 묻은 이름』이, 연구서로 『시론』이, 신화연구서로 『태포에 사랑이 있었다』, 『몬스터 멜랑콜리아』가, 시선집으로 『당신을 읽는 시간』이, 동물감성사전인 『꼬리 치는 당신』이 있다. 영화와 문학을 만남을 의도한 『시네리테르』를 편집했다. 이상화시인상, 현대시학작품상, 미당문학상 등을 받았다.

김문주 시인, 문학평론가, 영남대 국어국문과 교수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2001년 서울신문(평론), 2007년 불교신문(시) 신춘문예로 등단하였으며, 2008년 제9회 젊은평론가상(평론가협회), 2011년 제6회 김달진문학상젊은평론가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 『소통과 미래』, 『형상과 전통』, 『수런거리는 시, 분기하는 비평들』, 『백석문학전집』(공편) 등이 있다.

김종훈 시인, 문학평론가, 상명대 한국어문학과 교수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2008년 고려대학교에서 ?한국 근대시의 ‘서정’; 기원과 변용?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창작과비평』을 거쳐 평론가로, 2013년 『서정시학』을 거쳐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저서로 『한국 근대 서정시의 기원과 형성』(서정시학, 2010) 『미래의 서정에게』(창비, 2012) 등이 있다.

김진희 문학평론가,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교수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국문학과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출발과 경계로서의 모더니즘-오규원론?이 당선되어 평론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HK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생명파 시의 모더니티』, 『시에 관한 각서』, 『불우한 불후의 노래』 등이 있다

김행숙 시인, 강남대 국어국문과 교수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려대 국어교육과 및 동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9년 『현대문학』을 통해 시단에 나왔다. 시집으로는 『사춘기』, 『이별의 능력』, 『타인의 의미』가 있으며 노작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문학이란 무엇이었는가』(소명, 2005), 『마주침의 발명』(케포이북스, 2009), 『에로스와 아우라』(민음사, 2012) 등이 있다.

노춘기 시인, 고려대 강사
1973년 경상남도 함양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3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하였다. 2006년 김달진 월하 지역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집으로 『오늘부터의 숲』(2007)이 있다.

맹문재 시인, 안양대 국어국문과 교수
1963년 충북 단양에서 태어났다. 고려대 국문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1991년 『문학정신』 신인문학상에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먼 길을 움직인다』, 『물고기에게 배우다』, 『책이 무거운 이유』, 『기룬 어린 양들』 이 있고, 시론 및 비평집으로 『한국 민중시 문학사』, 『패스카드 시대의 휴머니즘 시』, 『지식인 시의 대상애』, 『현대시의 성숙과 지향』, 『시학의 변주』, 『만인보의 시학』, 『여성시의 대문자』가 있다.

송희복 문학평론가, 진주교대 국어교육과 교수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문학 평론이 당선되었으며, 1995년 『스포츠서울』 신춘문예에 영화 평론이 당선되었다. 저서로 『해방기 문학비평 연구』, 『한국시:감성의 계보』 등이 있다. 현재 진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문학평론가, 영화 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신덕룡 시인, 문학평론가, 광주대 문예창작과 교수
경기도 용문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5년 『현대문학』을 통해 평론가로 등단하고, 2002년 『시와시학』에서 시인으로서의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광주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문학과 진실의 아름다움』, 『환경위기와 생태학적 상상력』 등과 시집 『아주 잠깐』 등이 있다. 1998년 김달진문학상을 수상했다.

여태천 시인, 동덕여대 국어국문과 교수
1971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났다. 고려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0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하였다. 2008년 제27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동덕여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비평서 『김수영의 시와 언어』, 『미적 근대와 언어의 형식』과 시집 『국외자들』, 『스윙』, 『저렇게 오렌지는 익어 가고』 등이 있다.

유성호 문학평론가, 한양대 국어국문과 교수
1964년에 태어나 연세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9년 대한매일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됐다. 2001년 대산창작기금과 제13회 김달진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한국 현대시의 형상과 논리』, 『상징의 숲을 가로질러』, 『침묵의 파문』, 『현대시 교육론』 등이 있다.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직중이다.

이경수 문학평론가, 중앙대 국어국문과 교수
1968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고려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9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2008년 대산창작기금과 2012년 김달진문학상을 받았다. 저서로 『불온한 상상의 축제』, 『바벨의 후예들 폐허를 걷다』, 『춤추는 그림자』 등이 있다.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직 중이다.

이상숙 문학평론가, 가천대 글로벌 교양대학 교수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 Harvard University Korea Institute Fellow를 거쳐 2007년 이후 현재 가천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5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평론 당선하였고 2005년 한국문학평론가협회 제6회 젊은 평론가상을 수상했다. 평론집 『시인의 동경과 모국어』(2004), 편저에 『백석문학 전집 2』(2012), 『박재삼 시선』(2013), 『정지용 시선』(2013), 『북한의 시학연구』(2013) 등이 있다.


이찬 문학평론가, 고려대 교양교직부 교수
1970년 충북 진천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현대소설과 현대비평을 전공했다. 200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시적 에피파니를 위하여-이장욱론?이 당선되어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현대 한국문학의 지도와 성좌들』(2009), 『20세기 후반 한국 현대시론의 계보』(2010), 『김동리 문학의 반근대주의』(2011) 등의 연구저서와 문학평론집 『헤르메스의 문장들』(2012)을 출간했다. 제7회 김달진문학상 젊은평론가상을 수상했다.

이현승 시인,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연구 교수

이혜원 문학평론가, 고려대 미디어문예창작과 교수
1966년 강원 양양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했다. 고려대 국어교육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했으며, 김달진문학상을 수상했다. 고려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계간 『시안』과 『서정시학』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현대시의 욕망과 이미지』, 『세기말의 꿈과 문학』, 『현대시 깊이 읽기』, 『현대시와 비평의 풍경』, 『생명의 거미줄 - 현대시와 에코페미니즘』, 『적막의 모험』 등이 있다.

이희중 시인, 문학평론가, 전주대 국어교육과 교수
1960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났다. 고려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89년 『현대시학』에 시가 추천되었으며, 199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됐다. 시집으로 『푸른 비상구』, 『참 오래쓴 가위』, 평론집으로 『기억의 지도』, 『현대시의 방법 연구』 등이 있다.

장석원 시인, 광광운대 국어국문과 교수
1969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다. 고려대 국문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2년 『대한매일』(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 ?낙하하는 것의 이름을 안들 수련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지은 책으로는 『김수영 시의 수사학』 시집 『아나키스트』, 『태양의 연대기』, 『역진화의 시작』과 평론집 『낯선 피의 침입』 『지나간 미래, 사랑의 라멘트』 등이 있다.

정끝별 시인, 문학평론가, 이화여대 국어국문과 교수
1964년 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88년 『문학사상』 신인발굴에 시 당선, 199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평론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으로 『자작나무 내 인생』, 『흰 책』, 『삼천갑자 복사빛』, 『와락』, 시론평론집 『패러디 시학』, 『천 개의 혀를 가진 시의 언어』, 『오룩의 노래』, 『파이의 시학』, 시선해설집 『그리운 건 언제나 문득 온다』, 『밥』, 『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 등이 있다.

조강석, 문학평론가, 인하대 HK교수
1969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저서로 『아포리아의 별자리들』, 『경험주의자의 시계』, 『비화해적 가상의 두 양태』 등이 있다. 김달진젊은평론가상, 편운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동호 시인, 문학평론가, 고려대 명예교수, 경남대 석좌교수
1948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6년 시집 『황사바람』이 간행되었으며, 197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 당선, 같은 해 『현대문학』에 추천완료되었다. 시집에 『공놀이 하는 달마』(2006) 『불꽃 비단벌레』(2009), 『얼음얼굴』(2011) 등이, 시론집에 『現代詩의 精神史』(1985), 『시 읽기의 즐거움』(1999), 『디지털 문화와 생태시학』(2000), 『진흙 천국의 시적 주술』(2006), 『정지용시와 비평의 고고학』(2013) 등이 있다.

홍용희 문학평론가, 경희사이버대 미디어문예창작과 교수
1966년 안동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젊은 평론가상, 애지문학상, 편운문학상을 수상했다. 2007년 현재 경희사이버대 미디어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김지하 문학 연구』, 『꽃과 어둠의 산조』, 『아름다운 결핍의 신화』, 『한국문화와 예술적 상상력』, 『대지의 문법과 시적 상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