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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을 길을 가다

가지 않을 길을 가다

국보시선-326이동
이동식 | 국보 | 2023년 10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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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140*210*20mm
ISBN13 9791189214760
ISBN10 1189214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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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23-11-12
작가의 말 -시집출간을 하면서 시와 가까이 생활한다는 것은 10년 전에는 상상도 한 일이 없는 것 같다. 현대 시가 “왜 이럴까, 산문처럼”, 시는 제가 알고 있는 미천한 상식으로는 시조처럼 정형시였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요즘 시가 왜 이런가 그 이유와 흐름만 이해하고 그만둔다는 생각으로 시 창작 교실에 발걸음을 옮겨놓았는데 그것이 세월이 흘러 시집까지 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예전에도 매년 1월 1일에는 신춘문예를 접하기 위하여 각 일간신문 다섯 개 정도를 읽었다. 물론, 시뿐만 아니라 콩트, 수필, 희극, 단편소설 등을 챙겼는데 특히 콩트나 희극이 재미있었다. 그 덕분인지 산행 후기를 쓰거나 밴드 활동 글을 쓰면 글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시를 쓰는 일은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인 줄 알았는데 습작하면서 마음을 가지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저는 통신공학을 전공하고 공업계 고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다른 분야로 경영학, 부전공으로 컴퓨터, 일본어, 특수교육, 전문상담을 공부하며 평생 배우는 데에 게을리하지 않은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국어교사냐고 묻기도 했다. 뒤늦게 시작한 시창작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이지엽 시인의 ‘현대 시 창작 강의’, 이승훈 시인의 ‘라캉으로 시 읽기’ 등 이론서를 몇 권 읽었다. 지도하신 시인은 저에게 이미지 형상화를 잘한다면서 김기택 시인 시를 많이 읽을 것을 권하여 한꺼번에 다섯 권이나 사들이었다. ~~~~~~ 글을 쓴다는 것은 어찌 보면 나를 발견하고 숨김없이 나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제는 책임감이 더 느껴진다. 저를 찾는 독자에게 그 기대에 부끄럽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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