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민족문화추진위원회, 서울대 규장각 등에서 일했고, 역사문제 연구소 소장, <역사비평> 편집인으로서 우리 나라 근현대사 연구를 위한 사업과 동학농민전쟁 100주년 사업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학농민전쟁 인물 열전》, 《이야기 인물 한국사》, 《한국사 이야기(전24권)》등이 있습니다.
이동미 선생님은 한국 역사에 관심이 커갈수록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더해져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외국인들에게 자랑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관광통역안내원 자격증을 땄어요. 지금은 10년째 강화도에 살면서 강화도의 역사를 알리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동안 쓴 책으로는 《골목이 있는 서울, 문화가 있는 서울》, <잘 먹고 잘 사는 법> 시리즈의 《경주》, 《강화도》, 《부산》 편이 있으며, 현재 한국여행작가협회의 기획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연이 선생님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 세상에서 최고로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그림을 보고 또 다른 상상과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언제나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그 동안 《gogo지식박물관-우리말 구조대》, 《궁금하거든?-과학》, 《아이작의 파닉스 사전》, 《사과 백점 따먹기》, 《교과서 논술》 등에 그림을 그렸어요. 현재 mqpm에 소속되어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