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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투자전략의 핵심축 토큰증권(STO)

미래 투자전략의 핵심축 토큰증권(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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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150*220*20mm
ISBN13 9791196315115
ISBN10 119631511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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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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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동안 ‘투자와 관련한 삶’을 살아온 나로서는 앞으로도 인생의 중심축이 크게 변하지는 않을 것이다. 사실 나는 오래전부터 현재가 아닌 미래에도 적용 가능한 투자 전략과 관련된 자료 등을 모으기 시작했다. 변화의 속도가 빠른 미래형 투자 시스템 속에서 내가 특히 주목한 것은 바로 STO(Security Token Offering)다. STO는 가상자산 거래나 자산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독자에겐 아직 낯선 개념이지만, 현재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투자의 중심축이 STO로 이동해가고 있다.
--- p.13

STO란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한 투자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초보자가 알아야 할 핵심 사항, 즉 블록체인과 STO에 관해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 또 초보 투자자를 위해 기본 개념부터 현재 적용되고 있는 시스템의 변화까지 다룸으로써 블록 체인과 STO 투자전략 입문서로서 활용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오랜 세월 동안 투자자로서 한 길을 걸어온 나로서는 이 책을 ‘독자와 함께 동행한다’는 생각으로 썼다. 더불어 블록체인과 STO를 중심으로 투자에 필요한 마인드도 함께 소개하여 ‘블록체인과 STO 투자전략’을 위한 기본도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p.16

실패하지 않고 투자에 성공하는 법칙 따위는 이 세상에 없다. 우리는 다만 실패율을 줄이면서, 성공의 기회를 잡는 방법에 관해 끊임없이 학습해 나가야 한다. 그런 시간을 통해 생각과 행동은 투자 감각을 길러줄 것이며, 그러한 유연성만이 실패를 줄이는 방법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p.22

블록체인이 21세기 변화의 핵심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진화중이고, 우리 사회 전반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장벽이 존재한다. 현재 블록체인 기술은 기업과 소비자 간 솔루션보다 기업과 기업 간에 발생하는 거래의 통합과 자동화에 더 적합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독자들은 우선 이런 상황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 p.37

블록체인을 활용한 핀테크 비즈니스 분야에 큰 관심을 보이는 곳이 바로 증권업계다. 주식이나 채권의 거래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면 새로운 기회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미국이나 유럽, 일본 등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미 실용화하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 미국 증권거래소 나스닥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비공개 주식거래 시스템 나스닥링크Nasdaq Linq를 운용하기 시작했다.
--- p.46

ICO가 지닌 운영과 관리 측면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바로 STO다. 일본은 이미 지난 2020년 5월 1일 개정법을 시행하였고, 세계 각국에서도 기업과 투자자, 마케터 등이 STO에 관한 연구와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 p.96

그렇다면 STO란 무엇인가? STO란 ‘Security Token Offering’의 약자로 ‘법으로 인정받은 시큐리티 토큰을 활용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시큐리티 토큰이란 전산상으로 취급되는 증권 상품을 가리키며, 디지털 증권 또는 유가 증권에 해당된다. 토큰증권이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분산원장 기술이다.
--- p.102

투자 전문매체 이자미Exame에서 가상화폐자산부의 책임자를 맡고 있는 니콜라스 사치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가상화폐 시장의 전문가들은 토큰증권에 주목하고 있다. 이것은 새로운 금융 상품의 개발이라는 측면뿐만 아니라, 유망 기업이 자금 조달을 쉽게 함으로써 비즈니스 생태계를 확장시켜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한다.
--- p.127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토큰증권 역시 외형상으로는 그 이전에는 없던 아주 새로운 시스템으로 보인다. 하지만 비즈니스 운영과 투자 심리라는 구조적 측면에서 보면 투자자와 기업의 연결을 통한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는 전통적 증권 생태계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오히려 과거의 전통적 비즈니스 마인드는 유지하면서 사용자의 안전과 편리성을 도모하여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방식이라 할 수 있다.
--- p.138

토큰증권이 전 세계 투자자와 금융기관에 수용되려면 몇 가지 사항이 우선 보장되어야 한다. 그 가운데 중요한 것이 바로 시장에서의 유동성이다. 토큰증권의 유동성은 투자 시장의 건전성과 발전을 유지하는 데 결정적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유동성이 높은 토큰 증권은 거래 주문량을 늘릴 수 있다. 다양한 토큰증권이 주식시장에서 대량으로 거래되면 개인 구매자나 판매자는 토큰증권 발행을 늘리거나 단기간에 처분할 것이다.
--- p.144

토큰증권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현재 투자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니려면 노력과 시간이 더 필요하다. 블록체인과 프로토콜의 파편화가 늘어날수록 토큰 발행은 늦어지며, 이것은 투자 악화를 야기할 수 있다. 또한 토큰증권의 발행 시 생길 수 있는 자동화된 컴플라이언스는 아직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따라서 토큰증권이 시장에 자리를 잡으려면 전통적 방식의 증권 발행처럼 시간과 비용 부담이 여전히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토큰증권이 미래 증권시장의 중심축으로 작동하게 될 것은 분명하며, 효율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성공 사례가 도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 p.161

현재 블록체인 기술과 토큰증권이 금융시장에 몰고 온 변화의 바람은 좀처럼 가라앉을 조짐이 없다. 각국 정부의 규제기관은 블록체인의 기술적 발전에 맞추어 관련 제도와 규정에 변화를 주고 있다. 토큰증권이나 블록체인 기술은 거래 비용의 절감, 신속한 결제, 연중무휴로 운영된다는 장점을 무기로 국제 시장의 벽을 넘고 그 영역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 p.172

2023년에도 세계 경제가 고물가와 저금리 등 불확실성과 맞서는 상황이다 보니 투자자들의 한숨은 그칠 기미가 없다. 경기 침체의 늪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시기를 그 누구도 쉽게 예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성장과 불황을 동전의 양면에 비유하기는 쉽지 않다. 여러 가지 변수 때문에도 그렇지만, 성장이나 불황의 근원을 파헤치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여전히 많은 투자자가 ‘위기 너머의 기회’를 찾아내곤 한다. 미래 사회는 정보의 접근성이 지금보다 훨씬 더 높아질 것이다.
--- p.18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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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와 이론을 투자 현장에서 강연하는 작가의 인사이트가 돋보이는 책이다.
블록체인과 토큰증권의 핵심을 놓치지 않고 다룬 점이 놀랍고, 다양한 투자 관점을 엿볼 수 있다.
- 우덕수 (한국신문방송협회 부회장)
올해 금융위원회 토큰증권 가이드라인 발표 후 투자가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미래 투자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는 투자자들의 필독서가 되리라고 기대한다.
- 윤범준 (법무법인 예화, 대한변호사협회 세무변호사회 법제위원장)
블록체인과 토큰증권에 관해 인사이트를 높이고,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을 다룬 필독서다. 미래 사회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안목을 높일 수 있는 책이다.
- 송영우 (박사, 입법정책연구회 수석연구위원)
미래 투자 현장은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발전하고 있다. 토큰증권이 국내 투자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하게 만드는 책으로, 유용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 전수용 (파이낸셜 리뷰 대표이사)
이제 세상은 메타버스를 향해 진화할 것이며, 그 세계는 가상화폐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거부할 수 없는 ‘시대의 요청’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필독서로 강력 추천한다.
- 정주필 (월간 『블록체인투데이』 발행인, 『디지털화폐전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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