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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학의 정체성과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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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76g | 127*207*30mm
ISBN13 9788966272488
ISBN10 896627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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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인식론적 수위에 있어서 바다는 지역적 배경이나 소재로 한정되지 않는다. 바다는 곧 삶의 지평이고 존재의 길이라는 문학적 인식으로 확장되고 있다. 그 일환에서 바다를 구체적인 로컬 히스토리로 전유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 p.23

영동지역의 철도 모빌리티는 일제의 자원수탈에 의해 출발되었지만 산업 변화에 따라 공간변화를 끊임없이 이끌었다. 한국 산업근대화와 탄광촌 형성이 그러하며, 석탄 사양화라는 산업 변화 이후에는 관광 모빌리티를 통해 재장소화한 점이 그러하다. 영동지역은 식민지 수탈을 위한 철도(해방 이전)-국가 산업발전을 위한 산업중심의 철도(해방-1989년)-탄광촌의 몰락과 폐역(1990년대)-관광객을 위한 철도(2000년대) 순으로 기능을 바꾼다.
--- p.93

삼척 방언은 영동 방언의 특징적인 양상을 유지하며 음운적·문법적 독자성을 간직한 채 경상 방언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독립적인 방언권 영역을 구축해 왔다. 삼척 방언은 단순히 삼척 지역에서 사용하는 언어라는 의미를 넘어 삼척 지역의 생활과 문화, 삼척 지역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귀중한 역사적 자료라고 할 수 있다.
--- p.136

허목은 부로로 상징되는 삼척의 노인들을 자신의 중요한 파트너로 인정하고, 이들과 함께 삼척 부사로서의 임무를 수행했다. 다시 말해 부사 허목은 삼척의 노인들을 통해 한양과 삼척 간의 문화적,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있었다.
---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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