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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 독립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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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 독립선언

: 일본어사전을 베낀 국어사전 바로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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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42g | 135*205*17mm
ISBN13 9788997454549
ISBN10 899745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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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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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국어사전에 실린 낱말들이 일본어사전과 일본에서 펴낸 백과사전들의 영향을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 밝혀내고 있다. 그렇다고 저자가 우리말만 사용하자는 언어순혈주의자는 아니다. 외래어라고 해서 모두 추방해야 할 몹쓸 말이 아니고, 고유어라고 해서 무조건 길이길이 보존해야 하는 것도 아닌 까닭이다. 세계 어느 나라의 언어를 살펴봐도 그 민족 고유의 언어만 가지고 언어생활을 하는 경우는 없다.

다른 나라 말을 가져오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그런 과정 속에서도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린 ‘승기악탕’ 사례는 그 좋은 예라 하겠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승기악탕’이란 말의 풀이가 나와 있지만, 그것이 어떤 음식인지 알거나 들어봤다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스키야키’라고 하면 대부분 고개를 끄덕인다. ‘승기악탕’이란 바로 일본음식인 이 ‘스키야키’를 원어 발음에 가깝게 한자로 표기한 낱말인 까닭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기생이나 음악보다도 한 수 위인 맛있는 음식?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승기악-탕(勝妓樂湯): 잰 쇠고기를 냄비 바닥에 깔고 진간장을 발라 구운 숭어 토막을 담은 뒤, 그 위에 온갖 채소와 고명을 굵게 썰어 얹어서 왜된장에 끓인 음식’이라고 나와 있다. 풀이에 왜된장이 나오는 데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일본에서 건너온 음식이다. 스키야키すきやき 혹은 스기야키すぎやき에서 왔다고 하는데, 그걸 우리 발음으로 옮겨 적은 것이 승가기 혹은 승기악이고, 여기에 국물이 많은 뜨거운 음식임을 드러내기 위해서 한자어 탕(湯)을 붙인 것이다. 일본 사람들이 발음하는 그대로를 한글로 옮겨 적었으면 좋았을 것을 아마도 한글을 경시했던 기록자가 그것을 한자로 옮겨 적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 아닐까 싶다.

일본 음식인 이 ‘스키야키’를 ‘승기악탕’이라고 표기한 기록은 1801년 신유박해 때 김해에 유배를 간 이학규가 근처 왜관의 풍속을 접하고 기록한 〈금관죽지사金官竹枝詞〉라는 글에서 처음 찾아볼 수 있다. 이 기록에는 ‘승가기勝佳妓’가 일본에서 건너온 음식이라고 밝히고 있다. 왜관에 일본인이 많이 거주했으므로 일본 음식도 함께 따라왔을 것이다. 그것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일본어 히라가나를 한자로 옮기다보니 ‘승기악’이라는 이상한 말이 나온 것이다. 문헌에는 승가기勝佳妓 말고도 승가기勝歌妓, 승기악勝妓樂, 승기악탕勝妓樂湯, 승기야기勝技冶岐 등의 비슷한 표기가 나오는데, 모두 같은 음식 이름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승기악탕’을 우리 옛 음식으로 설명하는 바람에 한식문화사전에서도 ‘승기악탕’이란 말과 함께 “승기악탕勝妓樂湯은 ‘기생이나 음악보다 낫다’는 의미이며 ‘승기아탕(勝只雅湯)’이나 ‘승가기(勝佳妓, 勝歌妓)’라고도 한다. 주로 도미 등 생선으로 만드는 찜을 뜻하나 『규합총서』의 승기악탕은 닭찜의 한 종류로 생선이 전혀 사용되지 않는다.”는 어이없는 설명이 등장하기도 한다.

더 예를 들어보자. ‘표준검사’에 대한 《표준국어대사전》풀이와 《일본국어대사전日本?語大?典》풀이를 비교해보자.

¶표준검사(標準檢査): 1. 일정한 표준을 정하여 거기에 맞는지의 여부를 측정하는 검사. 2. 통계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일정한 표본 집단을 대상으로 측정하여서 광범한 모집단(母集團)에 대응하여 개개의 측정값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한 검사. 지능 검사, 적성 검사, 학력 검사 따위가 있다. ―《표준국어대사전》

¶標準?査: 1. 一定の標準を定め、それに合っているかどうかを測定する?査. 2. 統計?的方法を用い、一定のサンプル(見本集?)で測定を行い、幅?い母集?に??して、個?の測定値を位置づけ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した?査. 知能?査がその代表的なもの. ―《일본국어대사전日本?語大?典》
(번역) 1. 일정한 표준을 정하고 그에 맞는지를 측정하는 검사. 2. 통계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일정한 샘플(견본 집단)로 측정하여 폭넓은 모집단에 대응하여 개개의 측정치를 평가할 수 있도록 한 검사. 지능 검사가 대표적인 것.

한자를 조금만 알면 우리 국어사전과 일본어 사전의 풀이가 판박이라는 걸 금방 알 수 있다. 낱말의 뜻을 주관적으로 풀이하면 안 되므로 사전마다 풀이 내용과 방식이 비슷할 수는 있다. 그런 걸 감안해도 너무 똑같다는 건 결국 일본어사전의 풀이를 표절했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새우리말 큰사전》에 실린 ‘표준규격’ 풀이를 보면 ‘공업 통제를 위하여, 모든 물품의 모양ㆍ크기ㆍ성능ㆍ검사 방법 따위에 대한 기술적인 규정을 어떤 표준에 따라 통일한 것’이라고 되어 있는데 ‘공업 통제’라는 말은 우리가 안 쓰는 표현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나오는 ‘시계대’란 낱말의 풀이를 보면, ‘고층 건물의 옥상에 큰 시계를 장치한 대’라고 나와 있다.
《일본국어대사전日本?語大?典》에는 ‘時計台: 上部に大きな時計をとりつけた高い建物、または塔.(번역) 상부에 큰 시계를 설치한 높은 건물 또는 탑’이라고 나와 있다.

《표준국어대사전》의 풀이는 『일본국어대사전日本?語大?典』에 나오는 ‘상부上部’라는 말을 보면서 옥상을 떠올린 게 아닌가 싶다. 일본 사람들은 시계탑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시계대라는 말만 쓴다.

일제 식민지 시기에 우리도 더러 시계대라는 말을 쓴 흔적이 있기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말로 보기는 어렵다. 해방 후에도 우리가 시계대라는 말을 줄곧 써왔다면 얼마든지 우리말로 인정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선뜻 우리말로 받아 안기는 어려운 노릇이다. 백번 양보해서 예전에 한때 우리도 사용했던 흔적이 있으므로 국어사전에 실을 수 있다 하더라도 풀이에서 식민지 시기에 잠시 쓰던 말이라든지 일본에서 건너온 말이라는 내용을 담았어야 한다. 그게 국어사전을 편찬하는 바른 자세일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지적하는 것은 민족주의를 앞세운 친일과 반일의 문제도 아니고, 일본말을 무조건 몰아내자는 것도 아니다. 이참에 우리 국어사전의 수준을 높여보자는 바람이고, 그동안 연구자들이 쌓아 올린 국어학의 성과를 국어사전 안에 오롯이 담아내어 우리 문화 역량이 허술하지 않다는 걸 내보일 수 있는 기회로 삼자는 것일 따름이다.

그동안 언어순화운동을 통해 일본말과 낯선 외국말들을 고유어나 쉬운 말로 대체해온 성과가 있었다. 충분히 인정하고 그런 운동을 펼치는 분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 그러면서도 지나치게 자국어 중심으로 사고하는 한계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게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생각이다. 꽤 오래전부터 우동을 가락국수라고 바꿔 부르자는 이들이 있었고, 국어사전에서도 우동을 찾으면 풀이는 없고 가락국수를 찾아가라는 표시만 보인다. 우동은 잘못된 말이니 쓰지 말라는 얘기다. 그런데 우동과 가락국수가 정말 같은 말일까? 우동은 일본의 전통음식을 가리키는 말이다.

우동은 국물을 낼 때 다른 재료를 쓰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가다랑어 살을 이용한 가쓰오부시를 쓰는 반면 가락국수는 멸치나 밴댕이 등으로 국물을 낸다. 그밖에도 면의 굵기나 위에 얹는 고명의 차이가 있으며, 일본에 가보면 우동의 종류가 우리가 먹는 가락국수의 종류보다 훨씬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가락국수는 일본에서 들여온 우동을 우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음식이라고 해야 맞지 않을까?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우동은 일본의 전통음식으로, 가락국수는 우동을 현지화한 한국 음식으로 구분해서 별도의 낱말로 처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듯하다. 우동은 너무 오랜 시간 우리 입에 붙어 있던 말이라 쉽게 몰아내기도 어렵거니와 우동과 가락국수는 어감부터 다르다는 사실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오뎅과 어묵의 차이 역시 마찬가지이다.

일본식 한자어를 몰아내야 한다는 말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그런 주장에 따라 바뀐 한자어가 꽤 많다. 형무소는 교도소로 바뀌었으며, 거래선은 거래처로, 은행 구좌는 은행 계좌로 바뀐 지도 오래됐다. 그런데 간혹 정확한 근거도 없이 일본식 한자어로 몰아가는 경우가 있다. 결혼結婚과 야채野菜를 각각 혼인婚姻과 채소菜蔬라고 해야 한다는 주장을 종종 접하곤 하는데, 두 낱말을 일본에서 많이 사용한 건 맞지만 빈도수는 적을지라도 우리 쪽 옛 기록에도 엄연히 나오는 낱말들이다. 이런 식으로 지나치다 싶을 만큼 일본식 한자어를 찾아서 몰아내기에 힘을 쏟는 건 그다지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 가령 이런 경우를 예로 들 수 있겠다. 간담회懇談會라는 말을 『표준국어대사전』은 이렇게 풀이하고 있다.

¶간담회(懇談會): 정답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

이게 맞는 풀이일까? 국어사전 표제어에는 없지만 환담회歡談會라는 말의 풀이에 더 가깝지 않을까? 간담회는 느슨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테두리를 정해 놓은 주제나 형식이 있기 마련이다. 단순히 정답게 이야기 나누는 모임이라고 하기에는 적절치 않은 풀이라고 하겠다. 『고려대한국어대사전』에서는 ‘친밀하고 진지하게 이야기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모임’이라고 풀이했는데, 이게 그나마 간담회의 성격에 가깝다. 그렇다면 『표준국어대사전』은 왜 위와 같은 내용으로 풀이했을까? 처음 『표준국어대사전』을 편찬할 때는 일본식 한자어 풀이 뒤에 순화어를 함께 제시했는데 지금은 그런 내용을 뺐다. 그때 순화어로 제시했던 게 ‘정담회情談會’라는 용어였고, 지금도 『고려대한국어대사전』에는 정담회가 순화어라는 내용이 붙어 있다.

하지만 정담회情談會라는 말은 널리 퍼지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우리가 사용하는 한자어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건너왔지만 그걸 문제 삼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데 유독 일본에서 건너온 한자어에는 눈을 부릅뜨는 이들이 많다. 일본식 한자어는 대체로 개화기 때부터 들어왔고, 서양에서 사용하던 어휘를 일본 사람들이 한자를 이용해서 번역한 말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학문 용어나 행정용어, 의학용어 같은 전문어들은 거의 일본을 통해 들어온 말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철학哲學, 예술藝術, 물리物理, 화학化學, 계급階級, 투표投票, 환경環境, 전화電話, 객관客觀, 보험保險 등 이루 헤아리기 힘들 만큼 수효가 많다.

이런 말들을 버리고 과연 우리가 언어생활을 꾸려갈 수 있을까? 그때 왜 우리 선조들은 서양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서양 용어들을 우리 식으로 번역할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하면서 한탄해 봐야 아무런 소용도 없는 일이다. 오히려 일본 사람들이 먼저 수고해준 덕에 우리가 힘들이지 않고 서양 사람들이 만든 개념어들을 받아들일 수 있어 고맙다고 해야 할 일이다. 말은 누가 어디서 만들었건 필요에 따라 가져다 쓰면 되는 일이다. 물론 지나치게 어렵거나 낯선 서양말들, 우리 실정이나 정서에 맞지 않은 일본식 한자어들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건 경계할 필요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국가나 언어학자들이 나서서 일일이 통제할 수도 없는 일이다. 그런 문제는 실제로 말을 사용하는 언중들이 현명하게 알아서 판단하고 처리할 거라고 믿어야 한다.

히틀러와 소절수小切手

히틀러를 우리 민족과 직접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는 게 있을까? 당치않은 소리라고 할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옛 신문기사 하나를 소개한다.

▶전번의 수해에 대하야는 충심으로 동정하는 맘을 금치 못하야 본국 정부에 자세한 보고를 하얏드니 히틀러 총통은 특히 극동極東에 대한 관심을 만히 가지고 잇슴으로 일부러 나에게 소절수를 보내여 전달케 한 것이다.(조선일보, 1936.10.21.)

기사의 제목은 ‘히틀러 독총통獨總統 조선朝鮮 수재水災에 금일봉’으로 되어 있다. 히틀러가 조선의 수재 소식에 대한 보고를 받고 중국 대련大連에 있는 독일 영사 에른스트 삐쇼프를 통해 위문금을 보냈다는 소식을 전하는 기사다. 히틀러가 조선이라는 나라에 호의를 가졌을 리는 없고 필시 일본을 보고 건넨 위문금이었을 것이다. 제목에는 금일봉으로 되어 있는 반면 내용에는 소절수라는 말을 썼다. 낯설게 다가오는 소절수는 무얼 가리키는 낱말일까? 『표준국어대사전』에 이 낱말이 표제어로 실려 있다.

¶소절수小切手: 〈경제〉 은행에 당좌 예금을 가진 사람이 소지인에게 일정한 금액을 줄 것을 은행 등에 위탁하는 유가 증권. 횡선 수표, 보증 수표, 암수표 따위가 있다.=수표.

풀이 뒤에 동의어로 수표를 제시하고 있다. 소절수가 수표를 가리키는 낱말이라는 걸 아는 사람이 한국인 중에 몇 명이나 될까? 지금은 아예 쓰지 않는, 그런 말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턱대고 소절수가 수표의 동의어라고만 하는 건 무책임한 일이다. 예전에 수표를 가리키던 말이라고 했어야 한다.
이 말은 일제 식민지 시기에 일본말을 가져와서 쓰던 용어이다. 당시에 이런 식으로 일본 한자어를 들여와 쓰던 말이 무척 많았고, 그런 현상을 이제와 탓할 건 아니다. 어쨌든 우리가 한때 썼던 말이니 국어사전에 실을 수도 있다. 다만 싣더라도 풀이에서 그런 정황을 이해할 수 있게끔 신경을 썼어야 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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