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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사이에 안민석이 있다

: 다섯 번째 물향기 편지

안민석 | 상상 | 2023년 11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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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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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138*210*20mm
ISBN13 9791191197891
ISBN10 1191197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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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뜰에 대해서는 노른자위 땅을 개발하여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과 식량 부족 시대에 존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존치론보다는 개발론에 더 많은 분들이 동조한다. 운암뜰을 개발한다면 아파트 건설보다는 오산의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개발이어야 한다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 p.95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면 좋겠다. 정치인 안민석이 꿈꾸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나라’를 오산에서 실현하고자 했다. 10년 전부터 오산의 아이들은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고, 오산은 이제 대한민국 생존수영의 메카가 되었다.
--- p.102

정치는 공동체의 행복을 실현하는 최고의 종합 예술이다. 정치는 사적 차원에서 우연히 실현되는 행복의 가능성을 공적 영역에서 최대화시켜 준다.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행운과 능력을 넘어 사회적 안정장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선진적 공동체에서는 행복의 개인적 요소를 극복할 수 있는 사회 복지 시스템이 공정과 자유라는 가치에 의해 촘촘히 설계되어 있다.
--- p.158

핀란드 교육 중 가장 부러웠던 점을 꼽으라면, 단 한 명의 낙오자도 만들지 않겠다는 핀란드 교육 목표였다. 경쟁을 부추기지 않고, 협력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가르치며 세계 공부 1등 나라가 된 핀란드 교육의 비결을 한국 교육이 성찰해야 한다.
--- p.168

나는 자연, 환경, 생태를 보존하고 싶다. 자연은 인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인간은 단지 자연의 일부이며, 인간은 절대적으로 자연을 필요로 한다. 깨끗한 물과 공기, 생물의 다양성, 오염되지 않은 질 좋은 토양은 인간이 존재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자연 없이는 인간의 삶도 없다.
--- p.178

나는 늘 “앵무새는 몸으로 말하고, 국회의원은 법으로 말한다.”라고 농담하듯 말하곤 했다. 국회의원은 법으로 자신의 철학과 가치를 담아야 하고 입법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 입법 활동은 매우 중요한 의정 활동이다. 좋은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좋은 국회의원이다.
--- p.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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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의롭고 따뜻하고 청렴한 정치인 안민석을 좋아한다. 그는 20년간 기득권과 타협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 왔다. 그가 실천해 온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정신은 정치인들의 표상이다. 이 책에 담긴 안민석의 정치철학과 소신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
- 최강욱 (前 국회의원)
안민석은 참 특별한 정치인이다. 예전에 나에게 찾아와 아이들에게 통기타 수업을 하게 하는 게 어떠냐고 말한 적이 있다. 안민석은 통기타 교육의 창시자이자 전도사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열정을 다 쏟는 그를 생각하면 늘 흐뭇하다.
- 김종섭 (삼익악기 회장, 서울대총동창회장)
안민석은 죽미령 평화공원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다. 죽미령이 간직한 가슴 아픈 사연을 묻어두지 말고, 평화를 위해 싸운 젊은 병사들을 기억하자는 것이었다. 그는 감사와 추모의 의미를 넘어 평화적인 미래로 나아갈 때 희생의 가치가 빛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
- 김창준 (前 미국 연방 하원의원)
안민석은 참 따뜻한 사람이다. 백혈병으로 인해 제때 학교를 다니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뛰었다. 지난 20년 그를 지켜보면서 느꼈다. 그는 ‘함께 아파해 줄 수 있는 선한 사람’이라는 것을.
- 윤형주 (세시봉 가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이사)
안민석을 한마디로 표현하라면 ‘정의로움’이라고 하겠다. 2013년 추석, 문정왕후 어보가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안민석의 노력의 결과였다. 올바른 문화와 역사 인식을 가진 정치인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답을 안민석에게서 찾는다.
-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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