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잉글랜드에서의 결혼과 사랑

잉글랜드에서의 결혼과 사랑

[ 양장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정가
30,000
판매가
30,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03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672g | 153*224*30mm
ISBN13 9788930087377
ISBN10 893008737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앨런 맥팔레인
1941년 인도에서 태어난 맥팔레인은,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는 인도 북동부 지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다음, 런던정경대(LSE)에서 인류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취득 후, 1975년부터 캠브리지대에서 사회인류학을 강의했으며, 2009년 그곳의 명예교수로 추대되었다. 그는 지금까지 20여 편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맥팔레인의 핵심주장은, 중국, 인도 그리고 유럽대륙의 여러 국가들과 달리, 잉글랜드에서는 산업화가 시작되기 이전부터 자본주의를 발전시킬 수 있는 개인주의가 이미 형성되어 있었다는 사실이다. 잉글랜드의 이러한 개인주의는, 막스 베버(Max Weber)가 자본주의문화 형성의 필연적인 요소로 언급한 ‘근대성’(modernity)을 의미한다. 그는 그러한 근대성이 잉글랜드의 독특한 가족제도와 사회생활에서 생성되고 유지되었던 방식을《잉글랜드 개인주의의 기원》(The Origins of English Individualism)과《잉글랜드에서의 결혼과 사랑》(Marriage and Love in England)에서 인구역사적으로 탐구하였다. 이러한 기본 가정에 입각하여, 1997년 출간된 자신의 저서 The Savage Wars of Peace에서 일본과 잉글랜드의 근대성을 상호비교 검토하였다. 한국인을 포함한 비서구인의 비판적인 시각에서 살펴보면, 맥팔레인의 주된 작업은 근대세계, 즉 자본주의의 기원과 본질에는 잉글랜드의 개인주의 이데올로기가 암암리에 배태되어 있음을 역사?인류학적으로 고찰함으로써 잉글랜드 문화의 우월성을 전세계에게 전파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역자 : 이성용
성균관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학위를, 미국 위스콘신대(University of Wisconsin at Madison)에서 인구학 전공으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강남대 교양학부에 재직하면서 인구학개론, 고령사회의 이해 등을 강의하고 있다. 인구학 관련 논문 30여 편을 발표하였고, 저서로는《여론조사에서 사회조사로》(책세상),《사회문제》(도서출판 그린), 역서로는《사회과학자의 글쓰기》(Howard Becker, 일신사),《학계의 술책》(Howard Baker, 함께하는 책),《사회조사방법론》(Earl Babbie, Thomson),《소비의 사회학》(Peter Corrigan, 도서출판 그린)이 있다.

역자 : 윤희환
서울대 학부와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olf) 연구로 석사학위를,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브라운대(Brown University)와 스탠퍼드대(Stanford University), 영국 요크대(University of York)에서 객원연구원을 지냈으며, 영문학 관련 논문 30여 편을 발표하였다. 시집으로는《간이역에서》(대학사),《깊은 물속에 누워 있었네》(대학사),《Like a Fish, Like a Lizard》(대학사), 역서로는《뜨거운 태양 아래서》(Ghassan Kanafani, 열림원),《Saint Andrew Kim Dae-gon》(동이) 등이 있다. 현재 강남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0,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