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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다 잘 거야!

더 놀다 잘 거야!

[ 양장 ] 애플비 그림동화이동
나일성 글그림 | 애플비 | 2014년 03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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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0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6쪽 | 250*250*15mm
ISBN13 9788926210345
ISBN10 892621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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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회원리뷰 (10건) 리뷰 총점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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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다 잘 거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하**책 | 2015.06.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늦은 저녁, 깜깜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님이 총총 떠오른 모두 잠자리에 들 시간이었지만 바우는 아직 자고 싶지 않다며 더 놀고 싶어!라며 소리쳤어요. 엄마는 바우의 마음을 모르는지 자꾸 이제 잘 시간이라며 잠을 재촉하네요. 바우는 잠자리에 들지 않기 위해 치카치카 이도 닦아야 하고, 쓱싹쓱싹 목욕도 해야 한다며 신이 나서 말했어요. 잠자리에 들지 않고 거품 놀이를;
리뷰제목

 

늦은 저녁, 깜깜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님이 총총 떠오른 모두 잠자리에 들 시간이었지만 바우는 아직 자고 싶지 않다며 더 놀고 싶어!라며 소리쳤어요. 엄마는 바우의 마음을 모르는지 자꾸 이제 잘 시간이라며 잠을 재촉하네요. 바우는 잠자리에 들지 않기 위해 치카치카 이도 닦아야 하고, 쓱싹쓱싹 목욕도 해야 한다며 신이 나서 말했어요. 잠자리에 들지 않고 거품 놀이를 하는 바우.

 

바우가 목욕을 마치자 엄마는 이제 이 닦고 목욕도 했으니 자야 한다고 말했어요. 바우는 좋아하는 팬티와 잠옷도 입어야 한다며 잠자리에 들지 않으려고 했지요. 좋아하는 옷으로 슈퍼맨이 된 바우. 엄마는 이제 옷도 갈아입었으니 자야 한다고 말했지만 이번에는 바우가 낮에 봤던 그림책이랑 장난감들을 치워야 한다며 시간을 끌었어요. 정리도 마무리 짓지 않고 그림책을 보기도 했지요.

 

엄마는 이제 방정리도 다 했으니 침대로 가라고 했지만 이번에는 바우가 달님하고 별님에게 인사를 해야 된다며 별을 세며 잠자리에 가지 않았어요. 엄마는 바우를 달래려 내일 더 재밌게 놀면 되지 않느냐고 했어요. 사실 바우가 잠자리에 들지 않고 시간을 보내려고 했던 것은 놀기 위해서만은 아니었답니다. 바우가 잠자리에 들지 않으려는 이유. 무엇일까요? 아이가 단순히 놀고 싶어서 자지 않으려 한다는 게 아니라는 것.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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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다 잘거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j***7 | 2014.05.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동원 책꾸러기로 4월에 받았던 책은"더 놀다 잘거야"랍니다. 매달 말에 받을수 있다보니 받아서 읽고나서도 한참 지나서야 포스팅하는 이 게으름을 어쩌면 좋을까요? 이 책을 보는 동안 아이들의 상상력에 웃음이 절로 나더라구요. 그러면서 곤히 잠이 들지 않는 우리 사랑이가 떠오르는 거 있죠? 아직 24개월이 되지 않은 사랑이는 잠이 들어도 여러차례 깨다보니 같이 덩달아 깨게 되어;
리뷰제목

동원 책꾸러기로 4월에 받았던 책은"더 놀다 잘거야"랍니다. 매달 말에 받을수 있다보니 받아서 읽고나서도 한참 지나서야 포스팅하는 이 게으름을 어쩌면 좋을까요? 이 책을 보는 동안 아이들의 상상력에 웃음이 절로 나더라구요. 그러면서 곤히 잠이 들지 않는 우리 사랑이가 떠오르는 거 있죠? 아직 24개월이 되지 않은 사랑이는 잠이 들어도 여러차례 깨다보니 같이 덩달아 깨게 되어 무척 피곤하답니다. 우리 사랑이도 여기 나오는 바우와 같은 이유로 잠이 들지 않았을까요?

 
 
 
 늦은 저녁 밤하늘에 달님과 별님이 반짝이는 지금 바우는 잠자리에 들 시간이지만 잠잘 준비도 하지 않고 있네요. 그러고는 "난 아직 자고 싶지 않아. 다 놀고 싶어!" 라고 소리쳐요. 바우와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잠자기를 재촉하는 엄마의 모습에서 꼭 저를 보는 것만 같았어요. 사랑이가 하품을 하고 눈을 비비기 시작하면 읽어주던 책을 마저 읽고 나서 잠을 자기 위해 방으로 들어가서 이불을 덮고 눕거든요. 토닥거리면 노래도 불러주고 이야기도 들려주고 있다보면 잠이 들기는 하지만 그렇게 눕는거 자체를 거부하기도 한답니다. 더 놀고 싶어서 그러는 거겠지요.
 
 
 "아니, 아직이요...."
 
바우 좀 보세요. 더 놀다가 자고 싶어하던 바우가 좋은 생각이 나서 신나하는거 보이시죠? 양치질한다면서거품놀이를 하고 있네요. 우리 사랑이도 좋아하는 물놀이인데 바우도 무척 신이 나서 욕조에 배도 띄우고 오리도 갖고 놀고 있네요. 이걸 보다가 우리 사랑이 바지 벗고 들어갈꺼라고 하는 통에 얼마나 혼이 났는지 몰라요.
 
 씻고 난 바우가 바로 잠이 들까요?
바우는 자기가 입고 싶은 옷들을 옷장속에서 뒤적거리면서 찾기 시작합니다. 우리 사랑이도 요즘 자기가 신을 양말도 여러개 중에서 고르고 내복이며 옷도 고르거든요. 그게 재밌는지 책도 두권씩 손에 쥐고 엄마에게 들이밀지요. 엄마가 어떤거 읽어줄까 하고 물으면 그제서야 한권을 저에게 주거든요. 그러는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웃음도 나더라구요.
 
 엄마는 바우에게 옷을 다 입었으면 자야고 한다고 이야기해요. 하지만 바우는  낮에 보던 그림책을 정리해야한다고 말하면서 잠자리에 들 시간을 또 늦추네요. 방정리도 다 했으니 이제 정말 자야 할 텐데 바우는 잠자리에 들까요?
 
 
 "아니, 아니. 아직이요."
바우는 별님과 달님에게 인사하는 걸로 마무리가 되지 않네요. 밤하늘에 떠 있는 수많은 달과 별을 다 세어볼 기세로 수를 세기 시작하네요. 그런 바우를 엄마는 안아주면서 얘기한답니다.
 
"바우야, 일찍 자야 내일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지. 내일 더 재밌게 놀면 되잖니?"
그제서야 바우는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한답니다.
 
 
 잠들어 있는 동안 장난감이랑 책이랑 간식이 없어질까봐 걱정되고, 괴물이랑 외계인이 잠들어 있는 이불 속으로 들어오면 어떻게 하냐고. 거기다 영영 아침이 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냐는 바우의 이야기를 엄마가 듣게 된답니다. 그러고는 바우가 안심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내일 아침 눈을 뜨면, 장난가뫄 책과 간식은 제자리에 그대로 있으거야. 괴물과 외계인은 너무 커서 바우 침대에 못 들어온대. 그리고 부지런한 아침은 하루도 뺴놓지 않고 우리를 찾아온단다. 걱정할 것없어."
 
엄마의 말을 듣고 잠이 드는 바우의 모습 너무 귀여웠어요. 사실은 엄청 졸렸지만 자신에게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버티고 버티었던 거였네요. 우리 바우의 꿈 속에는 누가 놀러올까요? 우리 사랑이의 꿈속도 궁금해지는 도치엄마예요. 우리 사랑이도 좀더 자라면 저렇게 더 놀다 자려고 떼를 쓰겠죠? 그때 저도 바우의 엄마처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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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애플비]더 놀다 잘거야!/아기돼지 바우와 편안히 잠들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메*리 | 2014.05.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애플비 그림동화 "더 놀다 잘거야!]는 깜깜한 밤에 잠들기 무서워 하는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는 동화로 어둠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 ​ 튼튼한 양장본으로 되어 있고 장면마다 아기돼지 바우의 표정이 리얼하게 표현되어 재미를 더해준답니다. ​ 그럼 아기돼지 바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책속으로 들어;
리뷰제목

 

 애플비 그림동화 "더 놀다 잘거야!]는

깜깜한 밤에 잠들기 무서워 하는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는 동화로 어둠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튼튼한 양장본으로 되어 있고

장면마다 아기돼지 바우의 표정이 리얼하게 표현되어

재미를 더해준답니다.

그럼 아기돼지 바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책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엄마는 "이제 자야지!"를 여러번 말하지만

그럴때마다 바우는 거품놀이를 하고, 슈퍼맨 놀이를 하고,

봤던 그림책을 또 보며 더 놀 생각만 합니다.

바우가 잠들기 싫어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우는 ​자신이 잠든 사이에 좋아하는 장난감과 간식, 책들이 사라질까봐....

괴물들이 나타날까봐....무섭고 걱정이 되었던거에요~^^

엄마는 이런 바우의 마음을 알아주고, 타이르며 편히 잠들게 해줍니다.

우리 귀요미 아들도 한동안 늦게까지 노느라 너무 늦게 잠들었어요.

12시가 뭡니까....^^;;;;

그러고는 다음날 엄청 늦게 일어나고...

아들도 뭐가 무서운거야?ㅎㅎㅎ

 

 

 

 

 

 

아기돼지의 표정이 리얼해서 그런지 우리 아들이 뚫어지게 보더라구요~^^

까르르르 웃으며 혼자서도 잘 보길래 가만히 지켜보니

그림속의 놀잇감중 우리 집에 있는것과 비슷한것을 보았나봐요....

블럭을 가리키더니 까르르르.....^^:

 

 

 

 

괴물이닷! 했더니 괴물그림을 짚어서 쿡!쿡! 찔렀어요,,,^^:;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 우리 아드님~^^

아기 돼지 바우의 엉덩이가 "통통해요!" 했더니

그림속 엉덩이를 쿡! 하더니 또 까르르르~~

이젠 우리 아들 잠들기전 요 책보고 잠들어요~

다른 사운드북도 보고 듣고 자구요~^^

 

 

 

책 실컷 보고 어지르는 아들...

아기돼지는 정리도 잘 하고 멋지다고 했더니...

한 권 한권 주워서 제자리에 척! 척!​

책을 보면서 한번 생각해 보았어요.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기 싫어할 때,

무조건 자라고만 할 게 아니라

아이와 대화를 통해 왜 잠자리에 들려하지 않는지 알아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며 편안한 마음으로 잠들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게

부모로서의 행동이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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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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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잠자기 싫어하는 꼬마녀석들에게 아주 딱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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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 | 201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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