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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숨기는 재테크 X파일

은행이 숨기는 재테크 X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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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88g | 170*225*30mm
ISBN13 9788957821084
ISBN10 895782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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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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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파산이나 부도는 이제 흔한 현상이 되었다. 우리나라도 불과 10여 년 전 외환위기 때문에 여러 은행이 문을 닫았다. 세계적인 금융기관의 파산도 이제 드문 일이 아니다. 닉 리슨 사건으로 베어링은행이 파산했고, 미국 금융위기 때는 리먼브라더스, AIG 등 초대형 금융기관도 무너졌다. 유럽의 재정위기로 유럽의 은행들도 파산에서 자유롭지 않게 되었다. 특히 금융은 글로벌 위기에 매우 취약하다. 우리나라 대형은행도 최근 환율급등과 같은 국제적인 문제로 인하여 큰 위기를 겪은 적이 여러 번 있었다. 은행, 결코 안전한 금융기관이 아니다!
- 본문 24쪽 중에서

하지만 아직 국내 펀드도 잘 모르는 사람이 해외 펀드가 좋다는 은행직원의 말을 듣고 무턱대고 가입하는 것은 가장 나쁜 선택이 될 수 있다. 특히 소액투자자가 여유자산의 전부를 해외 펀드에 몰빵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무엇이든 남들이 좋다고 하여 조급하게 서두르면 실패하기 십상이다. 소액투자자는 국내 펀드에 가입하여 일단 펀드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난 후에 해외 펀드에 가입해도 늦지 않다. 다만, 여유자금이 풍부하고 펀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많다면 분산투자를 하는 차원에서 국내 펀드와 해외 펀드에 적절하게 나누어 투자하는 것도 권장할 만하다.
- 본문 69쪽 중에서

투자는 수천 가지 투자처에서 하나를 찾아내는 보물찾기 게임이 아니다. 반드시 수익이 나는 주식, 반드시 수익이 나는 펀드가 있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해서 은행직원이 추천하는 주식이나 펀드가 정답이 아니다. 투자는 정답을 추구하는 게임이 아니라 ‘기준’을 가지고 추구하는 ‘가능성’이다. 투자의 종목이 무엇인지보다 투자의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하다.
- 본문 156쪽 중에서

건강검진을 하기 전에 건강문진표가 필요하듯, 투자를 하기 전에도 투자문진표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자신의 여건에 대한 점검도 없이 은행직원을 찾아가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밑도 끝도 없이 “수익률 좋은 상품 하나 추천해주세요!”라고 한다. 이는 자신의 문진표를 쓰지 않고 무조건 나를 낫게 해 달라는 환자와 같다. 대부분 투자자는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도 않고 큰 수익을 얻는 데만 치중해 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라도 자신의 상황과 여건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자신에 대한 투자문진표에 대답하고 나면 투자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당신은 무엇 때문에 투자하려고 하는가?’, ‘당신은 언제까지 투자할 것인가?’, ‘당신은 어느 정도 손실을 감수할 수 있으며 어느 정도의 수익을 원하는가?’ 이 세 가지 질문에 대하여 스스로 답할 수 있어야 한다.
- 본문 200~201쪽 중에서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반드시 원금을 지켜야 된다는 집착을 가지면 어떤 투자도 할 수 없다. 한 살배기 아기는 자꾸 넘어져봐야 걷는 방법을 알게 되고, 투자도 실패가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 그래서 주식투자에서 손해를 봤다고, 펀드가 반 토막 났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에 흔들릴 필요가 없다. 아이가 처음 걷는 연습을 할 때 많이 넘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마찬가지로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손실을 보기 쉬운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자꾸 부딪치다 보면 나름대로의 투자원칙과 기준이 생긴다. 성공은 그 다음부터다
- 본문 262쪽 중에서

왜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를 하려는 것일까? 좀 더 많은 돈으로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다. 개개인마다 재테크의 목적이 따로 있을 것이며, 단지 무조건 돈만 많이 벌면 된다는 식으로 재테크를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해, 경제적으로도 재테크가 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만족스러운 재테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돈은 많이 벌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다면 그 재테크는 성공적이지 못한 것이고, 돈은 좀 적게 벌어도 스스로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바로 그것이 최상의 재테크이다. 일도 적성에 맞는 것이 행복한 것처럼, 투자도 투자 스타일에 맞는 전략을 가지고 하는 것이 만족도도 높다.
- 본문 326쪽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누구나 돈을 벌기 시작하면 생을 마감할 때까지 자산관리를 해야 한다. 하지만 어떻게 하는 게 자산관리를 제대로 하는 것인지 학교에서는 물론 직장에서도 배울 기회를 갖지 못한다. 이 책은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원하는 독자와 그동안 반복적으로 투자 실패를 경험한 독자에게 좋은 이정표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첫 단추를 잘 채워야 하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자산관리 입문서로서도 손색이 없다.

고경호(《4개의 통장》 저자, (주)머니코칭Lab 대표이사)
‘인연’이란 묘하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세월이 지나야 인연의 결과가 어떤지 깨닫게 된다. 자산관리도 사람관계처럼 한 번 ‘연’을 맺고 나면 관계를 잘 유지해야 한다. 이 책을 보면서 좋은 기준이 좋은 인연을 만들고, 좋은 인연이 좋은 결과를 만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김상범(숭실대학교 프라이빗 뱅킹학과 교수)
직장 생활 6년차! 수익도 좋고 안정적인 금융상품을 찾아다녔다. 재테크 책도 많이 봤지만 헛된 꿈만 심어주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송영욱 저자를 만나고 나서 자산관리는 화려한 기법이 아니라 명확한 기준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하여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무엇을 물어야 하는지,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하청훈(아프리카 TV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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