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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슈타인도 파인만도 풀지 못한 마법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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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153*224*30mm
ISBN13 9791197731181
ISBN10 119773118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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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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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큼 이 숫자 137은 세상의 모든 물리학자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깊고 묘한 마력을 가진 ‘잘 알려진 수수께끼’다.
--- p.13

· 예를 들어 뉴턴이 말하는 중력은 서로 잡아당기는 힘이고, 아인슈타인이 말하는 중력은 힘이 아니라 공간의 곡률曲率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서로 의견 차이가 있다.
--- p.37

· 맹자는 무항심은 사람을 방탕, 편벽, 사악, 사치(방벽사치放辟邪侈)에 빠지게 한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방벽사치에 빠져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을 공권력으로 처벌한다면, 백성을 ‘그물질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 p.61

· 중력은 양자의 설명에서 통일을 거부하며 가장 다루기 힘든 존재로 남아 있다. 사실 중력에 대한 본질이나 정체성을 ‘에너지’만큼 제대로 이해하기만 하면 물리학은 완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p.71

· 그런데 이 변수끼리 이어 주는 것을 매개변수, 즉 ‘파라미터’라고 한다. 여러 가지 값을 가질 수 있는 변수와 달리, 값이 변하지 않고 고정된 수나 그 수를 지칭하는 문자를 상수라고 한다.
--- p.89

· 진공 에너지는 우주가 작거나 크거나 상관없이 변함이 없다. 변함이 없다는 말은 물질이 많으면 에너지도 많아지므로 진공 에너지는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 p.98

·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숫자 언어의 숫자 기호가 0을 포함하여 모두 10개이기 때문이다. 이는 여분의 차원 6차원을 합하여 시공간 10차원이라는 끈 이론의 주장과 일치한다.
--- p.111

· 크로네커가 표현한 것과 같이 임의의 주어진 단위원소란 물리량에 순수 숫자를 붙인 무차원수라고 할 수 있고, 기본 단위원소란 모든 순수 숫자의 공약(통)수가 될 수 있는 숫자 1이라고 할 수 있다.
--- p.124

· 새로운 원리에 바탕을 둔 획기적인 계산 방법 자체에 대한 패러다임 시프트가 필요한데, 나는 버킹엄 머신이 바로 이러한 패러다임 시프트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 p.158

· 나는 동일률을 엄수하기 위해서 컴퓨터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워킹 테이블working table을 설치하여 하나의 물리량에 하나의 수치를 짝짓는 메모이제이션을 계산이 필요할 때마다 행하고 있다.
--- p.177

· 확률 개념은 애매모호한 분수 개념이 아니라 명확한 값을 갖는 유리수와 불분명해 보이는 무리수 경계 사이에 존재하는 이중성으로 전화해서, 종국적으로 불변하는 하나의 상수를 보여주고 있다.
--- p.186

· 우편물이나 소포의 바코드도 군 이론이 바탕을 이룬다. 전화, 인터넷 또는 스캐너를 통해 식별 번호를 통신할 때 오류를 감지하는 데 체크 디지트의 도움이 필요하다.
--- p.197

· 무한대 개념은 관측 가능한 우주에서라는 전제 조건을 달 때 그 정량화된 크기는 최대 블랙홀 질량(Mmax)이다. 또는 궁극적 최대 단위 질량, 최대 에너지양자라 정의한다.
--- p.217

· 난문제의 열쇠가 마법의 수 137에 있음을 발견했다. 이는 우주 상수 Λ와 짝을 짓고 있었다. 이 문제는 우주가 특이점을 가지는 빅뱅이 아니라 ‘되튐’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 p.233

· 나는 드러난 다양한 특성을 고려하여 중력자가 생물학에서 서술하고 있는 유전자로서 전사 기능을 가진 ‘DNA’를 닮았고, 빛은 이에 대응한 유전자로서 번역 기능을 가진 ‘RNA’를 닮았다고 유추하고 있다.
--- p.247

· 그런데 이 문제는 유감스럽게도 이 책의 주인공이 되고 있는 마법의 수 137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이 땅의 내로라하는 천재 물리학자에게도 엔트로피 문제는 벅찬 문제임이 확실해 보인다.
--- p.260

· 수학자 콘웨이가 몬스터와 수론 간의 관계있는 것을 문샤인이라고 지칭한다면, 문샤인 집합이 다양하게 존재할 수 있음을 생각할 수 있다.
--- p.281

· 이 검증 자체는 수식이 전후 ‘하나’로 되었기 때문에 검증에 관한 문제가 쉽게 이루어진다. ‘궁극의 이론’이 존재한다면 그 진위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바로 ‘보편문법의 존재 여부’가 될 수 있다.
--- p.292

· 좋은 질문이란 자연의 수학적 구조가 어떤 것인지 묻는 것이다. 또 하나는 컴퓨터 창에 입력하는 쿼리query(질문어)가 어떤 구조인지를 질문하는 것이다.
--- p.309

· 시간과 공간을 분리해서 설명할 수 없듯이 마음과 물질을 분리해서 설명할 수 없다. 곧 ‘마음 방정식’의 기원이 되고 있다.
--- p.321

· 진동수가 같으면 물리학적 형식이나 성분에 무관하게 좌우 물리량은 동일한 물리적 의미를 가진다고 해석된다. 대수적 동형isomorphic이 되는 셈이다.
--- p.333

· 관측 가능한 우리 우주의 반지름과 실험 측정에서 상대적으로 불확도가 극소한 미세구조상수 α와의 정합은 거의 기적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비범한 주장을 하기 위해서 비범한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 p.341

· 난공불락으로 알려진 몬스터군의 물리적 해독과 버킹엄 머신을 통해서 완전히 새로운 물리학 분석법인 무차원수를 이용한 결과, 우주 공간 팽창의 상한과 수축의 하한을 결정하는 블랙홀 최대·최소 질량이 존재한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 p.356

· 바젤 문제는 유명한 수학 문제로 수학계에서 오래전부터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 순수한 수학 문제가 현실 측정을 위주로 한 물리학 영역으로도 대체될 수 있음이 이 책 OPS를 통해서 처음으로 밝혀졌다.
--- p.370

· 허수는 복소평면에서의 회전을 보여 시작과 끝이 보이지 않지만, 실수에서는 크기와 순서가 있어 시작과 끝이 주어진다. 이 책에서 관측 가능한 우리 우주는 시작과 끝의 과정이 일정한 주기를 가진 ‘순환 반복’하는 우주로 설명한다.
--- p.390

· 그러기 위해서는 중력이 ‘질량’에서 비롯되었다기보다 가장 낮은 존재론적인 측면에서의 순수한 ‘에너지’로 본 것이다. 따라서 중력이 ‘주제곡’이라면 세 가지 힘의 상호작용은 ‘변주곡’에 지나지 않는다.
--- p.403

· 따라서 허블 상수 값에 대한 지금까지의 논란은 패러다임 시프트를 통한 새로운 물리학 분석으로 종식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p.418

· 이 책에서 지칭하고 있는 보편문법은 임의적 조작이나 위조 자체가 불가능한 블록체인block chain의 수학 구조와 흡사하다. 여기서 ‘블록’이란 물리학에서 말하고 있는 양자 단위나 물리량의 상수 등에 대응하여 원장에 기록된 대상을 함부로 훼손할 수 없는 것이다.
--- p.421

· “수학의 극치는 사람들이 수학을 하고 있는지조차 의식하지 못할 때 도달하는 지점이며, 수학자의 진정한 야망은 수학이 모든 사람의 소유가 되는 것이다.”
--- p.431

· 예나 지금이나 모든 학자들이 자신의 이론을 실험이나 관측을 통해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나는 마법의 수 137은 양자론의 실험실에서, 우주 상수 Λ는 우주론의 관측 데이터에서 34년에 걸쳐 찾아냈다.
--- p.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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