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아름다움을 다루는 직업 2 배우·모델

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이동
리뷰 총점9.5 리뷰 4건 | 판매지수 120
정가
13,500
판매가
12,1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296g | 150*210*20mm
ISBN13 9791190105637
ISBN10 119010563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테스피스는 그리스 이카리아 출신의 시인이자 극작가였다. 그는 자기가 만든 디오니소스 찬양 노래 ‘디티람보스’*와 다른 사람이 쓴 작품을 공연했다. 당시 연극은 연기와 노래를 같이했기 때문에 배우 한 명과 합창단(코러스)이 무대에 올랐다. 테스피스는 직접 배우로 무대에 서서 합창단의 책임자(코레구스)와 대화를 주고받았다.
--- p.21~22

중세 서양에서 예술은 힘을 잃었다. 노래와 춤은 오직 신을 찬양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교회는 연극을 금지했다. 배우를 비롯하여 연기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범죄자 취급을 받았다. (중략) 연극과 배우는 ‘유랑 극단’에서 간신히 살아남았다. 유랑 극단, 또는 순회 극단은 일정한 본거지를 두지 않고 여러 마을을 돌며 공연하는 집단이었다.
--- p.51~52

20세기 이후 연기는 ‘리얼리즘’ 스타일이 지배했다. 배우는 실제와 구별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했다. 영화와 TV 산업은 큰 규모로 성장했다. 많은 관객과 시청자가 몰렸다. 배우는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으며 사회적 지위도 높아졌다. 미국 대통령이나 주지사 등 정치인으로 성공한 배우도 있었다.
--- p.105

18세기에는 옷 만드는 사람과 옷 파는 상인들이 패션 인형을 만들었다. 이들은 상점 창문에 인형을 전시해 자기 옷을 광고했다. 19세기 초까지 옷 가게에서 패션 인형을 사용했다. 옷을 맞춘 손님에게 패션 인형으로 미리 옷이 어떤 모습일지 알려주었다.
--- p.153

프레데릭 워스는 자신이 만든 옷을 손님에게 소개할 때 처음으로 인형 대신 실제 사람에게 옷을 입혀서 보여주었다. 첫 모델은 부인인 ‘마리 버넷 워스’였으리라 짐작한다. 그 뒤로도 20~30대 여성을 모델로 고용해 자신의 옷을 선보였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사람 모델을 보고 당황했으며 그리 좋게 보지 않았다. 돈을 벌기 위해 몸을 꾸며 내보이는 일은 비도덕적이라 여겼다.
--- p.155

패션 산업 규모와 함께 모델 시장도 커졌다. 패션 회사는 앞다투어 유명 모델을 고용했다. 유명 모델은 대부분 사진 모델이었는데, 이들도 런웨이로 진출했다. 잡지에서만 얼굴이 나오던 스타 모델들이 패션쇼에 등장했다.
--- p.16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배우로 계속 일하고 있지만 연기에 관해서는 늘 부족한 것 같고 목말라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시야가 확장되었다. 기원전 그리스의 연극부터 오늘날의 연극, 더 나아가 미래의 모습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연기에 관한 갈증과 호기심을 해소해 주었다. 중간중간 숨겨진 이야기와 흥미로운 상식들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읽을 수 있었다. 배우 직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물론 현업에서 활동하는 배우에게도 이 책을 추천한다.
- 강애심 (배우)
모델 시장은 점차 더욱 활성화되고 확장되고 있다. 업계가 커질수록 모델 이론과 역사, 비전을 이해하고 있는 전문성을 갖춘 모델들이 많이 필요하다. 예비 모델에게는 모델 입문에 필요한 내용이, 전문 모델에게는 역량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내용이 알차게 담겨져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성장할 모델들의 가능성과 영향력이 기대된다.
- 이은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학과장)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단편적인 지식과 피상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기존의 직업 소개서와는 달리, 직업 선택을 놓고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하여 다양한 시각으로 좀 더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해 주는 한 차원 높은 직업 철학서이다.
- 김상모 (전라남도교육청 진로교육과 진학지원팀장·진로진학상담센터장)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1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