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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권, 불면증

: 잠들지 못하는 현대인을 위한 수면 메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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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46g | 130*200*15mm
ISBN13 9791169837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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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부지런하다며 칭찬하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사람은 게을러서 잠이 많은 거라며 쓸모가 없다고 손가락질해왔습니다. 또 최근에는 ‘미라클 모닝’이 유행하면서 일찍 일어나기를 장려하고 있지요. 물론 아침에는 작업 능률이 오르므로 공부나 일이 잘되는 편입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 p.3

성인이 되면 렘수면 중에 기억의 정리나 고정, 기억을 끌어내기 위한 색인 만들기가 이루어진다. 깨어 있을 때 외부로부터 받거나 스스로 생각한 방대한 정보 중에서 필요한 것만 남기고 불필요한 것을 버려서 소중한 정보를 언제든지 바로 꺼낼 수 있도록 정리해 저장하는 것이다.
--- p.14

커피나 차가 졸음을 깨우는 메커니즘은 수면 물질과 관련이 있다. 커피나 차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아데노신이 아데노신 수용체에 달라붙는 것을 방해한다. 그래서 뇌에 수면 물질이 쌓여도 수면 중추가 작용하지 않아 졸음을 느끼기 어렵게 되는 것이다.
--- p.24

수면 부족으로 뇌의 작용이 떨어지고 강한 피로감과 권태감, 무기력, 의욕 저하, 침착하지 않음, 주의력 산만, 협조성 결여, 공격성 고조 등을 볼 수 있다. 또 식욕 부진이나 위장 장애, 근육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수면 부족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점차 불안감이 강해지고 우울증이 오기도 한다.
--- p.78

생소한 질환이지만 사실은 은근히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불면증 중에 하지 불안 증후군(restless legs syndrome)이라는 질환이 있다. 저녁부터 밤, 특히 이불 속으로 들어가 잠이 들려는 순간에 다리가 근질근질해서 잠을 잘 수 없는 게 특징이다. 만약 당신이 수면 파트너로부터 ‘잠을 자고 있을 때 다리를 자주 움직인다’라는 말을 듣고 있다면 이 질환일 가능성이 있다.
--- p.102

수면 시간과 당뇨병의 발병률에도 관련이 있다. 1,486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평균 수면 시간과 당뇨병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에서는 수면 시간이 7~8시간인 사람의 당뇨병 유병률을 기준으로 하면 수면 시간이 6시간 이하인 사람은 1.7배, 5시간 이하에서는 2.5배로 상승한다. 반면 수면 시간이 길어도 당뇨병인 사람이 많아서 9시간 이상 잠든 사람에서는 1.8배가 되었다.
--- p.117

맨몸으로 잘 때는 실온이 29℃일 때가 가장 안정적 수면이 가능하다. 29℃가 넘으면 한밤중에 깨어나는 일이 늘어나 깊은 수면이나 렘수면이 적어진다. 이러한 영향은 특히 수면 전반부에서 강하게 나타난다. 주위 온도가 높으면 피부로부터의 방열이 잘 이뤄지지 않아서 심부 체온이 떨어지는 속도가 둔해진다.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전신의 발한량이 증가하고 침실 내 습도가 상승하게 된다.
--- p.154

잠자리에 있는 시간을 제한해 수면 부족으로 깊이 잠을 청하려는 불면증 대처법이 1980년대 스필먼 등이 개발한 수면 제한 요법이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수면 시간을 점차 줄여나가면 얕은 수면은 감소하지만 깊은 수면인 서파수면의 양은 변하지 않는다는 점이나 수면 부족 후에 잠을 자면 잃어버린 수면 전체는 회복되지 않지만 깊은 수면은 대부분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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