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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역사 다이제스트 100

NEW 다이제스트 100 시리즈-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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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748g | 153*225*25mm
ISBN13 9788984355934
ISBN10 898435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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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테노치티틀란이라는 대도시는 호수 안에 건설되었고, 육지에서 시내까지는 어느 방향에서 들어가더라도 2레구아 거리입니다. ……이 도시는 세비야나 코르도바처럼 크며 주요 도로는 아주 넓고 곧게 뻗어 있습니다. ……이 도시에는 살라망카시의 2배쯤 되는 대규모 광장도 있습니다. 그곳에는 매일 6만 명이 넘는 사람이 모여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종류의 상품을 사고팝니다. ……대단히 높고 아름다운 탑이 40개 정도 있으며, 가장 높은 탑은 꼭대기까지 50단이나 됩니다. 이것은 세비야 대성당의 탑보다 훨씬 높습니다.
---「제2장 라틴아메리카에 꽃핀 고대 문명들 〉 7. 구경거리의 사회: 아스텍 문명 - 스페인의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가 국왕에게 쓴 보고서」중에서

1492년 10월 12일, 드디어 육지에 상륙했다. 콜럼버스는 구세주와 관련시켜서 이 섬을 산살바도르San Salvador(구세주, 구원자)라고 명명했다. 그는 자신이 도착한 곳을 인도로 생각하여 카리브해의 원주민을 ‘인도 사람’의 의미를 지닌 ‘인디오indio ’라고 불렀다. 그러나 실제로 그곳은 지금의 바하마 제도에 있는 구아나아니라는 조그만 섬이었다.
---「제3장. 만남과 정복 〉 18. 1492년 10월 12일: 콜럼버스의 신대륙 도착」중에서

동 페드루는 “모든 사람의 안녕과 국가의 전체적인 행복을 위해 나는 준비가 되어있다. 내가 여기 머물겠노라고 국민에게 말하라. 이제 나는 오직 단결과 평정을 여러분께 부탁하노라.”라고 답했다. 1822년 1월 9일은 동 페드루의 발언 중 ‘내가 여기 있노라’라는 의미를 상징하는 ‘머무름의 날’로 불리는데, 이날이 브라질 독립의 첫 시발점이 되었다.
---「제5장. 독립운동 〉 44. “내가 여기 있노라”: 브라질의 독립」중에서

아옌데 대통령은 라디오 방송을 통한 대국민 담화에서, 칠레노동자들이 사임을 요구하기 전에는 절대로 물러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칠레 만세!(¡Viva Chile!), 민중 만세!(¡Viva el Pueblo!), 노동자 만세!(¡Viva los Trabajadores!)’를 외쳤다.
곧이어 대통령궁을 향한 쿠데타군의 폭격이 가해졌고, 아옌데 대통령은 경호 부대를 대통령궁 밖으로 보내고 40여 명의 민간인과 함께 지하 벙커에서 최후를 맞았다.
---「제7-2장. 혁명 〉 78. 비바 칠레!: 살바도르 아옌데 대통령」중에서

2000년대 부시 행정부 아래에 있던 알베르토 곤살레스 법무장관, 카를로스 구티에레스 상무장관, 엑토르 바레토 중소기업청장, 그리고 LA시장을 지냈던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등이 모두 히스패닉이었다. 이처럼 미국에서 히스패닉의 영향력뿐만 아니라 미국인의 히스패닉에 대한 의존도도 갈수록 커지고 있어서, ‘히스패닉hispanic이 없으면 패닉panic(공황)’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제8장 21세기의 라틴아메리카 〉 96. 히스패닉 없으면 패닉: 미국에서의 히스패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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