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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3년 11월 3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40쪽 | 153*225*30mm |
| ISBN13 | 9788974258986 |
| ISBN10 | 8974258986 |
백만장자 작가수업
송숙희 저
|
국일미디어
|
2023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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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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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작가란 글쓰기로 돈을 버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글쓰기만으로 먹고살거나 자신의 일을 하며 글쓰기로 돈을 버는 작가의 삶을 병행하는 것을 다 아우릅니다. 또한 부자작가란 글쓰기로 먹고살며 부자들과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을 말하기도 합니다. 팀 페리스가 『나는 4시간만 일한다』에서 말한 뉴리치(New Rich)의 삶을 글쓰기로 도달하면 그 사람이 바로 부자작가입니다. 뉴리치란 은퇴 후로 삶의 누림과 행복을 유예하는 것을 그만두고, 뉴리치만의 화폐인 시간과 기동성을 이용해 현시점에서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사람들입니다.
---「1부 부자작가 평생직업」중에서
『슈독』은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의 자서전입니다. 전설적인 브랜드 ‘나이키’를 창업하고 키워내면서 겪은 경험과 라이프스토리까지 아낌없이 풀어낸 이 책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됩니다. 이 책을 쓰기 위해 필 나이트 회장이 공을 들인 이야기는 책쓰기 코치의 척추를 곧추 세우게 만듭니다. 자서전을 쓰기 위해 필 나이트 회장이 처음 한 일은 글쓰기를 제대로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모교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글쓰기 정규과정을 수강합니다. 그때 그의 나이 60대 중반이었지만 무려 3학기 동안이나 열심히 수강을 하고 글을 썼습니다. 그러나 책은 쉬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10년이란 시간 동안 책을 씁니다. 공들여 써서 출간을 했으니 『슈독』은 나이키라는 브랜드 만큼이나 ‘작품’일 밖에요. 나이키 만큼이나 명성이 드높을 밖에요. 이미 대단한 브랜드 나이키를 성공시킨 사업가이면서도 -이런 경력만으로도 출판사들이 줄을 설 텐데도 -책 한 권 쓰겠다고 3학기나 관련 수업을 듣고, 10년에 걸쳐 한 줄 한 줄 써서 나이키라는 브랜드에 걸맞는 책을 쓴 필 나이트 회장. 이것이 그가 자신의 브랜드 나이키를 사랑하는 방식입니다.
---「2부 부자작가 평생자산」중에서
내 글이 내 이름으로 선택되고 상당한 글값을 받는 작가 브랜드로 존재하려면 책으로 쓸 아이디어 -황금씨앗부터 찾아야 합니다. 당신만의 황금씨앗을 찾거나 발굴하는 것은 아름드리 나무로 자랄 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작업이고 빅 아이디어는 글로든 말로든 강연으로든 콘텐츠라는 상품으로 만들어집니다. 글쓰기로 부자되는 백만장자 작가공식을 다시 볼까요? 부자작가로 살려면 글쓰기라는 핵심행동, 책쓰기라는 야망, 개인브랜드로 존재하려는 열망의 세 요소가 필요합니다. 여기에 세 요소를 받쳐주는 무게중심 평생아이템이 보입니다. 글쓰기라는 핵심행동이 야망과 열망으로 이어지려면 글값 받는 글을 써야 합니다. 어떤 내용을 써야 글값 받는 글쓰기가 가능할까요? 나는 글쓰기를 배우고 싶다는 사람들에게 책쓰기부터 권합니다. 책은 특정한 내용을 담아내는 것이니 책쓰기를 먼저 시도하면 글로 책으로 전할 아이디어를 건지게 되고 그 아이디어로 글쓰기를 연습하면 글쓰기 실력이 일취월장합니다. 글쓰기를 배우겠다는 사람에게 책쓰기를 권하는 것은 아이디어라는 황금씨앗부터 마련하자는 주문입니다.
---「3부 부자작가 평생아이템」중에서
“(시간이 돈이니) 문제를 해결해 주는 책을 읽어라. 당신을 가로막는 문제가 무엇이든 그것을 해결해 주는 책을 읽어라. 당신이 찾는 해법은 책에 있다.” 문제 해결책을 담은 책은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고 필요로 합니다. 수요가 보장됩니다. 책을 아무리 읽지 않아도 아무리 사지 않아도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독자는 해결‘책’을 삽니다. 누가 쓴 책이든 해결‘책’이 아니면 팔리지 않습니다. 그런가 하면 해결책이 잘 팔리는 책을 쓰려면 스타 해결사들이 하듯 독자 한 명의 문제를 속시원히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여기서 한 명이란 비슷한 문제를 가진 만 명이 아니라 특정한 문제를 가진 독자를 말합니다. 그래야 문제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고 자신을 이 독자와 동일시 하는 사람들이 책을 삽니다. 잘 팔리는 책을 쓰려면 다음 질문에 망설임 없이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누구에게 팔 건가?
이 책은 누구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가?
그렇게 말하는 이유와 근거는 무엇인가?
---「4부 부자작가 평생연금」중에서
네이버는 아예 블로그 서비스에 AI라이터 기능을 탑재합니다. 이 버튼만 누르면 AI가 다 써줍니다. 이젠 놀랍지도 않습니다. 어떤 기업에서 어떤 형식으로 어떤 AI서비스를 출시하든 우리는 이 친구들을 맘껏 써먹기만 하면 됩니다. 한 출판사에서는 챗GPT가 저자인 책을 출간했습니다. 『삶의 목적을 찾는 45가지 방법』이란 책인데, 챗GPT가 쓰고 번역 AI 파파고가 한국어로 옮기고 AI 기반 한국어 맞춤법 문법 검사기로 교정·교열을 봤고, 표지 디자인은 셔터스톡 AI를 활용했다고 합니다. 출판사에 따르면 책 제작시간이 100분의 1로 줄어 7시간 만에 책 한 권을 내용을 집필했답니다. 불과 7일 만에 책이 서점에 깔렸고요. 책쓰기에 필요한 일들을 인공지능에게 시키고, 우리는 인공지능이 시킨대로 일을 제대로 했나, 감수하고 검수하는 일만 하면 됩니다. 인공지능이 생성한 글이 정확한가 모니터링하여 수정하고 보완하며 출처를 찾아 표기하는 등의 일입니다. 당신의 이름으로 쓴 글은 모든 책임이 당신에게 있으니 생성된 글을 당신의 책쓰기에 이용하려면 사실관계 여부를 확인하고 출처와 필자를 일일이 표기하는 성의를 보이면 됩니다. 이 작업은 독자가 당신의 글을 신뢰하게 만드는 데도 중요한 작업입니다. 백만장자에게 대필작가가 있다면 우리에겐 책GPT 특급조수가 있습니다. 뭘 망설이세요? 지금 바로 특급조수를 불러내세요. 그리고 일거리를 주세요.
---「1부 부자작가 평생직업」중에서
『슈독』은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의 자서전입니다. 전설적인 브랜드 ‘나이키’를 창업하고 키워내면서 겪은 경험과 라이프스토리까지 아낌없이 풀어낸 이 책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됩니다. 이 책을 쓰기 위해 필 나이트 회장이 공을 들인 이야기는 책쓰기 코치의 척추를 곧추 세우게 만듭니다. 자서전을 쓰기 위해 필 나이트 회장이 처음 한 일은 글쓰기를 제대로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모교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글쓰기 정규과정을 수강합니다. 그때 그의 나이 60대 중반이었지만 무려 3학기 동안이나 열심히 수강을 하고 글을 썼습니다. 그러나 책은 쉬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10년이란 시간 동안 책을 씁니다. 공들여 써서 출간을 했으니 『슈독』은 나이키라는 브랜드 만큼이나 ‘작품’일 밖에요. 나이키 만큼이나 명성이 드높을 밖에요. 이미 대단한 브랜드 나이키를 성공시킨 사업가이면서도 -이런 경력만으로도 출판사들이 줄을 설 텐데도 -책 한 권 쓰겠다고 3학기나 관련 수업을 듣고, 10년에 걸쳐 한 줄 한 줄 써서 나이키라는 브랜드에 걸맞는 책을 쓴 필 나이트 회장. 이것이 그가 자신의 브랜드 나이키를 사랑하는 방식입니다.
---「2부 부자작가 평생자산」중에서
내 글이 내 이름으로 선택되고 상당한 글값을 받는 작가 브랜드로 존재하려면 책으로 쓸 아이디어 -황금씨앗부터 찾아야 합니다. 당신만의 황금씨앗을 찾거나 발굴하는 것은 아름드리 나무로 자랄 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작업이고 빅 아이디어는 글로든 말로든 강연으로든 콘텐츠라는 상품으로 만들어집니다. 글쓰기로 부자되는 백만장자 작가공식을 다시 볼까요? 부자작가로 살려면 글쓰기라는 핵심행동, 책쓰기라는 야망, 개인브랜드로 존재하려는 열망의 세 요소가 필요합니다. 여기에 세 요소를 받쳐주는 무게중심 평생아이템이 보입니다. 글쓰기라는 핵심행동이 야망과 열망으로 이어지려면 글값 받는 글을 써야 합니다. 어떤 내용을 써야 글값 받는 글쓰기가 가능할까요? 나는 글쓰기를 배우고 싶다는 사람들에게 책쓰기부터 권합니다. 책은 특정한 내용을 담아내는 것이니 책쓰기를 먼저 시도하면 글로 책으로 전할 아이디어를 건지게 되고 그 아이디어로 글쓰기를 연습하면 글쓰기 실력이 일취월장합니다. 글쓰기를 배우겠다는 사람에게 책쓰기를 권하는 것은 아이디어라는 황금씨앗부터 마련하자는 주문입니다.
---「3부 부자작가 평생아이템」중에서
“(시간이 돈이니) 문제를 해결해 주는 책을 읽어라. 당신을 가로막는 문제가 무엇이든 그것을 해결해 주는 책을 읽어라. 당신이 찾는 해법은 책에 있다.” 문제 해결책을 담은 책은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고 필요로 합니다. 수요가 보장됩니다. 책을 아무리 읽지 않아도 아무리 사지 않아도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독자는 해결‘책’을 삽니다. 누가 쓴 책이든 해결‘책’이 아니면 팔리지 않습니다. 그런가 하면 해결책이 잘 팔리는 책을 쓰려면 스타 해결사들이 하듯 독자 한 명의 문제를 속시원히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여기서 한 명이란 비슷한 문제를 가진 만 명이 아니라 특정한 문제를 가진 독자를 말합니다. 그래야 문제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고 자신을 이 독자와 동일시 하는 사람들이 책을 삽니다. 잘 팔리는 책을 쓰려면 다음 질문에 망설임 없이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누구에게 팔 건가?
이 책은 누구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가?
그렇게 말하는 이유와 근거는 무엇인가?
---「4부 부자작가 평생연금」중에서
네이버는 아예 블로그 서비스에 AI라이터 기능을 탑재합니다. 이 버튼만 누르면 AI가 다 써줍니다. 이젠 놀랍지도 않습니다. 어떤 기업에서 어떤 형식으로 어떤 AI서비스를 출시하든 우리는 이 친구들을 맘껏 써먹기만 하면 됩니다. 한 출판사에서는 챗GPT가 저자인 책을 출간했습니다. 『삶의 목적을 찾는 45가지 방법』이란 책인데, 챗GPT가 쓰고 번역 AI 파파고가 한국어로 옮기고 AI 기반 한국어 맞춤법 문법 검사기로 교정·교열을 봤고, 표지 디자인은 셔터스톡 AI를 활용했다고 합니다. 출판사에 따르면 책 제작시간이 100분의 1로 줄어 7시간 만에 책 한 권을 내용을 집필했답니다. 불과 7일 만에 책이 서점에 깔렸고요. 책쓰기에 필요한 일들을 인공지능에게 시키고, 우리는 인공지능이 시킨대로 일을 제대로 했나, 감수하고 검수하는 일만 하면 됩니다. 인공지능이 생성한 글이 정확한가 모니터링하여 수정하고 보완하며 출처를 찾아 표기하는 등의 일입니다. 당신의 이름으로 쓴 글은 모든 책임이 당신에게 있으니 생성된 글을 당신의 책쓰기에 이용하려면 사실관계 여부를 확인하고 출처와 필자를 일일이 표기하는 성의를 보이면 됩니다. 이 작업은 독자가 당신의 글을 신뢰하게 만드는 데도 중요한 작업입니다. 백만장자에게 대필작가가 있다면 우리에겐 책GPT 특급조수가 있습니다. 뭘 망설이세요? 지금 바로 특급조수를 불러내세요. 그리고 일거리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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