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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152*225mm
ISBN13 9791168140615
ISBN10 116814061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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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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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매장에서 주고 싶은 기억을 그려보자. 메뉴와 공간에 녹여서 고객이 시간을 맞바꿀 수 있을 만한 장치로써 고객이 경험하고 싶은 요소를 찾아야 한다. 꼭 레트로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브랜드 이름만 듣고도 떠오른 이미지가 공간과 메뉴로 연결하면 고객은 그 이미지에 지갑을 열 준비를 하게 된다. 성공한 감성 핫플레이스는 그저 한두 개만 선택해서 베낀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철저한 계산 안에서 해당 요소들이 맞물려야 가능하므로 절대 호락호락하게 공부하지 않고 달려들면 안 된다.
--- p.26

메뉴를 담는 그릇이 주는 의미는 단순히 메뉴를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함께 먹는지에 따라 담음새도 달라지고 제공 방식을 달리하며 메뉴의 가치를 높이며 소비자의 만족을 높은 가격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 p.30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시키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찾아보면 우리 매장에서도 고객이 매장을 나가는 순간만이라도 다시는 우리 매장을 잊지 못하게 만드는 방법 한 가지는 있다. 그 한 가지만이라도 부각하면 된다.
--- p.35

전통을 고수하던 트렌드를 고수하든 결국 내가 가진 기본기 안에서 움직일 수 있을 때 가능하다. 그 이후에야 비로소 믹스매치도 가능해진다. 내가 가진 기본기는 탄탄한지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을 만큼 능한지 스스로 냉정하게 점검해보자. 내 안의 정체성의 기준을 찾을 수만 있다면 그 어떤 방법을 선택해도 상관없다. 방법은 그저 방법일 뿐 실행의 주체는 결국 ‘나’이기 때문이다.
--- p.45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그 처음이 다 같은 처음이 아닐지라도 배우려는 시작은 늘 같아야 한다. 내가 모른다는 전제하에 시작해야 가장 쉽고 빠르다. 나의 것으로 체화시킨 후 변형을 하는 과정은 차고 넘칠 때가 되어야 가능하다.
--- p.49

벤치마킹 이후 작성한 자료들의 토대로 내가 취할 수 있는 부분을 추려 작게나마 사업계획서를 작성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어디서 누구한테 어떤 것을 팔 것인지부터 내가 하고자 하는 아이템을 가장 비슷하게 하고 있는 브랜드를 정해서 그대로 차용해 보는 것이다. 복사하란 것은 그대로 베끼라는 것이 아니다. 사업계획서 단계에서 비로소 내가 할 수 있는 역량을 비교해가면서 잘 모르는 부분은 최대한 장점을 차용하라는 것이다.
--- p.53

메뉴 맛을 보고 달다, 짜다거나 경쟁 가게는 이런 메뉴를 판다던데 너희는 언제 바꿀 거냐, 직원 서비스를 이런저런 방식으로 개선하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해주는 사람은 많지만 이들은 조언자이다. 이를 혼동하면 안 된다. 조언자는 말의 책임을 질 필요가 없다. 개인적인 견해를 그저 던져주는 것임으로 그 부분을 적용할지 말지는 내가 결정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조력자는 나와 내 브랜드와 함께 방향성을 고민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일들을 기획, 실현하는 책임감을 함께 감수하는 사람이다.
--- p.57

내 생각을 깨거나 확인받거나 모두 혼자보다는 적극적으로 작은 조력자들부터 채워 더 많은 성과를 내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 p.58

내가 잘하는 업무와 못하는 업무를 구분해 보고 왜 그런지를 하나씩 이유를 적어 보면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하기 싫은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 일이라고 하면 감수할 수 있는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지금은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연습하면 가능한 부분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 p.63

우리가 공부하는 이유는 하나다. 어제의 나보다는 더 괜찮은 내가 되어 조금이라도 성장한 나를 만나기 위함이다. 그래서 여러 교육과 강의도 듣고 책도 보면서 어느 순간 변화되어 있을 나와 주변의 상황들을 기대면서 행복한 삶을 꿈꾼다. 그렇다면 최소한 ‘나’ 정도는 먼저 공부할 수 있지 않은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원하는 삶을 여기서 찾을 방법은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인지를 꼼꼼히 공부해 보자.
--- p.64

짐승 같은 성실함이 미덕일 순 있으나 결코 직원들이 리더에게 바라는 모습에 정석이 될 수는 없다. 주인이 매일 직접 청소하고 주방 기물을 정리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는 것이 우선이면 안 된다는 얘기다. 대표가 먼저 살갑게 인사를 하고 직원들 대소사를 챙기고 매장 정리를 하는 모습은 기본이지만 대표로서 해야 할 ‘급하고 중요한 일’의 우선순위가 어긋나는 순간 직원들에게는 그저 소통 안 되고 성과를 떨어뜨리는 무능력한 리더가 되어있을 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p.73

회복 탄력성이 큰 사람은 설사 실패하더라도 다시 딛고 일어나는 힘이 세다. 내가 좋은 것을 잘 모를 때는 겁내지 말고 하나씩 이것저것 해 보면서 나에게 줄 수 있는 것들을 찾으면 그뿐이다. 그 쉼과 채움의 과정을 겪으면서 나의 우월감을 찾는 대신 열등감은 인정해 버리는 것이다. 인정하는 순간 그 열등감은 내가 딛고 나가야 할 발판 정도로 작아진다. 현명한 쉼은 아직 내 안에 숨어있는 무한한 창의력을 줄 수 있음을 명심하고, 나를 멈추게 하는 것도 나를 회복하게 하는 것도 나 자신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 p.77

아날로그를 고수하는 브랜드들은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춘 개별화된 접근법으로 고객에게 친밀감을 느끼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만족도와 충성도를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p.102

대표는 말 그대로 그 브랜드를 대변하는 이미지이다. 어려운 상황이 닥칠 때도 브랜드를 위한 책도 읽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문제해결을 스스로 고민하고 있다고 보여주면 직원들은 안정감을 얻는다.
--- p.108

누군가 날 찾아줄 때까지 내 분야에서 꾸준히 공부하고 실행하고 최고가 되기를 주저하지 않는 노력들이 내가 인맥을 찾느라 시간을 쓰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일이다.
--- p.119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매장을 만들 방법은 기대치를 현실 가능하게 조정함으로 인해서 100%의 나 같은 아바타 직원을 만들려고 애쓸 것이 아니라 80%의 목표를 명확하게 수행하는 동료를 여럿 만드는 것이다.
--- p.125

피드백을 주고받는 것은 업무상 서로 간의 지적을 하자는 게 아니라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업무적 성과를 높이자는데 목적이 있다. 소통의 방식을 조금씩만 바꾸어도 대표와 직원들 간에 신뢰를 쌓는데 훨씬 수월해진다. 어렵지만 어떻게 하겠는가? 내 매장의 발전을 책임져 주는 직원들과의 소통에 인색하지 말자.
--- p.132

머릿속에 있는 나의 대박집 로드맵이 실전에서 얼마나 부질없고 현실 감각이 없는 것인지를 내 매장 오픈해서 깨달으면 너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허비하게 될 수도 있다. 최대한 많은 변수를 경험하면서 내 맷집을 키워놓자. 그 맷집이 내 매장에서만큼은 쓰러지지 않는 기초체력으로써 힘을 발휘할 것이다.
--- p.141

차곡차곡 나 스스로를 채우는 것과 동시에 숨 쉴 수 있는 틈을 만드는 것이 내가 걸어가는 길에 나에게 해야 하는 가장 값진 투자다.
--- p.145

외부에 드러내지 않는 대표들의 경우 다소 느린 속도로 확장인 듯 보이지만 그 지역 대표 맛집으로 오랫동안 조용하고 탄탄하게 커가며 단단한 뿌리를 내린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노출 외에는 오롯이 사업 자체 에 집중하기 때문에 결과가 좋은 것이다.
--- p.150

그날그날의 소소한 기록이 내 브랜드 이미지를 구체화 시켜 준다. 매장에서 가만히 하나씩 뜯어보면 기록할거리가 무궁무진하다. 예를 들어 돈가스 매장이라면 브랜드 이름을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게 되었는지 왜 그 메뉴를 선택하고 개발하게 되었는지 이 매장을 얻기 위해 있었던 에피소드 등을 적어 보는 것이다.
--- p.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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