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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진보 1 (큰글자도서)

권력과 진보 1 (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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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34쪽 | 198*290*30mm
ISBN13 9791193166253
ISBN10 11931662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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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과거보다 더 빠르게 이동하고, 연결되고, 원하는 걸 만들고 구매하는 시대다. 로봇, 인공지능 등 기술의 발전 속도가 놀랍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는 생계 걱정을 하며 산다. 왜일까? 기술 발전의 혜택이 소수에 집중되어서다. 번영을 위해서 필요한 건 역시, 정치다. - 손민규 사회정치 PD

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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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시대 농업 혁명부터 인공지능의 부상까지 테크놀로지의 과거와 미래를 놀랍게 아우르는 여행을 다음과 같은 하나의 강력한 줄기가 관통하고 있다. ‘테크놀로지는 운명이 아니며 어떤 것도 섭리로 예정되어 있지 않다.’ 인간은 불완전한 제도와 서로 충돌하기 일쑤인 충동들을 가진 존재이지만, 그래도 운전대를 잡고 있는 것은 여전히 인간이다. 우리가 만든 차량이 정의를 향해 달리게 할지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할지 결정하는 것은 여전히 우리가 해야 할 몫이다. 거침없이 진전되는 자동화와 멈출 수 없는 추세처럼 보이는 부와 권력의 집중이 특징인 현시대에, 이 책은 우리가 통제력을 되찾을 수 있으며 되찾아야만 한다는 본질적인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 아비지트 배너지, 에스테르 뒤플로 (2019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저자)
아세모글루와 존슨의 이전 저술에 이미 중독된 사람이 아니라면 이 책이 그렇게 만들기에 충분할 것이다. 그들의 중독성 있는 트레이드 마크, 즉 우리 삶에 영향을 주는 거대한 질문과 반짝거리는 서술이 이 책에서도 어김없이 드러난다. 강력한 새 테크놀로지들은 자연적으로 우리 모두에게 이득을 주는가? 150년 전에 산업혁명은 우리의 조상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었는가? 오늘날 인공지능은 우리에게 더 큰 행복을 가져다줄 것인가? 읽고, 즐기고, 당신의 삶의 양식을 선택하시라!
- 재레드 다이아몬드 (퓰리처상 수상작 『총 균 쇠』 저자 )
테크놀로지가 일자리를 자동화하고 불평등을 악화하고 민주주의에 위협이 되는 가짜 정보와 감시의 도구를 만들어 내면서 우리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하지만 아세모글루와 존슨은 꼭 이래야만 하는 것은 아님을 보여준다. 테크놀로지의 방향은 바람의 방향처럼 인간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자연의 요인이 아니다. 그것이 어느 방향을 향하게 할지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 인간적이고 희망적인 이 책은 어떻게 공공의 이익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테크놀로지의 경로를 잡을 수 있을지 보여준다. 디지털 시대에 민주주의의 운명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마이클 샌델 (『정의란 무엇인가』 저자)
아세모글루와 존슨은 천년 이상을 아우르며 테크놀로지 변화의 역사를 큰 획으로 서술한다. 저자들은 경제학자들이 테크놀로지 변화에 대해 보이는 열정이 맹목적이며, 권력이라는 요소를 심각하게 간과하고 있음을 정조준한다. 더 일찍 나왔어야 할 중요한 책이다.
- 앵거스 디턴 (2015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절망의 죽음과 자본주의의 미래』 저자)
아세모글루와 존슨은 테크 분야의 막강한 거물들이 세계 경제 전체를 인공지능에 넘겨주기 전에 작심하고 유감을 전하고 싶었을 것이다. 경제의 역사는 기술 진보가 자동적으로 더 폭넓은 번영을 가져다주지는 않음을 명백하게 보여준다. 인공지능 같은 기술의 진보는 소수의 부유한 특권층만 이득을 보는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미국의 도금 시대에 산업에서 벌어진 혁신이 진보적인 정치로 제어되어야 했듯이, ‘코드 시대’인 오늘날에도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감시의 새로운 파놉티콘이 도래하는 것을 막으려면 노조, 시민사회, 반독점 활동가뿐 아니라 입법과 규제도 필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자에게는 이 책이 달갑지 않겠지만 나머지 우리 모두에게는 중요한 경종이 되어줄 책이다.
- 니얼 퍼거슨 (스탠퍼드 대학 후버 연구소 시니어 펠로우, 『광장과 타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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