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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
건축가 이은석의

환대

: 열린 건축을 위한 7가지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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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top100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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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220*230*20mm
ISBN13 9788998940249
ISBN10 899894024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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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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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도시와 붉은 광야에 맞서는 벅차게 푸른 수풀. 자연은 서로를 북돋우며, 노래하고 춤추는 생명력은 세상을 바꾼다.
--- p.2

그러므로 이제는 고전적 쉘터의 건축처럼 닫아서 가리고 보호받아 홀로 누리는 것보다, 열어서 나누고 배려하고 함께하는 현대적 환대 개념인 공공성으로의 전환을 꾀해야 할 때이다.
--- p.5

‘환대’라는 단어는 열린 자세와 진실성을 전제로 한, 인간 존중의 개념을 지니고 있다.
--- p.5

건축에서 ‘산책과 동행’은 여유를 수반한 동선 계획과 공간 안에서의 심리적 자유를 동시에 획득하려는 개념이다.
--- p.13

시공간 속에서 풍요로운 산책을 경험하게 하려면, 우선 질서를 부여하는 건축 요소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놀라움을 유발하는 요소들을 예상하지 못한 지점에 첨가함으로써, 그 공간은 즐거운 환대의 분위기로 전환된다.
--- p.15

한 인간(人間)이 특정 공간(空間)에서 적절하게 시간(時間)을 누릴 때에 비로소 인간다운 삶이 풍요로워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p.28

건축에서 ‘유산과 배려’의 의미는 옛것을 지우는 과격한 혁신보다 유산의 가치를 존중하여 점진적 융화의 방식으로 전통을 수용하는 문화적 환대의 태도이며, 시대의 차이를 너머 서로가 공존하고자 하는 기술에 대한 모색이다.
--- p.55

건축은 옛것을 다루는 공존의 묘책을 부단히 찾아서 궁극적으로 함께하는 조화로움을 지향해 가야 한다.
--- p.61

조형적인 것, 심리적인 것, 역사적인 것처럼 기댈만한 무언가를 발굴하고, 그것을 기회로 여기며, 관계의 미학을 소중히 계승·발전해가야 한다.
--- p.87

단순히 높은 곳에서 도시경관을 누리려는 관광자원으로서의 구조물이 아닌 그야말로 대한민국으로 진입하는 한강 초입의 도로변에 놓일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관문이요, 국가와 민족을 대표하는 ‘환대의 아이콘’ 그 자체이다.
--- p.125

오픈 스페이스가 과하면 평안의 내밀성을 잃어버리고, 너무 가리면 수도원처럼 폐쇄적 공간이 된다.
--- p.156

‘들림과 열림’은 건축구조의 진보를 힘입어, 사람과 도시와 자연을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환대의 도구이다.
--- p.183

비대칭, 경량성, 부드러운 곡면, 열린 제스쳐, 빈 공간의 확보, 이 모두가 권위를 떨쳐낸 환대의 요소가 된다.
--- p.233

건축에서 ‘자연과 묵상’이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공급되는 일반 은총인 자연을 효과적으로 누리는 방식이다. 비록 형태적으로 구체적이지 않으나 그 어떤 주제보다도 뚜렷하게 인간 삶 속에 존재하는 심리적 환대를 건축과 함께 누리게 하는 환경이다.
--- p.247

모든 구조는 기초 위에 세워지고 평면이라는 대지 위에 사용된 아름다운 형태들의 다양성, 기하학적 원리의 통일성과 같은 규칙을 따라 발전해 나간다. 평면은 가장 활발한 상상력과 아울러 가장 엄격한 훈련을 요구한다.
--- p.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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