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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조직신학 (중)
중고도서

복음주의 조직신학 (중)

: 인간론, 기독론

밀라드 J. 에릭슨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1996년 03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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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6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46쪽 | 598g | 148*210*30mm
ISBN13 978894470244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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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신경수
경북대학교 영문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원(조직신학전공)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안양대학교와 서울장로회신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강의하고 있다.
저자 : 밀라드 에릭슨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Ph.D.학위를 받았고, 뮌헨대학교에서 연구했다.
1969년부터 베델신학대학에서 가르쳤으며 현재 베델신학대학원의 학장이자 조직신학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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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교리적 설명이 지니는 부정적인 측면은 아담의 사실성에 그너하고 있음을 주목하라. 죄, 죄책, 그리고 죽음은 인간 실존의 보편적 사실들이다. 이와 같은 요소들은 바울의 인간론의 핵심적인 부분들이다. 바울은 모든 사람이 죽는 이유는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사망은 한 사람의 죄의 결과로서 찾아온 저주의 표현이다. 바울이 아담을 아담 이외의 모든 인류에게 영향을 준 죄를 범한 특별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고 다르게 생각했다고 결론 내리기는 매우 어렵다. 바울이 이 한 사람 예수와 그의 대속의 죽음만큼이나 강력하게 이 한 사람 아담과 그의 죄의 역사성을 믿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 p.41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신학이 이 글에서 전개되는 중심적인 주지는 "하나님의 장엄"이다. 이 말은 하나님의 도덕적 본성의 탁월성과 광채와 마찬가지로 그의 능력과 지식과 다른 전통적인 '자연적인 속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의미한다. 삶과 마찬가지로 신학은 피조물인 인간이 아니라 오히려 살아계시는 위대하신 하나님께 집중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신학은 일차적인 준거점으로서 그의 위대하심과 선하심과 더불어 구성되는 것이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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