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매우 독특한 시각을 처음으로 소개한 이 책을 매우 좋아한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35주년 최신판은 이전 책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최신 내용을 보완했다.
- 대니얼 카너먼 ((Daniel Kahneman),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생각에 관한 생각』 저자)
경제학자의 사고방식에 관한 가장 탁월한 탐구가 담겨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신중하고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 그래고리 맨큐 ((Nicholas Gregory Mankiw),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맨큐의 경제학』 저자)
클래식(Classics).
- 프랜시스 후쿠야마 ((Francis Fukuyama), 스탠퍼드대학교 교수, 『역사의 종말』 저자)
세상의 흐름을 통찰하고 싶은 이들은 읽어야 하는 매우 훌륭한 책이다. 알게 모르게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학자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다. 역으로 경제학자도 자기가 놓친 것을 알기 위해 읽어봐야 하는 필독서다.
- 마틴 울프 ((Martin Wolf), 〈파이낸셜타임스〉 수석 칼럼니스트)
이 책의 초판은, 당연하게도 그리고 단숨에, 경제학과 공공정책 분야의 고전이 되었다. 35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많은 영감과 감명을 주고 있다. 스티븐 로즈는 35주년 최신판을 새로운 통찰력과 최신 사례 그리고 온갖 종류의 흥미로운 것들로 가득 채웠다. 이 책은 단순히 서가에 꽂아두는 책이 아니라 꼭 읽어보기를 추천하는 책이다.
- 앨런 블라인더 ((Alan S. Blinder), 프린스턴대학교 경제학&공공정책 교수, 클린턴 행정부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부의장)
지난 50년 동안 출판된 가장 훌륭한 10대 경제학 서적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
- 데이비드 헨더슨 ((David Henderson), 해군대학원 경제학 교수, 『콘사이스 경제학 백과(The Concise Encyclopedia of Economics)』 편집자)
한마디로 놀라운 책. 경제를 연구하는 학자가 아닌 사람이 경제를 이렇게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단히 놀랐다. 저자가 경제학자가 아니라는, 바로 그 지점 때문일까. 이 책은 경제학이 현실에 어떻게 응용되는지에 관해 현실적이고 신선한 통찰을 제시하고, 경제학의 한계에 대해서도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다.
- 존 브랜들 ((John Brandl), 미네소타대학교 휴버트 험프리 공공정책 연구소 설립자&소장)
경제학자로서 나는 다른 사회과학 분야의 학자들이 수행한 대부분의 경제 관련 조사나 연구에서 발견되는 명백한 오류와 부정적인 영향력 때문에 가슴이 아팠다. 그래서 솔직히 이 책도 아무런 기대 없이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책은 경제학에 대한 많은 연구와 이해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우 유용하고 건설적이며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런 책이 출간되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기쁘다.
- 맨커 올슨 ((Mancur Olson), 매릴랜드대학교 경제학 교수)
경제학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관점이 현명하고 사려 깊다. 가치에 대해 추론하고 토론하는 데 깊은 관심을 가진 저자 특유의 스타일이 느껴진다. 논쟁적이거나 남을 비난하지 않으면서도 명료하고 강력하게 펼치는 저자의 주장이 매우 흥미롭다. 무엇보다 세련되면서도 열린 학문적 논증을 읽어내려가는 재미가 있다.
- 스티븐 켈만 ((Steven Kelman), 하버드대학교 공공정책 대학원 교수)
경제를 이해하는 관점이 공정하다. 저자는 1부와 2부에서 경제학적 시각이 우리 삶을 움직이는 다양한 정책의 고안과 실현에 합리성과 선의를 가져다줄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그러나 3부에서는 그야말로 ‘경제학자’를 들이받아 경제학적 시각에 도전한다. 신선하면서도 속 시원한 이 책은 결코 독자들을 실망시킬 수 없다.
- 데니스 롱 ((Dennis Wrong), 뉴욕대학교 사회학 교수)
이 책은 내가 지금까지 읽은 가장 훌륭한 책 중 하나다.
- 아미타이 에치오니 ((Amitai Etzioni), 조지 워싱턴대학교 교수)
하나의 책에서 경제학의 강점부터 한계까지 이렇게 균형 있게 다룰 수 있다니!
- 앤드루 겔먼 ((Andrew Gelman), 컬럼비아대학교 정치통계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