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김정은
무용평론가. 숙명여대 겸임교수. 무용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교대와 창원대에서 무용미학을 강의하고 있다.
김정희
문화평론가. 교사 출신으로 오랫동안 교육 컨설턴트로 일했으며, 교육 관련 글을 주로 쓰고 있다.
김지연
예술과 도시에 깃든 사람의 마음, 서로 엮이고 변화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범위를 한정 짓지 않는 글을 쓴다. 홍익대 예술학과와 경북대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미술전문지 『그래비티 이펙트』의 미술비평 공모에 입상했다. 미디어아트 전시 《뮤즈》 시리즈를 기획했고, 책 『마리나의 눈』, 『보통의 감상』을 썼다.
김민정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문학과 문화, 창작과 비평을 넘나들며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과 르몽드문화평론가상, 그리고 2022년 중앙대 교육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 『드라마에 내 얼굴이 있다』 외 다수가 있다.
김유라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기자. 대학에서 국제관계와 종교학을 공부했고, 사회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을 쓰고 있다.
로라 랭 Laura Raim
프랑스계 미국인 저널리스트. <렉스프레스(L’Express)> 기자를 지냈으며, <아르트 TV>( arte.tv)의 팟 캐스트 시리즈인 ‘Idees Large’에 참여하여,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예리한 시각을 프로그래밍하여 다양성과 균형성을 조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류수연
인하대학교 프런티어학부대학 교수. 문학/문화평론가. 인천문화재단 이사. 계간 <창작과비평> 신인평론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였고, 현재는 문학연구를 토대로 문화연구와 비평으로 관심을 확대하고 있음.
마르틴 뷜라르 Martine Bulard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부편집장. 동아시아 전문가로, 10년전 북한을 방문해 르뽀기사를 썼고, 남한을 방문해 한국의 재벌들을 취재했다.
서곡숙
문화평론가 및 영화학박사. 현재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사무총장, 한국영화교육학회 부회장, 한국영화학회 대외협력상임이사, 계간지 『크리티크 M』 편집위원장,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종상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일권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발행인. 저서로 『오리엔탈리즘의 새로운 신화들』, 『비판 인문학 120년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거의 석유 없는 삶』, 『자본주의의 새로운 신화들』, 『도전받는 오리엔탈리즘』 등이 있다.
안치용
인문학자 겸 영화평론가로 문학·정치·영화·신학 등에 관한 글을 쓴다. ESG연구소장으로 지속가능성과 사회책임을 주제로 활동하며 같은 주제로 청소년/대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양근애
문화평론가, 서울대 기초교육원 강의교수. 연극평론가. 드라마터그. 2016년 방송평론상 수상. 역사, 기억,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글을 쓰고 있음.
장프랑수아 막수 하인즌 Jean-Francois ‘Maxou’ Heintzen
역사학자이자 클레르몽 오베르뉴 대학교 공간문화역사센터(CHEC)의 객원 연구원. 저서로 『Chanter le crime. Canards sanglants & Complaintes tragiques 범죄를 노래하다. 피 흘리는 오리들과 비극적인 노래들』(Bleu Autour, Saint-Pourcain-sur-Sioule, 2022)가 있다.
오자은
덕성여대 차미리사교양대학 조교수. 한국 현대소설 연구자.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국문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소설에 나타난 한국 중산층의 마음과 정체성 형성에 대해 연구해 왔으며, 주로 7-80년대 소설의 젠더, 계급, 도시성에 대한 논문을 써왔다.
이정우
소운서원 원장.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미학, 철학을 공부했고, 아리스토텔레스 연구로 석사학위를, 미셸 푸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푸코 연구에 독보적인 그는 1995~1998년에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2000년에는 최초의 대안철학학교인 철학아카데미(www.acaphilo.org)를 창설했다.
정문영
영화평론가,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 한국영화평론가협회와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와 장르의 텍스트들을 상호텍스트(intertext)와 팔림세스트(palimpsest)로 읽는 각색연구가 주요 관심사이다.
최양국
격파트너스 대표 겸 경제산업기업 연구 협동조합 이사장. 전통과 예술 바탕하에 점-선-면과 과거-현재-미래의 조합을 통한 가치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