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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풍경

: 극단 신세계 희곡집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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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500쪽 | 590g | 140*220*28mm
ISBN13 9791188343676
ISBN10 118834367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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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근 (소리를 높이며) 아, 진짜 꼴값들을 떨고 있네. 여기 당신들만 있어?
손숙희 발언권 얻고 말씀하세요.
최철근 발언권은 개뿔, 지금까지 그냥 다 말하고 있잖아.
손숙희 발언권 얻고 말씀하시라고요!
최철근 거두절미하고! (앞으로 가서 마이크를 뺏고) 앉아, 앉아. 지하철에서 소리 지르는 장애인, 앵벌이 하는 장애인, 침 질질 흘리는 장애인 보면 무슨 생각이 듭니까? 좋습니까? 나는 내 눈앞에서 장애인들 알짱거리면 짜증이 납니다. 기왕이면 나랑 같이 안 탔으면 좋겠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합니까.
박복순 맞습니다.
손숙희 제가 발언권 드리지 않았습니다.
최철근 장애인을 멀리하는 건 어떻게 보면 인간의 보편적인 심리입니다. 한강시 어디를 가도, 경상도, 전라도 어디를 가도 다 똑같이 장애인 멀리합니다. 누가 내 새끼들이 장애인들 보면서 자라는 걸 원하겠습니까? 우리만 특별히 나쁜 게 아닌데 왜 자꾸 우리만 나쁜 사람 만듭니까?
고성희 나쁘니까 나쁘다고 하는 거야!
이부선 (말리며) 보경 어머니.
손숙희 발언 그만하시라고요.
최철근 기왕이면 우리 집 앞에 정상적인 사람이 살면 좋겠습니다. 기왕이면 일반인보다 연예인들 많이 살면 좋겠고, 기왕이면 대기업 총수들 많이 살면 좋겠습니다. 기왕이면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되는 그런 시설들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안 그렇겠습니까?
손숙희 계속 말씀하시면 퇴장시키겠습니다.
최철근 마지막으로 장애인 부모들한테 묻겠습니다. 당신들 가족 중에 장애인 없어도 그 자리 지킬 겁니까? (사이)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생활풍경」중에서

변구윤 누가 민간인이 잘 죽었다고 합니까? 요즘 같은 시대가 아니라 전쟁이었다는 겁니다.
민기현 자꾸 전쟁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시는데……. 넘어가겠습니다. 당시 한국군의 전술지침을 보겠습니다. 하나, 보이는 것은 모두 베트콩들이다. 둘, 깨끗이 죽이고 불태우고 파괴한다. 셋, 물을 퍼서 고기를 잡는다.
변구윤 (끼어들며) 넷, 어린이도 첩자다. 다섯, 놓치는 것보다 오인사살이 낫다. 여섯, 적을 안 죽이면 내가 죽는다. 전술지침은 곧 생존지침이었습니다.
민기현 배심원 여러분, 여기서 물은 민간인, 고기는 베트콩을 뜻합니다. 민간인을 퍼서 베트콩을 잡는다는 것은 한국군의 학살이 우발적인 것이 아니라 조직적인 학살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변구윤 그러니까 애초에, 애초에 정정당당하게 정규군만 전투를 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 아닙니까? (울먹이며) 베트콩들이 먼저 민간인인지 베트콩인지 구분 안 가는 전술을 썼다, 이 말입니다. 이게 와 우리 잘못입니까? 그리고 베트콩은 뭐 맨몸으로 덤빈 줄로 알아요? 걔네들은 소련하고 중공한테 지원을 어마무시하게 받았습니다. 또 거기가 베트콩 홈그라운드 아니겠습니까? 누가 유리합니까? 쉽게 보이면 우린 싹 다 몰살이었습니다. 전쟁에서 중요한 건 이기고 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살아남는 게 중요한 겁니다. 어디 다른 방법 있으면 한번 말씀을 해보세요!
민기현 (변구윤이 울먹이는 것을 바라보다) 배심원 여러분, 우리 참전군인들은 식민지배, 한국전쟁을 겪어오며 모든 불행은 빨갱이 때문이라고 배워왔습니다. 어쩌면 피해 민족으로 당해온 억울함을 애꿎은 대상한테 분풀이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국가는 이들에게 폭력을 사주하고 복종을 강요하면서도 책임지지 않고 빠져나갔습니다. 저는 우리 증인도 피고 대한민국의 피해자라고 생각하며 대한민국은 민간인학살에 대한 책임을…….
변구윤 (눈물을 닦으며) 에이, 변호사님! 나는 그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와 책임을 집니까? 그리고 전쟁을 일으킨 미국은 처벌받았습니까? 미국한테는 찍소리도 못 내면서 우리 대한민국한테 이러는 거 웃기지 않아요?
민기현 그렇다고 대한민국과 한국군의 잘못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걸 따져보자는 자리고요.
변구윤 뭘 따져봐요, 이미 민간인학살이라고 땅땅땅 정해놓고서! 그리고 베트남에서는 뭐라고 했습니까? 사과는 용병이었던 한국군이 할 게 아니라, 패전국인 미국한테 받아야 된다! 베트남에서 원하지 않는 사과를 우리가 억지로 밀어붙이는 게 맞습니까?
민기현 베트남에서 사과를 원하지 않는 게 아니라요…….
변구윤 압니다, 알아요. 한국군의 민간인학살이 문제가 되면 베트콩들의 민간인학살도 문제가 되니까 몸 사리는 거지. 베트콩들도 민간인 엄청 죽였으니까요.
민기현 증인, 계속해서 모든 걸 국가 간의 문제로 돌리려고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 사건의 원고는 피해당사자 개인, 응우옌티쭝입니다.
변구윤 그러니까 내 말이요, 이건 개인의 문제라는 겁니다. 와 쓸데없이 대한민국을 피고로 만들어서 일을 복잡하게 만듭니까?
박용미 그럼 좋습니다, 저도 질문 하나 드릴게요. 증인은 일본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별들의 전쟁」중에서

은자 (단호하게) 벗어.
예슬 (단호하게) 싫어요.
은자 헐. 대박.
미옥 예슬아. 나 이제 진짜 나가봐야 돼. 부탁 좀 할게. 빨리 끝내자.
예슬 매니저님!
은자 그냥 벗어라. 니 옷 안에 뭐 숨갔는데?
예슬 (화를 내며) 아, 진짜!
은자 쟤 지금 내한테 화내는 것 좀 봐라.
예슬 화를 낼 만하니까 화를 내지!
은자 내지? 야, 니 지금 내한테 말 깠나? 니 진짜 옷 안에 뭐 숨갔는데?
예슬 아니라고! 아니라고! 몇 번을 말해야 되냐고?
은자 그라믄 니 와 빼는데? 어? 니가 진짜 깨끗하다 그라믄 벗어! 벗으면 되잖아!
예슬 내가 왜 옷을 벗어야 되냐고!
미옥 (소리를 높이며) 그만해! (사이) 예슬아, 예슬아, 예슬아! 나는 있잖아, 니 인생이 걱정돼서 그래. 니 여기서 알바만 하다가 인생 종칠래? 니 회사 같은 데 취직 안 할 거야?
은자 야! 회사 들어갈 때 빨간 줄 있잖아? 니 빙신 된다.
미옥 조동이 좀! (사이) 예슬아! 잘 생각해봐. (사이, 전화기를 귀에 대며) 형사님, 이거 안 될 거 같습니다.
대한 바꿔주시죠.
예슬 (미옥에게 전화기를 받아 귀에 대며) 여보세요.

미옥은 상황을 지켜보고, 은자는 파우더를 꺼내 얼굴에 바른다.

대한 예슬 씨, 정말 이렇게 나오실 겁니까? 제가 지금 예슬 씨 도와드리려고……. 그럼 이따 저희 남자 형사들 갔을 때 옷 벗고 몸수색하실 거예요?
예슬 여자들 몸수색은 여경이 하는 거 아니에요?
대한 (한숨) 실제 수사 과정은 TV에서 보셨던 것들과 상당히 다르죠. 지금 상황이 예슬 씨에게 굉장히 불리한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자꾸 이렇게 나오시면 저도 이 사건에서 손 놓습니다. 다른 형사들 만나보고 싶으세요? 그나마 지금 함께 계시는 분들이 여성분들이라 예슬 씨에게 유리한 상황이라 생각되지 않으세요? 아버님 생각하셔야죠. 모든 게 예슬 씨 행동에 달려 있잖아요? (사이) 잘할 수 있겠죠? 믿어보겠습니다. 매니저님 바꿔주세요.

예슬, 힘없이 전화기를 미옥에게 넘긴다.

은자 웃긴다, 진짜.
미옥 (전화기를 귀에 대며) 예, 전화 바꿨습니다.
대한 제가 잘 설득했습니다. 계속 진행해주시죠.
미옥 얘, 벗자!
은자 벗어!
---「말 잘 듣는 사람들」중에서

세인 아버님, 그런데 우리 갈비뼈는 언제 부러질까요?

놀라는 아버님과 어머님.

아버님 왜?
세인 저도 얼른 갈비뼈가 부러져서 아버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요. 이 뼈다귀들을 보니까 갑자기 더 궁금해졌어요.
어머님 그런 거 궁금해하는 거 아니야, 세인아.
세인 아니, 이 뼈다귀들은 이렇게 쉽게 부러지는데 우리 갈비뼈는 도대체 언제…….
어머님 (말을 자르며) 부러지는 사람도 있고, 부러지지 않는 사람도 있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운명이 결정하는 거야.
미수 해부학에서는 굉장한 충격을 받지 않는 한 부러지지 않는다고 하던데…….
어머님 그 충격이라는 것은 형이상학적인 것이라서 기본적인 해부학 책에는 제대로 나와 있지 않다.
미수 형이상학적이라는 게 뭐예요?
아버님 어디, 어머님한테 자꾸 말대꾸야? 괜찮아, 여보. 단지 갈비뼈가 부러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갈비뼈가 부러지면 제대로 걸을 수도 없어.
세인 그럼 어떻게 해요?
아버님 기어 다니는 수밖에.
미수 아. 어떡해!
아버님 물론 다 낫고 나면 아버님처럼 걸을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 굉장히 고통스럽지.
어머님 그리고 갈비뼈가 부러졌다 하더라도 무시무시한 핵폭탄들 때문에 아버님의 탱크 같은 무기가 없이는 절대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걸 잊지 마. 알겠니?
아이들 네, 어머님!
아버님 (갑자기 일어서며) 좋다. 그럼 이제부터 이달의 바람직한 인간상 시상식을 시작하겠다.

아이들, 환호한다.

어머님 (같이 일어서며) 누가 가장 아버님과 어머님의 말을 잘 듣고, 착한 일을 많이 했는지 지금부터 훈장을 꺼내 세어볼까?
아이들 (각자의 옷핀들을 들고 서로 경계하며) 네, 어머님!
어머님 시작!

아이들, 자신들의 옷핀을 경쟁하듯 세기 시작한다. 기용의 것이 가장 많다. 우승자가 된 사실에 굉장히 좋아하는 기용.

기용 씨발! 또 1등이다.
아버님 자, 우리 모두 기용에게 아낌없는 오토바이!
---「안전가족」중에서

극장에 애국가가 울려 퍼진다. 배우들이 걸어 나와 수조 앞에서, 가슴에 손을 얹고 무릎을 꿇고 앉아 애국가가 끝날 때까지 물에 빠진 태극기를 바라본다. 애국가가 끝나면,

(태극기를 바라보며)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우리는 세월호 이후의 연극, 그리고 극장에서 어떻게 세월호 이야기를 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 세월호는 끝난 사고가 아니라 2016년 지금, 아직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사가 진행 중인 사건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세월호는 선박이 침몰한 사고이자 국가가 국민을 구조하지 않은 사건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교통사고를 교통사건이라고 부르지 않으며, 살인사건을 살인사고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세월호는 선박이 침몰한 사고이자 국가가 국민을 구조하지 않은, 아직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사가 진행 중인 사건이므로 2016년 지금 우리는, 늘 해오던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공연을 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관객에게) 세월호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대한민국을 믿지 못하겠고, 대한민국이 무서웠습니다. 슬퍼하고, 분노했지만 그러면서 동시에 우리에게 느껴지는 학습된 무력감을 거부할 수 없었습니다. 세월호는 대한민국이라는 배에 타고 있는 하나의 작은 배일 뿐이었습니다.

배우들이 주머니에서 노란색 종이로 접은 종이배를 하나씩 꺼내어 든다.

갑자기 대한민국에 타고 있는 또 다른, 무수히 많은 배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보고 싶지도, 인정하고 싶지도 않았지만 보이는 것들을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만약 그 많은 배들이 세월호처럼 침몰한다면?

배우 한 명이 수조 속에 노란 배 하나를 빠뜨린다.

(수조에 빠져 있는 태극기와 노란 배를 바라보며) 아마도 우리 대한민국은 이렇게 침몰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 안에 있는 우리들도 함께 수장되고야 말 것입니다. 우리는 살고 싶었습니다. 늘 사는 게 힘들어서, 불만이 많아서, 습관적으로 욕을 하는 대한민국이었지만 늘 하던 방식대로 대한민국을 무시하면 우리 역시 살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미워하고 탓하던 대상 대한민국을 사랑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자신들이 들고 있는 노란 배를 바라보며 다짐하듯) 사랑한다, 대한민국. (수조 앞에 자신들이 들고 있는 노란 배를 내려놓고 관객을 바라보며 희망차게 큰 소리로) 사랑한다, 대한민국!

배우들은 극장 바닥에 흩어져 있는 자료들을 치우고, 관객에게 자랑스럽게 대한민국에 대해 말하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대한민국」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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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신세계의 작품을 우리가 ‘다르다’라고 할 때, 가장 많이 이야기되는 것은 불편함이다. 그들은 환상 대신 변화를 바라는 마음을 무대 위에 심는다. 그리하여 객석의 관객은 외면해왔거나 몰랐던 존재와 사건과 상황과 감정을 꼼짝없이 직면해야 한다. 관객은 공연의 일부가 되어 ‘입장’을 정해야 하고(「생활풍경」), ‘판단’을 내려야 하며(「별들의 전쟁」), ‘응시’해야 한다(「사랑하는 대한민국」). 생각하지 않음이 어떻게 적극적인 가해가 되는지를(「말 잘 듣는 사람들」), 인간다움이 얼마나 연약하게 휘어지는지를(「안전가족」) ‘목격’해야 한다. 연극을 관람하는 일은 일종의 계약이라서, 극이 상연되는 동안 관객과 배우는 서로에게서 도망칠 수 없다. 이것은 퍽 낭만적인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극단 신세계의 무대를 보는 시간은 꼭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 적어도 그 시간만큼은 무대 위 배우도, 객석의 관객도 이 세계의 고통을 공평하게 나눠 진다.
- 장일호 (리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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