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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스터리 1

: 미지의 공포

철멍뭉 | 부커 | 2023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1건 | 판매지수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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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284g | 152*214*20mm
ISBN13 9791164161867
ISBN10 116416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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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에 에디슨은 유령 탐지기를 시험해보기 위해 집에 귀신이 나타난다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한 가정집으로 향했다. 그의 집에 들어간 에디슨은 허름한 기계를 하나 꺼내 더니 난데없이 허공을 보며 계속 이렇게 질문했다. “이 집에 우리 말고 누가 더 있나요?” 한참 조용하던 그때 갑자기 허름한 기계에서 노이즈 소리가 들려왔다.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들려오는 소음! 그러더니 갑자기 “밑에!”라는 말이 반복해서 들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에디슨은 이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아하! 라고 소리치며 기계의 주파수를 맞췄다. 그러자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이렇게 말했다. “이 무거운 집을 내 관 위에서 치워!” 깜짝 놀란 집주인은 에디슨에게 이게 무슨 소리냐고 묻자, 에디슨은 “사람을 불러 땅을 파보시오”라는 말을 남기고는 집을 떠나버렸다.
---「에디슨이 죽기 직전까지 몰래 만든 발명품 ‘유령 탐지기」중에서

경찰이 한 동네를 수색하고 있다. 무언가 심각한 일이라도 일어난 듯 잔뜩 긴장한 채로 동네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본다. 그 모습을 유심히 살펴보는 한 남성. 남성은 집으로 뛰어가 아내에게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자신이 바로 ‘뒤셀도르프의 흡혈귀’라고. ‘뒤셀도르프의 흡혈귀’는 독일에서 유명했던 연쇄살인마의 별명이다. 그의 진짜 이름은 바로 피터 쿠르텐. 쿠르텐는 자신이 납치했던 수많은 여성 중 한 피해자가 탈출에 성공하여 결국 덜미를 잡혔고, 1931년 7월 2일 단두대에서 사망하게 된다. 이때 피터 쿠르텐은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남겼다. “말해 보게. 내가 머리가 잘려 나간 다음 잠깐만이라도 내 목에서 뿜어져 나오는 핏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그렇다면 모든 즐거움을 끝내는 마지막 즐거움이 되겠군.”
---「사형수가 죽기 전 남긴 최후의 말 TOP3」중에서

세상엔 여러 미신이 있다. 1990년대 초반, 일본에선 수많은 미신 중에서도 나쁜 습관 종이라는 미신이 가장 유명했다. 이 미신은 작은 종이에다 자신의 나쁜 습관이나 잊고 싶은 기억을 빨간 펜으로 적은 후 밤 12시 정각에 땅속에 묻으면 사라진다는 내용이었다. 워낙 소문이 자자하다 보니 많은 사람이 따라 했고, 그때 당시 땅속에서 빨간 글씨가 적힌 종이가 많이 발견되었다. 그러던 중 이 미신과 관련해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어느 날 일본의 한 공원에서 수백 장이 넘는 종이가 발견된 것이다. 땅에 묻혀 있던 종이의 양을 금액으로 환산해 보니 한국 돈으로 300만 원이 넘는 수준이었다고 하는데, 그 수많은 종이엔 빨간 글씨로 단 한 남성의 이름만 적혀있었다.
---「로어 모음_나쁜 습관 종이」중에서

어느 날 집 근처에 산책을 나갔다가 저 멀리에서 이상한 냄새를 풍기는 수상한 물체 하나를 발견한다. 조심스럽게 접근해 자세히 살펴본 그 물체는 무엇이었을까? 죽은 동물의 사체나 누군가 숨겨둔 돈다발? 혹은 토막 난 사체…? 놀랍게도 모든 예상을 뒤엎은 이것의 정체는 사람의 잘려진 발이었다. 이는 2007년부터 실제로 발생한 사건으로, 한 가족이 세일리시 해 해안으로 놀러 왔다가 인도의 한 브랜드 신발을 발견하면서 시작된 사건이다. 아무 생각 없이 신발을 보러 온 아이는 신발 안에 있던 사람의 발을 발견하고 충격받게 된다. 여기까지는 신발 속 잘린 발이 일반적인 사건 혹은 사고의 결과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문제는 그로부터 일주일 후 다시 시작되었다. 근처 섬에서 두 번째 잘린 발이 발견된 것이다.
---「세일리시 해 잘린 발 연쇄 발견 사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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