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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년 코리아 리포트, 서긍의 고려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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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32g | 152*224*17mm
ISBN13 9791156122661
ISBN10 11561226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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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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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년 휘종이 고려에 국신사를 보내려고 준비할 무렵, 송에 입공한 고려의 사신이 글씨에 능한 자를 구해 고려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고려 사신의 요청을 들은 휘종은 노윤적을 국신사로 파견할 때 서긍을 데리고 갈 것을 명령하였다. 그의 임무는 휘종이 고려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고려에 대한 각종 정보를 글과 그림으로 제작해 오는 것이었다
--- p.36

1123년 송 국신사 일행의 고려 사행은 두 가지 임무를 띠고 있었다. 표면적으로는 1122년에 세상을 떠난 예종에 대한 조문 조서와 조의 물품의 전달이었지만, 이면적으로는 책봉을 권유하는 휘종의 뜻을 전함으로써 고려와 군사적인 동맹 관계를 견고히 구축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휘종은 고려에 대한 송의 성의를 보이기 위해 원풍 시기의 사례에 따라 신주를 제작할 것을 명하였다
--- p.58

고려인들은 송 사신이 흑산에 이르면 밤마다 산의 정상에서 봉화를 피워 다른 지역에 그것을 알린다는 것이다. 사공의 말에 따르면 흑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에서 봉화를 피우면 그것이 해안을 따라 개경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그것은 조정에 사신의 도착 여부를 알리는 신호이기도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사공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등대이기도 했다
--- p.89

물을 실어온 위도 사람들은 본래 함께 출발한 통역관과 길잡이를 제외하면 서긍 일행이 처음 만난 고려 사람이다. 그들은 머리에 삿갓을 쓰고, 긴 삼베 저고리를 입었는데, 아래 바지는 입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 p.92

6월 12일 아침에 비가 그치자 사행단은 밀물을 따라 예성항에 이르렀다. 정오가 되자 정사와 부사가 수하를 거느리고 황제의 조서를 채색한 고려의 배에 옮겨 실었다. 서긍이 눈을 돌려 예성강 변을 보니 말을 탄 고려의 장수들과 병졸들이 각종 깃발과 병기 등의 의장물을 들고 해안가에 늘어서 있었다. 그리고 신주를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담장처럼 강가에 늘어서 있었다. 그의 눈에는 구경꾼들이 족히 1만 명은 되어 보였다
--- p.120

고려의 도성은 송악산 아래에 계단형으로 구축되어 있었다. 높고 화려한 문루에 막혀 안이 잘 들여다보이지 않는 송의 왕궁과 달리 고려의 궁궐은 층을 이루며 펼쳐져 있어 한눈에도 웅장해 보였다
--- p.133

서긍의 눈에 개경의 지세는 오공산의 산줄기가 왼쪽 배천-남계와 어우러져 마치 ‘시냇물을 마시는 푸른 용’처럼 보였다. 전체적인 지세가 동방을 뜻하는 청룡의 형국이니 “독립된 영토를 보유하고도 중국의 속국이 되는 것이 합당하다”는 《계림지》의 기록이 그럴듯하다고 생각했다
--- p.134

개경 역시 그러한 원칙에 따라 건설되었다. 먼저 도성에는 12개의 문이 설치되었다. 선화宣華, 정북쪽의 문은 북창北昌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그 사이마다 2개의 작은 문을 더 두었다. 정동에서 정서에 이르는 동부대로와 서부대로, 광화문에서 가장 남쪽의 회빈문에 이르는 남대가와 남부대로는 다른 길보다 더 크고 넓었다. 두 길은 궁궐의 남쪽에서 교차했는데, 고려 사람들은 그곳을 ‘십자가’라고 불렀다
--- p.137

당, 송과 마찬가지로 고려의 시장은 도성 남쪽에 있었다. 고려의 시전은 경시사로부터 남쪽 흥국사 다리에 이르는 길과 광화문에서 봉선고에 이르는 길에 긴 행랑의 형태로 마주 보고 들어섰다. 그 규모는 수백 칸이나 되어 보였다
--- p.137

일반 백성들의 집은 벌집이나 개미구멍처럼 작았다. 목재라고는 서까래 두 개를 세워놓은 정도였으며, 지붕은 대부분 띠로 이은 초가집이었다. 통역관의 말에 따르면 개경의 호수는 약 10만에 이른다고 했다
--- p.138

승평문에 들어서자 예상치 못한 넓은 구장毬場이 나타났다. 고려에 자주 드나드는 상인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고려의 구장은 본래 고려 왕과 왕족, 신하들이 격구를 즐기거나 반승(승려들에게 음식을 베푸는 행사)을 여는 행사장이라고 했다
--- p.151

연영전각延英殿閣은 고려 왕이 진사들을 친히 시험하는 곳이다. 지금 천하에서 과거를 통해 인재를 선발하는 곳은 송을 제외하면 고려와 대월大越(베트남 리 왕조)밖에 없다. …… 보문각은 중국의 여러 황제가 내린 조서를 봉안하는 곳이며, 청연각은 여러 유교 서적과 제자諸子, 문집을 보관하는 곳이라고 한다. 앞서 고려에 다녀간 사신들의 기록에 따르면 왕순王詢(고려 현종) 때에 이미 임천각에 소장된 책이 수만 권이나 되었다고 하였다
--- p.161

서긍이 들으니 죽은 왕우는 신하들에게 자신이 잘못하는 것이 있으면 늘 간언을 아끼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신하들이 왕의 뜻을 반신반의하여 몸을 사리고 말을 아끼자 스스로 ‘벌곡조伐谷鳥(고려 말로 뻐꾹새)’라는 노래를 만들었다고 한다. 뻐꾹새는 아름다운 소리로 잘 우는 새이다. 신하들이 뻐꾹새처럼 계속 왕의 잘못을 비판해도 자신은 개의치 않겠다는 뜻으로 지었다고 했다
--- p.163

고려의 창고에 보관된 쌀은 비록 두어 해가 지나도 새것과 같은데, 그것은 섬에 담아 공기가 통할 수 있게 하였기 때문이다. 고려에서 섬은 매우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쌀을 담는 것은 물론이고, 숯과 같은 땔감을 담는가 하면, 심지어 밀가루나 면과 같은 음식 재료들도 섬에 담아 나른다
--- p.171

고려의 관리는 현임으로 녹을 받는 사람이 3천여 명이고, 관등만 있고 관직이 없는 산관 동정이 1만 4천여 명이나 된다고 한다. 그들이 국가로부터 받는 전토는 모두 지방에 있어서 …… 지방에서 곡식이 올라올 때면 예성강에는 쌀을 나눠주는 사람과 그것을 실어가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녹전거祿轉車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한다. 녹전거는 바퀴가 크고 짐을 싣는 부분이 넓은 수레이다
--- p.173

서긍이 관찰하고 조사한 결과 고려에는 상설 점포가 없는 것 같았다. …… 고려인들은 해가 떠있는 동안에만 남는 물품을 가지고 나와 필요한 물품과 바꿀 뿐이었다. 심지어 물건을 사고팔 때 화폐를 사용하는 것도 보지 못했다. 대부분의 사람은 모시와 삼베, 또는 은병으로 그 값을 지불하는 듯했다. …… 옷감은 옷을 만들어 입기보다는 상거래에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추포?布’라고 부른다고 했다
--- p.174

남대가라고 부르는 큰 거리에 대시사大市司?경시사京市司가 동서로 마주 보고 있는 것을 보았다. 두 관사는 모두 시장 상거래와 도량형의 정확성 등을 관리하는 관청이다. 만약 상인들이 저울의 눈금이나 도량형기를 속이는 경우 두 관청에서 잡아다 벌을 준다고 한다
--- p.176

서긍은 일찍이 고려 사람들이 사민四民 중에서 선비를 가장 귀하게 여긴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가난한 집이라고 하더라도 책이 없는 집이 없으며, 선비들은 과거에 급제하기 위해 아주 어릴 때부터 스승을 찾아 학문을 익힌다고 했다. …… 사신들의 말을 끄는 마부는 물론이고, 순천관에서 심부름을 하는 아이들도 글을 읽고 쓸 줄 알았다
--- p.192

고려의 선비들은 …… 각촉부시刻燭賦詩라는 것을 하며 즐긴다고 한다. 각촉부시란 초의 중간 부분에 눈금을 새기고, 초가 그 지점까지 타기 전에 시를 짓는 일종의 글짓기 경연대회이다
--- p.193

문벌가의 자손들은 물론이고, 아래로는 군졸과 어린아이들까지 향선생에게 글을 배운다. 고려 조정에서는 지방의 백성들에게도 공부할 기회를 주기 위해 경학박사를 파견한다. 시전거리를 지나다 보니 여염집과 누추한 시장거리에도 책을 파는 가게들이 두셋씩 마주 보고 있었다
--- p.194

서긍이 벽란도에 내릴 때 보니 고려 여인들은 대개가 흰색 모시 저고리에 노란색 치마를 입고 있었다. 그는 그것을 보고 《계림지》에서 읽은 구절을 생각해 냈다. 고려의 여인들이 무늬가 들어간 비단옷을 입거나 꽃무늬를 수놓은 옷을 입으면 어사라는 관리가 그것을 압수하고, 그 사람은 벌을 준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개경의 왕성에 들어와 보니 왕비와 비빈들은 물론이고, 고관대작의 부인들도 화려한 비단옷을 입고 있었다
--- p.218

고려 귀부인들의 복장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검은 비단으로 만든 몽수蒙首라는 너울을 쓴다는 것이다. 몽수는 세 폭으로 만들어졌으며, 폭의 길이는 8척(약 160센티미터)이나 된다. 얼굴과 눈만 내놓고 모든 것은 가리는데, 정수리로부터 아래로 늘어뜨리니 땅바닥에 끌리게 된다
--- p.219

고려 여인들은 또한 물건을 머리에 이는 것을 매우 잘한다. 어지간히 큰 물건이 아니라면 어깨에 메지 않고, 머리에 이고 다닌다. …… 항아리에는 두 개의 귀가 있어 한 손으로는 머리에 인 항아리의 귀를 붙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옷을 추스르며 걸어간다
--- p.225

고려인들 중에는 이복형제나 사촌 간에도 혼인을 하는 사례가 많았다. 부유한 사람들은 3~4명의 부인을 맞기도 하지만, 전례典禮(정해진 격식과 절차)가 없어서 쉽게 만났다가 헤어지는 일이 많다. 남편이나 아내가 죽으면 재혼하는 것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 재혼한 사람의 자녀가 과거를 보거나 재물을 물려받을 때에도 본처의 자식들과 차별하는 일도 없다
--- p.238

사람이 죽으면 염만 하고, 관은 사용하지 않는데 그것은 왕이나 귀족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가난하여 장례를 지낼 형편이 못 되면 들 가운데 버려두는 일도 있는데, 까마귀와 솔개, 개미가 시신을 훼손하더라도 그것을 크게 잘못이라 여기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개경 근처에는 왕릉을 제외하면 무덤이라고 할 만한 것이 보이지 않았다
--- p.39

고려 사람들은 뇌물을 주고받는 것이 공공연하며, 길을 다닐 때는 바삐 걷는 것을 좋아한다. 서있을 때는 손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뒷짐을 지는 사람이 많고, 부인이나 비구니가 절을 할 때도 남자처럼 한다
--- p.241

“같은 관청에 근무하는 관리들끼리는 길을 가다가 잠시 멈춰 간단히 인사를 합니다. 서로 다른 관청에 있는 관리들은 궁중이나 길에서 만나면 서로 맞절을 합니다. 보통은 관직이 낮은 관리가 먼저 절을 하면, 고관이 답례를 합니다.”
--- p.248

고려에서 부인婦人은 공경이나 귀인의 처를 일컫는다. 부인들이 외출할 때에도 말을 탄다. 그녀들이 타는 말과 그것을 끄는 노복은 나라에서 내려준 것이라고 한다. 서긍은 순천관을 오가다가 간혹 그녀들의 행차를 목격했다. 머리에는 검은 비단으로 만든 몽수를 쓰고, 그 위에 챙이 넓은 모자를 썼다. 몽수의 끝은 말의 등을 모두 덮을 만큼 길어서 바람이 불면 하늘거렸다
--- p.251

고려인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가장 먼저 목욕을 한 후에 집을 나섰다.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하루에 목욕을 두 번이나 한다고 했다. …… 중국인과 달리 고려인들은 흐르는 시냇물에 모여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 의관을 언덕에 벗어놓은 후 목욕하는 것을 즐겼다. 그들은 속옷을 드러내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듯했다
--- p.252

고려 사람들이 고기를 먹지 않는 데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값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부처를 믿어 살생을 경계하기 때문이다. 다만, 송나라 사신들이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으면 그때부터 미리 양과 돼지를 기른다. …… 서긍이 들으니 고려인들이 도축을 할 때는 동물의 네 다리를 묶어 불 속에 던져 그 숨이 끊어지고 털이 없어지면 비로소 물로 씻는다고 한다. …… 내장을 모두 잘라내고 똥과 오물을 씻어내는 것이 손질의 전부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고려에 와서 먹은 국이나 구이에서는 야생동물에게서 나는 고기 누린내가 났다
--- p.256

서긍이 고려에 와서 인상적으로 느낀 점 중의 하나는 고려의 물은 거의 다 그냥 먹을 수 있을 만큼 깨끗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고려 사람들은 특별히 차를 마시거나 물을 끓여 먹지 않는다. 병이나 바가지만 가지고 다니면 어디서든 물을 떠서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나그네들의 짐보따리에는 표주박이 걸려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 p.274

면약호는 얼굴을 따뜻하게 하는 약을 담은 항아리이다. 한기가 있을 때 약을 담은 물을 끓여 수증기가 오르면 얼굴에 쬐어 체온을 높이고 얼굴이 상하는 것을 막는다. 서긍이 보니 사신들의 방마다 면약호가 준비되어있었다. 다만, 정사와 부사를 비롯하여 상절이 묵는 곳에 있는 면약호는 은으로 만들고, 다른 처소에 있는 것은 구리로 만들었다
--- p.291

서긍이 고려에서 본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큰 거리에서 승려들이 죽을 끓여서 행인들에게 대접하는 것이었다. 죽을 쑤는 솥은 철로 만들었으며, 세 개의 발이 달려있고, 위에는 뚜껑이 있다. 솥 아래 세 발 사이에는 불붙은 숯을 담은 그릇이 있어서 늘 따뜻한 죽을 대접할 수 있다
--- p.305

고려에서는 하급 관리들을 일컬어 도필지임刀筆之任이라고 한다. 도필지임이란 칼과 붓을 사용하는 관리, 즉 실무 행정을 맡은 서리라는 의미이다. …… 조그만 칼과 붓을 가지고 다니면서 목간이나 죽간에 글자를 쓰기도 하고, 칼로 깎거나 새기기도 하기 때문에 그런 명칭이 붙었다
--- p.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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