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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교육과 평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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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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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1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74쪽 | 128*188*9mm
ISBN13 9791128892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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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성인문해능력조사 결과 우리나라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읽기, 쓰기, 셈하기가 불가능한 수준1(초등 1∼2학년 학습 필요 수준)에 해당하는 인구가 약 200만 명에 달한다는 사실은 문해교육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더했고, 뉴스로서 문해교육의 가치가 더 커졌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아동의 문해력이 떨어져 걱정이라는 보도, ‘어른의 문해력’도 문제라는 인식하의 출판물, 금융문해·건강문해·디지털문해·매체문해·미래문해·생태문해가 자연스럽게 거론되는 문해 만능 및 문해 오남용 시대를 실감케 했다.
--- p.xi

문자사회는 자동으로 유지되지 않는다. 문자사회가 진화 발전하려면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김신일은 지적한다. 첫째, 문자해득의 기회가 광범위하게 그리고 평등하게 마련되어야 한다. 둘째, 문자문화의 표준화가 유지되어야 한다. 셋째, 문자의 대중성을 확보해야 한다. 넷째, 무분별한 외래어 도입이 통제되어야 한다. 다섯째, 각종 정보와 지식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회 체제가 수립되어야 한다. 여섯째, 지식의 대중성을 확보하여야 한다.
--- p.9

‘문맹 퇴치’라는 용어는 부정적이고, 비속어이고, 비하하고, 인격적 존재나 주체로 보지 않고 대상화하는 뉘앙스라 더 이상 시대에 적합하지 않다. 심하게 말하면 ‘비문해’를 병리적 현상이나 위생의 문제로 보는 부정적 개념이다. 사라져야 할 ‘질병’으로 본 때도 있었지만, 그런 시대는 갔다.
--- p.61

이응호는 ‘한글 운동’을 단순한 ‘말글 운동’이 아니라 ‘정치 운동’, ‘사상운동’, ‘사회 운동’으로 확대해서 보았다. 미군정기에 힘차게 일어났던 ‘문맹 타파 운동’ 하나만 보아도 36년 동안의 일제 노예 정책으로 생긴 문맹자(전 인구의 82%)를 없애자는 운동은 단순한 ‘말글 운동’이 아니라 한편으로는 국권 회복의 벅찬 희망에 싸인 대중을 단결시키기 위한 하나의 ‘사상운동’이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민주주의의 참 이상을 펴기 위한 새 나라의 공민으로서, 참다운 국민으로서의 공민교육과 성인교육을 위한 ‘정치 운동’이기도 하였다.
--- p.91

LAMP가 말하는 문해는 다양한 맥락과 관련된 인쇄 자료와 문서를 활용하여 확인하고, 이해하고, 해석하고, 창조하고, 의사소통하고, 계산할 수 있는 능력이다. 문해는 개인이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고, 지식과 잠재력을 개발하고, 더 넓은 사회에서 완전히 참여할 수 있게 해 주는 학습의 연속체를 포함한다.
--- 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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