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결정이 시장을 뒤흔드는 이 시기, 한국의 독자들이 이 책 『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을 통해 미국 중앙은행을 한층 가까이에서 심층적으로 들여다보는 좋은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
- 오건영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부의 대이동』 저자)
다음 페이지를 궁금하게 만드는 탁월한 역작. ‘이해 불가능’으로 빠지기 쉬운 난해한 주제를 다루면서 이보다 더 명확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는 없다.
- 뉴욕타임스
수십 년에 걸쳐 연준의 경제 전문가들이 어떤 방식으로 미국 경제를 오도하고 잘못된 정책을 내놓았는지 유려하게 들려준다.
- 월스트리트저널
이 책의 여러 장점 중 하나는 호니그를 통해 복잡한 반세기의 금융 역사를 손쉽게 파악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진짜 현실이라는 점이 새삼 놀랍다.
- 파이낸셜타임스
눈을 틔워주는 책이다. 치밀한 취재를 바탕으로 흥미롭게 서술되었으며, 대다수 미국인의 경제적 후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그리고 앞으로도 미칠 문제들을 다룬다.
- 모하메드 엘 에리언 (케임브리지대학 퀸스 칼리지 학장, 『코로나 이후의 세상』 『새로운 부의 탄생』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