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관련된 책을 단 한 권만 골라야 한다면 주저 없이 이 책을 선택하겠다. 초보에게도 펀드매니저에게도 가르침을 주는 책은 드물다. 전설이 되어 떠난 피터 린치는 또 하나의 전설을 남겼다.
- 김동주(김단테) (이루다투자일임 대표)
25년 전 증권회사에 입사한 후 투자서로는 가장 먼저 읽은 책이다. 쉽고 직관적인 내용이라 투자에 대한 건전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데는 이보다 좋은 책이 없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피터 린치의 통찰은 여전히 훌륭하고, 번역은 훨씬 좋아졌다.
-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 센터장)
클래식이란 시대가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말한다. 투자론의 클래식을 꼽으라면, 나는 주저 없이 이 책을 선택한다. 개인투자자가 기관투자자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이유와 그 방법, 가장 보편적인 투자의 원칙이자 세상을 보고 이해하는 프레임을,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가 알려준다.
- 뉴욕주민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저자)
성장하는 기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자는 피터 린치의 생각을, 번역에서 오는 괴리를 느끼지 않고 우리 언어로 이해할 수 있었다. 피터 린치의 숨결을 90% 이해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2021년 번역판을 선택할 이유가 충분하다.
- 윤지호 (이베스트증권 리서치 센터장)
주식투자를 하는 여러분은 자기만의 원칙이 있는가? 이 책을 읽고 영웅이 들려주는 경험을 통해 나의 원칙을 만들어보길 바란다. 세상의 변화에 늦었다고 후회하지 말라. 피터 린치는 “뛰어난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면 시간은 당신의 편이다.”라고 말한다.
-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 센터장)
이 책은 읽을 때마다 매번 새로운 깨달음과 감동을 주는 마법과 같은 책이다. 데뷔한 지 30년이 넘은 대스타이면서, 아이돌 같은 신선함을 지닌 연예인이 있다면 이 책과 비슷한 느낌 아닐까? 고전의 반열에 올랐지만, 여전히 새로운 울림을 주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정채진 (『코로나 투자 전쟁』 공저자)
피터 린치는 수백만 명의 개인투자자와 더불어 한 세대의 펀드매니저에게 영감을 준 사람이다. 세계 최고 주식투자자들의 스승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읽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투자자들에게 단 한 권의 입문서를 추천한다면, 이 책일 것이다.
-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