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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 고치러 산에 간다

나는 병 고치러 산에 간다

: 사람이 고칠 수 없는 병은 산에 맡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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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332g | 153*224*20mm
ISBN13 9788997484287
ISBN10 899748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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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윤한흥
알프레도 모레노 신부에게 마인드컨트롤을 배우면서 정신세계에 입문하였고 (사)한국생기기공도협회의 창설자인 부친 윤상철에게 기 치유와 기 수련을 사사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을 졸업했고 초능력시술법을 수련하였다. 중국 북경해정기공대학 의료기공 과정을 수료하였고 서울불교대학원대학 명상치료학과에서 수학했다.
팔공산 갓바위에서 놀라운 치유 기를 체험한 이후 전국의 산과 사찰을 현장답사하면서 산의 기운이 치유에 미치는 직접적인 효과를 연구했다. 이후 20여 년 동안 산 곳곳에 숨어 있는 힐링 포인트를 찾아내 이 책에 담았다. 한국생기기공도협회 서울 지부장,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마인드컨트롤 명상법과 기 치유를 수련 지도했다.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요가치료학과 겸임교수, 명상신문 논설위원 등을 맡았고, 현재 한국기치유연구회 회장으로 있다.MBC TV ‘메디컬 쇼! 인체는 놀라워’, SBS TV ‘호기심 천국’, EBS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기와 건강)’, MBC 에브리원, 생활건강TV 등 다수의 방송 매체에 출연하여 기 치유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대체보완의학으로서의 전망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명상과 기 수련, 기 치유 등을 일상생활에 활용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동양그룹 인재개발원, 국무총리실 직원, 갑을상사 임직원, 소방방재청, 산림항공본부 등을 대상으로 강의하였으며,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에서 ‘에너지힐링’ 과목을 강의하였다. 현재 한국기치유연구회에서 기 치유와 명상 치료를 지도하며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금도 산을 다니며 산속의 좋은 기운을 찾아 건강과 치유에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공주대학교에서 ‘건강과 힐링 여행’ 강좌를 맡아 학생들에게 자연의 기운을 느끼고 이것을 건강과 치유에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기공의학 시술집』 『기 치유와 기공 수련』 『기 치유학』 『기 치유의 진실과 거짓』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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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로써 그 동안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왔다. 그 사람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서 각기 다른 처방을 내렸지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운동을 하라.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산에 다녀라. 좋은 물을 많이 마셔라.” 한의학에서 산은 어떠한 약보다도 강한 치유 에너지가 나오고, 몸을 직접적으로 치유하는 약수가 샘솟는 치병의 장소이다. 한국기치유연구회 윤한흥 회장이 이 책에서 밝혀놓은 병과 산의 기운과의 밀접한 관계는 독보적인 연구 결과이며, 부작용 없이 병을 낫게 하는 자연요법의 희소식이다.
선재광 (한의사,『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저자)
근래 들어 산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특히 주말이면 산으로 떠나는 행렬이 길게 줄을 잇는다. 오가는 수고로움을 감수하고서라도 기를 쓰고 도심을 탈출하려는 이유는 뭘까? 이를 단순화시켜 말하면 생명의 본래 모습이 남아 있는 곡선의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발버둥이다. 직선 사회에서 살아가야 하는 현대 도시인들은 그만큼 외롭고, 힘들고, 아프다. 이 책을 읽고서 현대인들이 산을 찾는 이유가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놀라운 치유의 기운이 숨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내게도 이 책은 등산 배낭 속 필수품이 될 것 같다. 책 속의 힐링 포인트를 찾아 나도 몸과 마음의 병을 고치러 저 크고 넓은 산으로 떠나야겠다.
임형두 (언론인. 연합뉴스 콘텐츠 평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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