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마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56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136*200*20mm
ISBN13 9791191505405
ISBN10 119150540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시상대에 선 순간 그동안의 길고 힘든 과정들이 빠른 속도로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힘들었던 시간들이 내 어깨를 두드리며 ‘잘했어, 잘했어!’ 하는 것만 같았다. 역시 그간의 지옥 훈련은 지금의 이 당당한 눈물을 위한 행복한 과정이었구나, 싶어 새삼 가슴이 찌릿하게 울려왔다.
--- p.17, 「프롤로그/지옥 훈련이 선물한 금메달」 중에서

돌이켜보면 나는 늘 편견에 맞서 싸워왔다. 운동하는 사람은 공부를 못할 것이다, 여자 선수는 선머슴 같을 것이다, 아이가 있는 운동선수는 운동에 집중하기 힘들 것이다 같은, 또 여자 지도자는 리더십이 부족할 것이다, 이 거친 세계에서 얼마 못 버틸 것이다 같은 수많은 편견의 공이 날아왔지만 피하지 않고 맞섰다. 그 편견을 깨기 위해 싸워왔고, 보란 듯이 이겨냈다.
--- p.28, 「프롤로그/편견을 극복하고 이뤄낸 값진 승리」 중에서

공을 피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공을 잡아서 내가 꼭 슛을 쏘아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더 좋은 위치에 있는 선수에게 패스할 수도 있다. 내가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든, 남에게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서든, 일단은 그 공을 잡아야 그다음도 있다. 마찬가지로 인생도 스스로 주도권을 가지기 위해서는 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내 삶의 주인도 되고, 경기도 주도할 수 있다.
--- p.31, 「프롤로그/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말아야 한다」 중에서

경기에 졌을 때 선수들을 숙소에 그대로 두면 후배 선수들의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이고, ‘경기는 선배들이 졌는데, 왜 내가 더 스트레스를 받아야 해?’ 하고 불만만 커질 것이다. 스트레스와 불만이 누적되면 대회 기간에 선수 이탈 사고 같은 게 일어나기도 하고, 팀 분위기도 엉망이 돼
버린다. 그래서 후배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선배들이 숙소에서 나가줘야 한다. 그게 서로 좋다. 주전 선수들도 숙소에서 침울한 분위기에 빠져 있는 것보다는 바깥으로 나가서 털어내는 게 낫다. 선수 개개인을 위해서도, 팀을 위해서도 그쪽이 훨씬 좋다.
--- p.117, 「2부 /‘‘경기는 선배들이 졌는데, 왜 나한테 화풀이하지?’」 중에서

넓은 시야를 가지고, 큼직한 현안과 이슈를 잘 다뤄서 업적을 내는 것도 정치인이 할 일이지만, 시민들의 작은 아픔과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드리는 것도 정치인이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큰 정치도 잘해야 하겠지만, 작은 정치도 잘하고 싶고, 작은 정치가 모이다 보면 큰 정치도 잘할 수 있 을 거라 믿는다.
--- p.213, 「4부 /‘작은 정치가 모이고 모여 큰 정치로」 중에서

이들은 그간 스포츠를 통해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이고, 국민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준 사람들이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나라의 소중한 자산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동안 이들의 지식과 경험을 우리 사회에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만들지 못했다. 개별적으로는 조금씩 노력을 하고 있었지만,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조직적이고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이 사람들의 성공 DNA를 세상에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스포츠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여,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한 것이었다.
--- p.243, 「5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의 결성」 중에서

지난 4년간 국회의원 임오경을 선택하고 사랑해주신 광명 시민을 비롯한 우리 국민들에게 그 사랑을 되돌려드리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해왔다. 그런 과정에서 불공정한 처지에 있던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공정하게 되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했다. 나는 우리 국민들이 더 공정하고 정의롭게 권리를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그 일에 내가 할 수 있는 몫이 있다고 믿는다. 이제 정치는 나에게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일이 되어 가고 있다.
--- p.259, 「에필로그 /국민들이 더 공정하고 정의롭게 권리를 누릴 수 있다면」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8,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