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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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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깨다

: 우리는 어떻게 해서 종교라는 주문에 사로잡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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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560쪽 | 663g | 140*224*35mm
ISBN13 9788990247483
ISBN10 899024748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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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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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세계적 현상으로서 종교를 최대한 철저하게 학제적 연구의 대상으로 삼고 지구상에서 불러 모을 수 있는 최고의 석학들을 불러 모아야 할 때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종교는 우리가 무시하고 지나치기엔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이다. 종교는 우리의 사회적?정치적?경제적 갈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일 뿐 아니라, 우리가 우리의 삶에서 추구하는 의미 그 자체다. 많은 사람들, 아마 지구 위에 사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종교보다 중요한 것은 없을 것이다. 바로 이 때문에 우리는 종교에 대해 최대한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1장 '어떤 주문을 깰 것인가' 중에서

내 말은 종교는‘초자연’과 대립하는 의미로서 자연적이라는 것, 전적으로 물리학이나 생물학의 법칙을 따르는 사건, 유기체, 객체, 구조, 패턴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래서 기적의 가능성을 포함하지 않는 인간적 현상임을 의미할 수도 있다. 바로 이것이 내가 의미하는 것이다. 신은 정말로 존재할 수도 있고, 정말로 우리 모두를 창조한 지적이고, 의식적이고, 사랑을 베푸는 존재일 수도 있지만, 그것이 사실이라 해도 종교 자체는 여러 현상들의 복잡한 집합체로서 완전히 자연적인 현상이다. ‘스포츠는 자연현상이다’나 ‘암은 자연현상이다’라는 부제가 달린 책은 무신론을 전제로 할 것이라고 어느 누구도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스포츠와 암은 다양한 광고에서 볼 수 있는 과장된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초자연적이지 않은, 자연적 현상으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 ---1장 '어떤 주문을 깰 것인가' 중에서

신에 대한 믿음에 대한 믿음은 명백한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게 만든다. 그것은 신에 관한 전승 지식의 많은 부분이 산타클로스나 원더우먼에 관한 지식처럼 ‘믿을’가치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상한 것은 그것에 대해 웃어도 괜찮다는 것이다. 신을 번개 막대기를 들고 구름 위에 앉아 있는 엄숙하고 수염이 덥수룩한 사람으로 묘사하거나, 이런저런 불행을 안고 천국에 도착한 다양한 사람들에 대해 음란하거나 순진한 농담을 늘어놓는 그 모든 만화를 생각해 보라. 이 유머의 보고는 가장 완고한 청교도들을 제외하고 모든 사람을 킬킬거리게 만들지만, 우리가 창세기 2장 21절의 하느님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벗어났는가를 마음 편하게 인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8장 '믿음에 대한 믿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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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이 과학적 논증에 의존한다면, 이 책은 경험과학의 객관적 근거에 충실하다. 엄밀한 근거와 논증으로 종교현상의 자연화를 시도한 이 책은 30년 가까운 데닛의 철학적 분석을 ‘종교’라는 현실의 문화적 현상에 적용한 종합적 성과물이다.
최종덕(상지대학교 철학교수)
많은 사람들이 이 시대의 대표적 무신론자인 도킨스와 데닛의 차이가 무엇이냐고 내게 묻는다. 그동안 열심히 설명은 해왔지만, 매번 미흡할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이 출간되었으니 이제 큰 짐을 덜었다. 도킨스는 데닛을 자신의 ‘지적인 영웅’이라 부른다. 도킨스의 영웅이 종교의 기원과 진화에 대해 어떤 탁월한 지적 탐험을 하고 있는지, 그저 읽어보시라.
장대익(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다윈의 식탁》의 저자)
만약 화성인이 지구에 와서 종교에 대해 보고 들은 것을 정리한다면 어떤 책이 될까. 내 생각엔 아마 수정같이 투명하고 매혹적이며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데닛의 이 책의 내용과 거의 비슷할 것이다.
재레드 다이아몬드(UCLA 생물학교수, 《총, 균, 쇠》의 저자)
신앙에 기초한 세계관과 증거에 기초한 세계관 중 어느 것이 우위인가에 대한 논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니얼 데닛은 종교의 발전 과정과 결과적 형태들을 증거에 기초해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포괄적이고 객관적인 주장을 제기한다. 그의 웅변적인 책은 종교 전쟁의 가능성이 높은 시대에 필독서가 될 것이다.
스튜어트 브랜드(Stewart Brand, 《The Clock of the Long Now》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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