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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축적 1 (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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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38쪽 | 210*290*35mm
ISBN13 9791130455181
ISBN10 113045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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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자본가를 선택해서, 그가 노동자에게 지불한 임금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제기해 보자. 명백하게 경영 자본의 한 부분이라는 답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그 임금을 받는 노동자들에게 임금이 무엇이냐고 질문한다면, 임금이 자본의 한 부분이라는 대답은 나올 수 없다. 즉, 노동자들에게 그들이 받은 임금은 자본이 아니며, 소비 기금인 소득이다.
--- p.41

러시아의 ‘합법적’ 마르크스주의자들은 그들의 적수인 ‘인민주의자’들에게 확실한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너무 지나친 승리였다. 이들 세 명 모두는?스트루베, 불가코프, 투간바라놉스키?흥분한 나머지 증명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증명했다. 문제는 자본주의가 일반적으로, 그리고 러시아 자본주의가 특수하게 발전할 능력이 있느냐는 것이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마르크스주의자들은 이러한 능력을 너무 철저하게 입증해서, 자본주의가 영원히 지속될 수 있다는 가능성조차 이론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자본의 축적이 끝없이 계속된다고 가정하면, 자본의 영원한 생존 능력 역시 증명된다는 사실은 명백하다. 축적은 생산의 확대, 노동 생산성의 향상, 생산력의 발전 그리고 경제적 진보를 위한 특수한 자본주의적 방식이다. 만약 자본주의 생산 양식이 생산력의 향상과 경제적 진보를 무한히 보장할 수 있다면, 자본주의 생산 양식을 극복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과학적 사회주의 이론의 가장 중요한 객관적 원리가 무너진다. 사회주의 정치적 행위와 프롤레타리아 계급 투쟁의 사상 내용도 경제적 사건들의 반영을 중단하며, 역사적 필연으로서 사회주의도 중단된다. 자본주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출발한 논증은 사회주의가 불가능하다는 논리에 도달했다.
--- p.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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