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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의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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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의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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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13*190*20mm
ISBN13 9791195522170
ISBN10 119552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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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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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마음을 잃어버리면 자칫 생의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그러므로 홀로 불행 속에 던져진 것 같은 기분이 들거나 잡스러운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을 때일수록, 남들처럼 행복해지려 애쓰기보다 마음의 균열을 메우고 일상을 정돈하는 데 공을 들여야 하는지 모른다. 불행의 반대는 행복이 아니라 일상에 가깝다.”
---「일상, 불행의 반대」중에서

“평범하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단순히 특별하지 않다는 걸까. ‘평범’의 사전적 정의는 뛰어나거나 색다른 점이 없이 보통이라는 뜻이다. 대체로 ‘중간’, ‘보통’ 같은 말과 동의어로 쓰이지만, 그 뒤에 ‘삶’이 결합하는 순간 사회적 맥락을 지닌 단어로 돌변한다. ‘남들만큼’이라는 단서가 따라붙는 탓이다.”
---「평범, 남들처럼 살고 싶다는 욕망」중에서

“어른이 되고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사실 몇 가지와 자연스레 맞닥뜨리게 된다. 실은 부모처럼 사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그리고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것 못지않게 삶의 터전을 지켜내는 일 또한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이다.”
---「애증, 가장 복잡한 감정」중에서

“매 순간 우린 다른 기분으로 살아간다. 시시각각 변하는 인간의 기분은 얇은 창호지와 비슷하다. 타인이 더러운 말과 행동으로 찌르면 힘없이 찢어지고 만다. 기분을 회복하려면 혼자만의 시간이나 나 아닌 다른 존재의 다정함을 접착제 삼아 마음에 고르게 펴 바른 다음, 시간이라는 바람 속에서 천천히 말려야 한다.”
---「기분, 얇은 종이처럼 찢어지기 쉬운 것」중에서

“우린 끝까지 가보지 못한 곳, 완전히 달성하지 못한 목표를 평생에 걸쳐 떠올리며 살아간다. 일이 그렇고 꿈이 그렇고 심지어 사랑이 그렇다. 완전히 이뤄진 것이 아니라 채 이뤄지지 않은 것이 ‘기억의 뼈대’가 된다.”
---「한계, 오를 수 없는 나무」중에서

“나이가 들면서 대인 관계에 대한 가치관 자체가 변했다. 불필요하게 맺은 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하는 일이 잦았기 때문이다. 무조건 인맥을 넓히며 살 필요까진 없다는 생각이 싹트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다. 이 무렵 나는 자주 생각했다.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존중’이 아닐까 하고.”
---「친구, 무조건 인맥을 넓히며 살 필요는 없기에」중에서

“무력감은 일견 나태나 게으름처럼 보이지만, 실은 좌절감이나 패배감 쪽에 가깝다. 무력감의 늪에서 벗어나려면 어떤 일을 내가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여기는 ‘자기 효능감’부터 일깨워야 한다.”
---「무력, 게으름이 아니라 좌절감에 가까운」중에서

“사랑은 미묘한 감정의 무게 차에 의해 끊임없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일에 가깝다. 마치 시소를 타듯이 말이다.”
---「균형, 어쩌면 사랑은 시소를 타는 일」중에서

“우리가 안부를 전할 때마다 입에 올리곤 하는 괜찮다는 표현에는 다양한 함의가 감춰져 있다. 사람들은 종종 괜찮지 않은데도 괜찮다고 말한다. 누가 봐도 걱정할 만한 상황이건만 무조건 괜찮다고 둘러댄다. 힘들어도 이를 악물고 버틸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자기감정을 의식의 바깥으로 처박는다. 아마 상대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는 이유로 속마음을 감추는 것이리라.”
---「안부, 때론 괜찮다는 말 뒤로 숨고 싶어서」중에서

“그렇다면 언제 질투의 감정이 마음 밖으로 삐져나오는가? 대부분 사람은 자기보다 터무니없이 큰 의자에 앉은 타인보다, 엇비슷하지만 약간 큰 의자를 차지한 타인을 향해 질투의 감정을 품기 마련이다. 또한, 질투의 화살은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한때 친밀하게 지냈던 사람을 겨냥해 날아가는 경우가 많다. 상대와 알고 지낸 세월이 길수록 화살촉은 날카로워진다. 질투의 속성이 그렇다.”
---「질투, 남들 앞에선 안 그런 척하지만」중에서

“상대의 허물을 발견하는 순간 습관적으로 지적을 늘어놓는 사람은 말을 잘하는 사람도, 뒤끝이 없는 사람도 아니다. 그들은 말을 능숙하게 하지 못하는 사람이며 스스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이다. 한마디로, 자신을 잘 모르는 사람이다.”
---「지적, 타인의 삶을 허물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중에서

“가장 커다란 고통을 주는 사람과 사건이 결과적으로 내게 가장 커다란 통찰력과 분별력을 안겨주는 경우도 있다. 물론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이를 깨닫게 되지만 말이다.”
---「물결, 쉼 없이 흐르는 세월의 강물」중에서

“우린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일반화된 시대를 건너가고 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요즘 같은 때에 지금보다 나아질 거라는 믿음으로 마음을 떠받치며 현재를 견디는 것은 단순한 기다림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어떤 면에서 현재를 꿋꿋이 버틴다는 건 몸과 마음을 건사하면서 후일을 도모한다는 걸 의미한다.”
---「건사, 스스로를 보살피고 돌보는 일」중에서

“여전히 인간은 죽음 앞에서 무력하다. 그뿐만 아니라 무지하기도 하다. 막연히 모든 것이 소멸하거나 영혼과 육신이 분리되는 수순 정도로만 죽음을 받아들일 뿐이다. 죽음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우리는 모른다. 모르면 두렵다. 무지(無知)에선 두려움이 피어난다. 어쩌면 우린 죽음에 깃든 쓸쓸함과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떨쳐내기 위해 나 아닌 다른 누군가와 사랑을 주고받는 것인지도 모른다.”
---「죽음, 유한한 시간에 갇힌 존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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