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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권, 꽃

: 사시사철 풍경을 만드는 꽃의 100가지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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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18g | 130*200*13mm
ISBN13 9791169837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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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알뿌리 가격은 계속 올라, 알뿌리 1개를 마차 정류장, 정원 딸린 저택, 심지어 맥주 공장과 교환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 p.34

동백나무는 꽃이 시들어 떨어질 때 꽃잎이 제각각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꽃이 꽃받침부터 통째로 똑 떨어진다. 꽃이 떨어지는 모양이 목이 떨어지는 모습을 떠오르게 해 무사는 본인 목이 떨어져 나갈까 두려워 동백나무를 멀리했다고 한다.
--- p.56

“‘식물에 다정한 말을 건네면 줄기가 튼실하게 자라 큰 꽃을 피운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인가요?” 그런 현상이 있기는 하지만, 사람이 다정하게 건네는 말을 식물이 이해하기 때문은 아니다.
--- p.60

하지만 화분은 병문안할 때 가져가지 않았다. 화분에 심은 식물을 보면 ‘뿌리내린다’는 의미가 떠올라, 병이 낫지 않은 채 병원에 계속 있으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어서다.
--- p.62

(중략) 옮겨지고도 꽃이 피지 않고 꽃봉오리인 채 그대로였어요. ‘카네이션 꽃봉오리가 사과가 가득 든 상자와 함께 화물차로 옮겨졌기 때문’이라고 하던데요. 왜 사과가 가득 든 상자와 함께 옮겨지면 카네이션 꽃봉오리는 피지 않는 걸까요?
--- p.72

최근 지구 온난화와 열섬 현상 때문에 단풍철이 늦어지고 있다. 그런데도 석산이 피는 시기는 예전과 달라지지 않았다. 석산이 가을 오히간 무렵에 피는 이유는 단지 서늘해져서가 아니다.
--- p.80

대개 식물은 꽃가루를 옮기는 역할을 바람이나 곤충에게 맡긴다. 하지만 어느 쪽으로 불지 모르는 바람이나 어디로 날아갈지 모르는 곤충에게 자손(씨앗)을 남기는 중요한 과업을 맡겨도 괜찮을까? 식물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래서 식물은 불안을 없애려고 다양한 노력을 한다.
--- p.98

봄에 꽃밭을 보면 여러 종류의 식물이 동시에 꽃을 피운다. ‘식물끼리는 사이가 좋구나!’라고 감탄할지 모르지만, 사이가 좋을 리 없다. 식물은 자기에게 곤충이 오지 않으면 자손을 남길 수 없다.
--- p.120

자외선은 사람에게 주름, 기미, 백내장, 피부암을 일으킨다고 하죠. 하지만 꽃은 자외선을 당당히 맞으며 피어나죠. 볕에도 그을지 않고요. 자외선과 꽃은 사이가 좋은가요?
--- p.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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