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1
중고도서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1

: 우리 역사의 새벽이 열리다(45억 년 전~300년)

정가
12,000
중고판매가
1,900 (84%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500원(선불) ?
  • 나예승에서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626g | 188*245*20mm
ISBN13 9788901086958
ISBN10 8901086956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나예승   평점4점
  •  특이사항 :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러자 성기라는 신하가 백성들을 이끌고 왕검성에서 끝까지 싸웠어. 성기는 이렇게 말했어.
“고조선의 백성들이여! 고조선의 군사들이여! 우거왕께서 자객의 칼에 돌아가셨지만, 우리에게는 아직 군사가 남아 있습니다. 조금만더 견디면 구원군병이 올 것입니다.(중략) 고조선을 이렇게 허무하게 잃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성기마저 자객의 손에 죽으면서 왕검성도 무너지고 말았어. 이때가 바로 기원전 108년이야. --- pp.134-136

여기는 2,000여년 전 사천시 늑도야. 가야의 무역항이 있던 곳이지...(중략) 섬 전체가 떠들썩하니 아주 활기찬 것 같아. 어, 지금도 부두로 쓰는 곳에 이때도 부두가 있었네. 부두에는 수십 척의 배가 들어갈 틈도 없이 꽉 차 있어...(중략) 사람들의 차림새와 말이 모두 제각각이야. 중국어도 들리고 일본어도 들려. 중국 사람들은 아무래도 낙랑군에서 왔나 봐...(중략) 어, 저기 늑도 사람들이 무건을 가득 싣고 일본 규슈 쪽으로 가고 있어. 어디로 가는지 한번 따라가 볼까? 아, 지금의 나가사키 현 이키 시 하루노츠지라는 바닷가 마을이야...(중략) 늑도 사람들이 무슨 물건을 가져왔는지 볼까? 이건 낙랑군이 만든 청동 거울, 청동 화살촉, 칠그릇이네...(중략) 가야는 당시 한과 일본을 이어주는 무역의 중심지였어.
--- pp.187-190
시시하다고? 하지만 앞에서 본 금굴 사람들처럼 구석기 시대사람들은 주먹도끼랑 여러면 석기, 뾰족 찍개, 긁개, 밀개, 뚜르개로 못 만드는 게 없었어. 먹을거리부터 한철 입을 옷까지 말이야. 자동차나 비행기를 못 탈 뿐이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있어.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오늘날 사람보다 뒤떨어지거나 원시적이지 않아.
--- p.34
“우리는 지금 1만 7천 년 전의 수양개에 와 있어. 수양개는 지금의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오리에 있어. 어히려! 어여! 탁! 탁! 탁! 수양개 뒷산에서 계속 요란한 소리가 들려. 무슨 일인지 가 볼까? 아하! 그렇구나.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나무 막대기를 맞부딪히기도 하며 사슴 여러 마리를 산 아래로 몰아가고 있어. 사슴은 온 힘을 다해 도망치고 있어. 어 사슴 두세 마리가 ‘풀썩’ 소리와 함께 없어졌어. 함정에 빠졌나 봐..
--- p.4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김세준
  •  사업자 종목 : 전자상거래
  •  업체명 : 코코북스
  •  본사 소재지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33-151층
  •  사업자 등록번호 : 215-08-72892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10-2585-8754
  •  고객 상담 이메일 : coco0382@naver.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롯데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500원 (도서산간 : 5,000원 제주지역 : 5,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중고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