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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난민은 왜 생기나요?

어린이 책도둑 시리즈-32이동
리뷰 총점9.5 리뷰 6건 | 판매지수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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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204g | 150*207*7mm
ISBN13 9791171530052
ISBN10 117153005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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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명 및 모델명 선생님, 난민은 왜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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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상세설명참조
크기/중량 150*7*207mm | 204g
크기,체중의 한계 상세설명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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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상세설명참조
취급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안전표시(주의,경고 등) 상세설명참조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상세설명참조
품질보증기준 상세설명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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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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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어요. 전쟁, 박해, 자연재해 등의 위험은 예전에도 있었기 때문이에요. (중략) 난민은 오늘날 갑자기 생긴 게 아니에요. 또, 특별한 나라의 특별한 사람만이 되는 것도 아니에요. 오래전부터 있었고, 누구든지 난민이 될 수 있어요.
--- 본문 중에서

난민도 영희처럼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나라가 있어요. 시리아 난민은 시리아, 베네수엘라 난민은 베네수엘라의 국민이었어요. 그런데 난민이 된 순간, 이들은 나라의 보호를 전혀 받지 못해요.
--- 본문 중에서

난민들이 피난 가서 사는 나라를 ‘비호국’이라고 해요. 어떤 시리아 난민이 독일로 피난 갔다면, 그 사람의 비호국은 독일이에요. 난민은 비호국에 ‘비호권’을 신청할 수 있어요. 이는 ‘다른 나라로 간 이주민이 국제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해요. 하지만 모두가 인정받을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각 나라마다 정책에 따라 인정해 주기도 하고, 아예 인정 안 하기도 해요. 그러니까 난민 모두가 보호받는 것은 아니에요.
--- 본문 중에서

튀르키예 정부는 시리아와 튀르키예 국경 사이에 4미터 높이의 콘크리트 벽을 설치했어요. 시리아와 튀르키예의 국경 장벽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길어요. 첫 번째는 만리장성이고, 두 번째가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국경 장벽이에요. 미국과 멕시코 국경 장벽의 높이는 최대 9미터예요.
--- 본문 중에서

70%가 넘는 난민은 경제적으로 가난하고, 정치적으로 불안정하고, 사회적으로 혼란한 나라에 가 있어요. 이웃 나라 대부분이 개발 도상국이거나 빈민국이기 때문이에요. 이러니 꽤 많은 난민이 유럽으로 가고 싶어 해요.
--- 본문 중에서

난민촌은 난민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에요. 세계 난민의 약 60%는 난민촌에서 살고 있어요. 현재 규모가 가장 큰 난민촌은 방글라데시의 로힝야족 난민촌이에요. 이곳엔 약 100만 명이 살아요. 그다음으로 규모가 큰 난민촌은 우간다의 ‘비디비디 난민촌’이에요. 이곳엔 약 28만 명이 살아요. 이 외에도 레바논의 ‘팔레스타인 난민촌’, 케냐의 ‘다다브 난민촌’ 등이 있어요.
--- 본문 중에서

우리는 대부분 뉴스를 통해 난민 이야기를 들어요. 여기에는 부정적인 내용이 많아요. 이런 이야기를 반복해 듣다 보니 난민 하면 나쁜 이미지부터 떠올려요. 직접 만나본 적도 없고, 나쁜 경험을 한 적이 없는데도 그래요. 이러한 감정을 ‘편견’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우리는 만나기도 전부터 난민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 본문 중에서

국제기구인 유엔은 2050년이 되면 2억 명의 기후 난민이 생긴다고 예측했어요. 수많은 사람이 머물 곳이나 먹을 것을 찾아 원래 살던 곳에서 떠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우리는 온난화의 주범인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고 해요.
--- 본문 중에서

난민 문제는 난민에게만 닥친 문제가 아니에요. 난민을 배출한 나라의 문제이고, 난민이 가 있는 나라의 문제이고, 앞으로 더 많은 난민이 생길 수도 있는 지구촌의 문제예요. 그러니까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하는 거예요. 난민을 외면하고, 차별하는 것으론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어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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