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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카네기 인간관계론

: 친구를 얻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방법

[ 양장,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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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782g | 146*210*30mm
ISBN13 9788954624336
ISBN10 895462433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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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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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 1888~1955)
카네기는 미국 미주리 주의 시골 마을에서 가난한 아버지와 독실한 신앙심을 가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성공에 대한 열망이 뜨거웠던 그는 여러 특이한 경력을 거친 끝에 YMCA에서 대중연설을 가르치는 일에 열정을 쏟게 된다. 그 열정은 훗날 현대적인 성공 철학을 정의한 베스트셀러, 《카네기 인간관계론(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을 쓰게 만들었다. 카네기의 엄청난 영향력은 단순하지만 심오한 메시지에서 나왔다. 성공하고 싶다면 호감 가는 성격을 만들고 타인의 심리적 욕구를 이해하라는 것이었다. 그것이 바로 복잡한 관료주의 사회에서 부와 지위를 손에 넣는 열쇠였다. 이처럼 단호한 성품과 엄격한 도덕성이 아닌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그의 조언은 실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데일 카네기는 ‘행복의 추구’라는 말의 현대적 의미를
정의함으로써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까지 3000만 부 이상 판매된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지금도 여전히 미국에서 매년 1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그 영향력을 계속 발휘하고 있다.
데일 카네기의 주요 저서로는 그의 두 번째 밀리언셀러인 《카네기 행복론(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에 대한 길지 않은 전기 《카네기가 들려주는 링컨 이야기(Lincoln the Unknown)》 등을 비롯해 다수의 대중연설 및 화술 관련 책들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교재를 물색하던 중 그들은 인간관계에서 일상적으로 겪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효과적인 안내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참으로 큰일이 아닐 수 없다! 평범한 성인들은 들춰볼 일조차 없는 그리스어와 라틴어, 고등수학에 관한 학습서는 수백 년 동안 끊임없이 쏟아져 나왔다. 그런데 관련 지식에 대한 갈증에 목말라 있으며 진심으로 지도 편달을 열망하는 단 하나의 주제를 다룬 책은 한 권도 없다니!
이것이 바로 2500명의 열성적인 성인들이 신문광고를 보고 펜실베이니아 호텔의 대연회장으로 구름처럼 모여든 이유이다. 그들은 오랫동안 찾아 헤매던 것을 마침내 발견했다.
그들은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다니던 시절에 지식만이 금전적, 직업적 보상을 받게 해줄 유일한 수단이라 믿으며 책 속에 파묻혀 지냈다.
그러나 그들은 혼란스러운 비즈니스 생활 몇 년 만에 극심한 환멸감을 느꼈다. 지식만 갖춘 것이 아니라 화술에도 능하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는 사람, 또 자기 자신과 자신의 아이디어를 ‘판매할’ 줄 아는 사람이 사업에서 가장 눈부신 성공을 거두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얼마 안 가 깨닫게 되었다. 선장이 되어 비즈니스라는 배를 몰고 싶다면, 하버드 졸업장이나 라틴어로 쓰인 시에 대한 지식보다 능숙한 말솜씨가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이다. [로웰 토머스의 서문 : 16~17쪽]


화술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화술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하고 두각을 드러내게 하며 누구보다 뛰어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대개 뭐든지 실제보다 잘하는 것처럼 인식된다.
요즘 평생교육 운동이 전국을 휩쓸고 있으며 그러한 움직임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이 바로 데일 카네기다. 그는 세상 그 누구보다 성인들의 이야기를 자주 경청하고 평가해본 사람이다.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최근 만화에 따르면 카네기는 15만 건의 연설을 평가한 셈이라고 한다. 이처럼 어마어마한 총 횟수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된다면, 이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이후 거의 매일 연설을 들은 것과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다른 방식으로 환산하면, 데일 카네기 앞에서 말을 한 사람들이 각자 3분씩만 썼다고 하더라도 그 말을 전부 다 들으려면 밤낮없이 꼬박 1년이 걸린다. [로웰 토머스의 서문 : 21쪽]


데일 카네기는 여러분에게 우연히 시작하게 된 대중연설 강의로 자신이 이날 이때까지 먹고산 게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그는 사람들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기르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본업이라고 주장한다.
카네기는 처음에 대중연설 강좌 하나를 개설했을 뿐이지만 강좌를 들으러 온 학생들은 비즈니스맨이었다. 그들 중 다수가 30년 동안 교실 근처에도 가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또한 대다수가 수업료를 할부로 내는 실정이었다. 따라서 그들은 빠른 결과를 원했다. 다음 날 당장 사업 면담에서,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해야 하는 자리에서 써먹을 수 있는 결과를 원했다.
그래서 카네기 또한 신속하고 실용적이어야만 했다. 그 결과 독특한 훈련 체계를 개발하게 되었다. 그것은 대중연설과 세일즈 기술, 인간관계와 응용 심리학이 결합한 놀라운 체계였다.
결코 철칙에 얽매이는 법이 없던 카네기는 홍역처럼 사실적으로 와 닿으면서 두 배는 더 재미있는 강좌를 개발했다.
종강 후에도 수강생들은 자기들끼리 조를 짜서 그 후로도 오랫동안 2주에 한 번, 지속적인 모임을 하고 있다. 19명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의 어느 조는 17년 동안 겨울 학기 내내 한 달에 두 번이나 모임을 하고 있다. 카네기의 수업을 들으려고 80킬로미터 혹은 160킬로미터나 되는 장거리 운전을 마다치 않는 사람들도 많다. 매주 시카고에서 뉴욕으로 통학한 학생도 있었다.
하버드 대학교의 윌리엄 제임스Willian James15 교수는, 보통 사람은 잠재하고 있는 지적 능력 중 겨우 10퍼센트만을 계발한다고 말하곤 했다. 비즈니스맨이 잠재적인 가능성을 계발하도록 도와줌으로써 데일 카네기는 평생교육 분야에서 가장 의미심장한 움직임을 일으켰다. [로웰 토머스의 서문 : 29~30쪽]


사람을 다루는 일이야말로 우리가 직면한 문제 중 가장 중대한 문제가 아닐까 한다. 특히나 비즈니스에 몸담고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그러나 당신이 주부나 건축사, 엔지니어라도 마찬가지다. 몇 년 전 카네기 교육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시행한 연구에서 매우 중요하고 의미심장한 한 가지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사실은 나중에 카네기 공과대학에서 실시한 추가 연구에서도 확인되었다. 수차례의 연구 끝에 밝혀낸 바에 따르면 엔지니어링과 같은 공과 계열에서조차 재정적 성공의 약 15퍼센트는 기술적 지식에 기인하고 무려 85퍼센트가 인사관리, 즉 리더로서 지닌 능력과 성격에 기인한다고 한다. [데일 카네기의 서문 : 32~33쪽]


오랫동안 뉴욕 시민이었고 하버드 출신으로 사교계 명사 인명록에 이름이 대문짝만 하게 실렸을 뿐만 아니라 대규모 카펫 공장의 소유주로 막대한 부를 자랑하는 또 다른 남자는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고급 기술에 관한 본 교육체계를 통해 14주 동안 4년을 대학에 다니면서 배운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배웠노라고 단언했다. 어처구니없다고? 가소롭다고? 기가 막힌다고? 물론 어떤 말로 이런 증언들을 무시하건 당신의 자유이다. 나는 보수 성향을 가진 성공한 하버드 졸업생이 1933년 2월 23일 목요일 저녁, 뉴욕에 있는 예일 클럽에서 약 600명에게 한 공개연설 도중 공표한 내용을 사심 없이 전달하는 것뿐이다. [데일 카네기의 서문 : 39~40쪽]


유명한 하버드대 교수인 윌리엄 제임스는 이렇게 발언했다.
“우리가 가진 잠재력에 비하면 우리는 반만 깨어 있다. 우리는 육체적·정신적 능력의 극히 일부분만을 이용하고 있다. 폭넓은 의미에서 우리 인간은 한계에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살고 있다. 인간은 무한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그 능력을 습관적으로 방치하고 있다.”
“습관적으로 방치하고 있는” 그 모든 능력을 생각해보라! 이 책의 목적은 동면하고 있는 당신의 능력, 즉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자산을 발견하고 계발하여 이익을 얻는 것, 그거 하나밖에 없다. 프린스턴 대학교의 전前 학장인 존 G. 히벤은 “교육이란 인생의 온갖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라고 했다.
이 책의 처음 세 장章을 다 읽고도, 인생의 온갖 상황에 더욱 잘 대처할 준비가 되지 않는다면 그 사람에게는 이 책이 완전한 실패작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허버트 스펜서는 “교육의 위대한 목적은 앎이 아니라 행동”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은 바로 그 행동을 촉구하는 책이다. [데일 카네기의 서문 : 40쪽]


젊은 시절 눈치 없기로 유명했던 벤저민 프랭클린은 후에 외교적 수완과 노련한 인간관계 기술로 프랑스 주재 미국 대사에까지 오르게 되었다.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나는 험담을 하지 않는다. 대신 내가 아는 사람 모두를 칭찬한다”라고 했다.
비난, 질책, 불평은 바보도 할 수 있는 일이고, 실제로 바보들 대부분이 그렇게 하고 있다.
그러나 타인을 이해하고 용서하기 위해서는 비범한 인격과 자제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남을 비난하기에 앞서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자. 그런 행동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헤아려보는 수고를 아끼지 말자. 무턱대고 비난하는 것보다는 훨씬 유익하고 흥미로운 일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공감 능력과 인내심, 친절한 마음씨까지 기를 수 있다.
“모든 걸 알면 모든 걸 용서할 수 있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존슨 박사는 “하나님도 인간이 죽은 뒤에야 심판하십니다”라고 했다.
하물며 인간인 우리는 어련할까? [1부 1장. 꿀을 모으고 싶다면 벌집을 걷어차지 마라 : 61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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