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맛깔나는 스핀오프. 읽다보면 눈앞에 가상의 TV쇼 〈그리니치의 진짜 주부들〉이 절로 펼쳐진다. ‘룰루레몬’과 ‘프라다’라는 빛나는 표면 아래에서 커리어와 인간관계, 모성애라는 가치의 충돌을 겪으며 여성으로 살아가는 어려움을 그린다.
- 리사 스코토라인 (소설가)
지난 시대 ‘칙릿소설’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 인간으로서 여성 개개인의 온전한 삶을 능숙하게 그려냈다. 와이스버거는 독자들에 대한 이해도가 누구보다 높은 작가이며 소설 속 가장 사소한 유머조차도 우리를 웃게 만든다.
- 타임 (타임)
이 흥미진진한 페이지터너의 중심에는 여성 연대가 있다. 즐겁고, 섹시하고, 소리 내 웃음을 터트리게 되는 유쾌한 책.
- 그리어 헨드릭스 (소설가)
이 흥미진진한 페이지터너의 중심에는 여성 연대가 있다. 즐겁고, 섹시하고, 소리 내 웃음을 터트리게 되는 유쾌한 책.
- 세라 페카넨 (소설가)
근교 부촌 주부들의 비애과 두려움, 구원을 그려낸 중독적이고 환상적인 소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읽으며 자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실의 생생한 묘사와 재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이 작품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 제니퍼 키신 암스트롱 (작가)
가장 화려한 동네를 배경으로 겉모습과는 다른 진실들의 면면을 펼쳐 보이는 흥미로운 작품. 진실과 거짓, 그리고 모든 사람이 얼마간 가지고 있는 불안정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엄청난 소설이다.
- AP통신 (AP통신)
바로 이 시대에 필요한 사회 풍자로 대중문화의 허위를 꼬집어낸 걸작. 와이스버거는 이 책을 자신의 최고작으로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 북리스트 (북리스트)
빠른 전개와 유머와 가십거리로 꽉 찬 이 책이야말로 당신의 가방에 빠져서는 안 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 팝슈거 (팝슈거)
에밀리 찰턴의 담대하고 침착한 시선을 통해 바라본 부촌의 기막힌 모습이 펼쳐진다. 미란다 프리스틀리를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지만, 더욱 기쁜 건 위트 있게 그려낸 이 생생한 세상 속에 다시 한번 빠져들 수 있단 점이다.
- 제인 그린 (소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