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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생활자를 위한 핵, 바이러스, 탄소 이야기 (큰글자책)

지구 생활자를 위한 핵, 바이러스, 탄소 이야기 (큰글자책)

단비 청소년 교양 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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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210*290*20mm
ISBN13 9791163501091
ISBN10 116350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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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사고 원전 부지 내에 보관 중이던 방사능 오염수가 2023년이면 태평양 바다에 버려진다고 해요.
전쟁 통에 핵폭탄으로 모습을 드러내었던 원자력, 종전 후 의료, 농업 그리고 발전소로 평화의 모습으로 얼굴을 바꾸었던 원자력은 다시 수습이 불가능한 사고로 이어졌어요.
그리고 원자력을 찬성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의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은 논쟁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어요.
원자력이란 기술은 도저히 인류와는 평화로운 공존이 불가능한 것일까요?
--- 「1장 핵」 중에서

2020년 1월에 시작된 COVID-19 대유행은 2년이 넘도록 끝나지 않고 있어요. 두 자리의 확진자 수에 민감하게 대응했던 사람들은 이제 몇만 명이라는 수에도 둔감해졌어요. 사람들은 COVID-19에 익숙하다 못해 지쳐버린 것 같아요.
COVID-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특히 바이러스가 원인인 질병의 대유행은 이미 예견되었던 일이죠. 역사적으로 계속 반복되어 온 일이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대유행을 직접 겪기 전까지 대부분 사람들은 바이러스가 인류를 위협할 정도로 대단한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21세기에 들어 신종 바이러스 감염병의 출현이 잦아졌어요. 대유행의 위험도, 빈도도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인간의 책임이 매우 크다고 해요. 우리는 무엇에 대해 책임져야 할까요? 지금의 대유행을 종식시키고 다음 대유행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 「2장 바이러스」 중에서

최근, 지구 곳곳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예사롭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요.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슈퍼태풍으로 이재민이 속출하며,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는 등 더 피해 규모가 커지고 피해 정도가 심해지고 있어요.
이산화탄소는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대표적 온실기체입니다. 2021년 12월, 전 세계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는 417ppm이 되었어요. 기온이 더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하려면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최대한 막아야 하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산화탄소는, 특히 이산화탄소를 구성하는 탄소는 지구가 탄생했을 때부터 줄곧 함께 해왔어요. 지구상의 모든 동, 식물들에게는 생명을 이어가는 에너지원이었고, 자손을 유지시키는 요소였으며, 지구의 환경을 동식물들이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주던 가장 대표적인 원소였어요. 그랬던 탄소가 어떻게 지구를 위협하는 존재가 된 것일까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 「3장 탄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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