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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가 묻고 이창근이 답하다

MZ가 묻고 이창근이 답하다

: K경제의 30가지 솔루션

이창근 | 글통 | 2024년 01월 0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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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146쪽 | 148*210*20mm
ISBN13 9791185032856
ISBN10 118503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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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PEW 리서치 센터(2019)에 따르면 MZ세대는 1981~2012년까지 태어난 세대를 말한다. 만 42세에서부터 만 11세에 이르기까지 세대의 폭이 매우 크다. M세대만 놓고 볼 때 만 42세에서 만 27세로 이제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한 사회초년생에서부터 이미 사회에서 어느 정도 경력을 쌓고 자리 잡은 베테랑까지 포함한다.
--- p.12

지역경제 정책을 대표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윤석열 정부 들어 다시 부활했다. 윤석열 정부는 새로운 민관 협력 패러다임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를 견인하도록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방향을 재정립했다. 이를 위해 파트너 대기업들과의 개방형 혁신을 주제로 간담회도 가졌다. 민간이 스타트업 생태계를 주도하고, 정부는 제도적 행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
--- p.39

경제적 측면에서의 격차 해소를 통한 통합, 사회적 측면에서의 가치 재정립을 통한 통합이 필요한 시점이다. 결국 먹고 사는 문제, 민생이 곧 국익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볼 때 진보나 보수가 추구하는 결과물이 같다면 그것이 양극화 해소, 즉 격차 해소라면 적어도 이제는 더 이상 보수 대 진보 혹은 우파 대 좌파의 대립이 무슨 소용이 있으랴?
--- p.113

저출생으로 인한 병력자원 부족 환경 하에서는 미래전쟁에 발맞춰 노동집약적 형태의 군구조도 탈피해야 한다. 병력집중의 원칙에서 효과집중의 원칙으로의 발상 전환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군사기술혁명에 따른 자율무기체계의 발전과 미래전쟁을 고려한 새로운 부대단위와 편제 도입도 필요하다. 예컨대 무인드론과 로봇병사를 원격 조정할 수 있는 신세대 병사들로 구성된 조직이 필요한 것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도 1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항공기가 등장하면서 공군조직이 탄생한 사례가 있다.
--- p.123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이 독자들에게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시대과제들에 대해 깊은 영감과 인사이트를 선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울러 MZ세대들이 미래를 개척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MZ세대들이 살아갈 미래를 함께 준비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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