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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개원 바이블

: 6인의 현직 병원장들이 말하는 공동개원 비밀 레시피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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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152*225*20mm
ISBN13 9791198230232
ISBN10 119823023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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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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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치과 전문의 6명이 공동개원을 하면서 느낀 현장의 생생한 고민들을 담은 내용이다. 흔히 ‘동업은 가족 간에도 하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특히 “병원장들 간의 동업은 결국 끝이 좋지 않더라.”라는 식의 결론으로 성급히 치닫는다.
그럼 공동개원을 하면 정말 모두가 손해인 것일까. 의사들끼리는 동업을 하면 절대 안 되는 걸까. 이 책을 쓴 6명의 의사들은 이제 이 점에 대해 ‘꼭 그렇지는 않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공동개원을 했을 때의 장점이 뚜렷하고, 혼자서 개원할 때보다 많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쓴 6명의 원장들은 이런 문제를 몸으로 경험하고, 깨우치면서 다른 원장들에게 배울 점을 남기고 싶었다. 공동개원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며, 경우에 따라서는 일 더하기 일은 삼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 공동개원으로 돈과 시간적 여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싶었다.
--- 「저자 머리말」 중에서.

“막상 진료를 해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처음엔 말 그대로 아무 생각 없이 1~2년을 근무했습니다. 그 당시는 급여가 높지도 않았고, 환자를 보고 진료 범위를 늘리고 수준을 끌어올리느라 정신 없어서 시간이 금방 지나갔어요. 홍대 쪽으로 근무지를 옮기게 되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2014년인 당시에 공동개원을 했던 치과로 이직했는데, 공동개원에 대해 많은 장점과 단점을 알게 된 계기였어요. 병원 내부에서 돌아가는 시스템을 보니 처음 일했던 원장 혼자 하는 병원보다 훨씬 체계적이고 편하게 돌아간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때부터 공동개원이란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2015년 공동개원으로 첫 개원을 시작하게 된다.
--- p.16

아이러니하지만 2023년 현재 박정은 원장은 다시 공동개원을 진행 중이다. 혼자 병원을 경영하며 돈은 꽤 많이 벌었지만,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체력의 한계를 느낀 것이 큰 이유이다.
“독립 후 직원들이 많아지면서 지출이 늘어났지만 오히려 공동개원 전보다 가져가는 수입은 훨씬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혼자 병원을 경영하게 되면서 엄청난 체력이 소모되기 시작하였습니다.”
--- p.17

“물론 공동개원은 절대 하지 말라는 선배들의 족보 중의 족보가 있죠. 하지만 성공적으로 공동개원 하신 분들도 많잖아요. 중요한 것은 공동개원을 했다가 찢어지거나 실패해도 상관없다는 태도인 것 같아요. 그 나름의 과정에서 얻는 깨달음도 분명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인생에 있어서 의미 없는 시련은 없고 그만큼 성장할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이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high-risk, high-return), 인생의 진리 아닐까요?.”
--- p.22

“당시 대표원장님은 새벽같이 출근에서 밤까지 근무하시고 근무시간에는 직원들 챙기면서 환자를 보셨습니다. 가만히 보니 온종일 병원에만 매달려 있더군요. 저는 가족과의 생활과 시간이 너무 중요하고 결국 그것을 위해 사업을 하고, 일을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강했기에 원장님처럼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런 병원을 롤 모델로 하기 위해서는 일을 나누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 거죠.”
그때 동기인 서울대학교 보철과에서 펠로우를 하고 나온 동기가 동업 제안을 했다. 마침 동업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때 제안이 들어온 것이다. 홍 원장은 바로 그 자리에서 동업 제안을 받아들였다. 물론 동업을 제안한 친구의 실력과 인
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쉽게 결정을 할 수 있었다.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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