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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강화

: 강력한 소설 쓰기 비법 125가지

[ 반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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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25일
판형 반양장?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426g | 127*188*20mm
ISBN13 9791192533094
ISBN10 119253309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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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작업 중인 작품이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으면 한 번 헤드라인을 만들어 보라. 여러분도 대중적인 카피라이터처럼 생각할 수 있게 되고, 플롯도 더욱 매력적으로 바꿀 수 있다.
--- p.36

내가 글쓰기 노트에 가장 먼저 적었던 내용 중 하나는 ‘훌륭한 플롯의 핵심’이라는 목록이었다. 오랫동안 더할 것은 더하고, 고칠 것은 고치면서 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갔다.
--- p.48

캐릭터가 당신의 뼛속까지 깊이 새겨졌다는 확신이 드는 바로 그때, 비로소 그에 대한 이야기를 종이에 옮겨라. 그래야만 여러분의 독자들도 그저 구경꾼이 아니라 여러분과 같은 참여자가 되어 책의 이야기에 몰입하게 된다.
--- p.70

자극-응답. 장면-시퀄. 이것이야말로 소설을 강력하게 만드는 엔진이다.
--- p.107

첫 장은 그 책을 팔아 준다. 마지막 장은 다음 책을 팔아 준다.
--- p.175

나는 산문의 문체에도 마법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튀지 않는 ‘시’를 소설에 도입하자는 말이다. 소설의 단어와 구절도 노래처럼 들렸으면 좋겠다.
--- p.232

적절하다 싶은 낱말과 적확한 낱말 사이의 차이는 대단히 크다. 반딧불이와 번갯불 사이의 차이만큼 크다.
--- p.254

글과 키스하며 화해하는 방법은?
첫째, 캐릭터를 더 깊이 파고들라. (···)
둘째, 쓰던 부분을 그만두고 흥미진진한 장면부터 먼저 써라. (···)
--- p.287

마인드맵은 글을 쓰는 과정에서 어느 단계에나 활용할 수 있다. 그 과정이 무엇이건 상관없다.
--- p.309

감정! 독자들이 원하는 것은 감정이다! 글쓰기에서 플롯이나 테크닉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감정이다. 작가인 여러분의 감정이 움직여야 독자들의 감정도 움직일 수 있다. 그러니까 감정을 갖고 글을 써라!
--- p.313

모두를 만족시키려고 애쓰면 반드시 실패한다.
--- p.318

성공하는 작가는 포기를 모른다. 배우기를 중단하는 법도 없다. 자수성가한 부자들 가운데 88퍼센트는 매일 최소한 30분씩 독서를 한단다. 지식을 늘리기 위해서다. 작가인 여러분도 과연 이렇게 하고 있는가? 나는 지난 30년간 글쓰기 작법과 테크닉에 관한 내용을 읽거나 공부하지 않고 보낸 적은 단 하루도 없다.
--- p.325

모든 위대한 이야기의 끝에는 주인공의 변화가 있다.
--- p.362

고기가 아니라 고기 익는 소리를 팔아라.
--- p.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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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설을 쓰려고 할 때마다 꼭 필요한 물건이 세 가지 있다. 다이어트 콜라, 노트북 컴퓨터, 그리고 중요한 부분마다 표시해 놓은 제임스 스콧 벨의 이 책이다.
- 카미 가르시아 (Kami Garcia,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 스콧 벨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선형 계단을 내려가듯) 훌륭한 입장을 구축하는 방법, 그리고 다음 400쪽을, 내 낡은 책상의 구겨진 종이나 씹다 버린 껌처럼 엉망진창이 되지 않게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내 소설은 잘 팔렸다.
- 새러 패커넨 (Sarah Pekkane, 베스트셀러 작가)
내가 즐겨 찾아보는 글쓰기의 대가이자 스승이다.
- 테리 블랙스톡 (Terri Blackstock, 베스트셀러 작가)
벨의 열정적인 접근이 큰 영감이 되어 준다. 스토리텔링 기법에 대한 그의 무수한 통찰에 어마어마한 도움을 받고 있다.
- 빌 마실리 (Bill Marsilii, 각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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