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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셀프 트래블

발리 셀프 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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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op100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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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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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600g | 152*220*30mm
ISBN13 9788994799728
ISBN10 8994799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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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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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은하(Aura Kim)
『미애와 루이, 318일간의 버스여행』이라는 책 때문이었다. 멀리 떠나서 낯선 풍경과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다. 그 시작은 멋모르고 회사 언니 따라간 3박 6일 라오스 여행이었고, 어느 날 갑자기 실업자가 되었을 때는 스페인에 갔다. 일 년의 반은 집에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때 여행은 기다렸다는 듯 또 시작되었다. 누군가 내 여행 이야기를 듣고 두근거리는 눈빛을 보일 때, 마음이 일렁거린다. 펴낸 책으로는 『스페인 셀프 트래블』이 있다.
Email_dudrb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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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모래, 에메랄드빛 바다는 기대하기 힘들지만 그 어느 곳보다 활기가 넘치고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곳이 꾸따 비치다. 이른 아침에는 해변가를 산책하는 사람들과 젊은 서퍼들로 에너지가 넘치며, 해 질 무렵이면 아름다운 선셋을 감상하려 해변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로 평화로운 모습이다. 특히 파도가 심하지 않아 서핑을 처음 배우는 초보 서퍼들에게는 최적의 비치라고 할 수 있다. 해변에 자유롭게 앉아 지나가는 상인에게 못 이기는 척 음식도 사보고, 마사지를 받거나. 머리를 땋고 헤나를 하는 등 하루쯤 일탈을 즐겨보자. 꾸따 비치를 느긋하게 즐기는 것은 발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다.
--- p.75 「꾸따 비치」

발리의 청담동이라고 불리는 스미냑은 특히 20~30대 여성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완벽히 갖추고 있다. 꾸따처럼 복잡하지도 않으면서 거리거리 예쁘고 독특한 패션 부티크가 가득하고, 수준 높은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스미냑 비치에는 스타일리시한 비치 클럽이나 바가 줄지어 자리 잡고 있다. 단, 그만큼 체감 물가 또한 비싸다는 점은 감수해야 한다.
--- p.108 「발리의 핫 플레이스가 생겨나는 곳 스미냑 & 짱구」

발리 섬 남부 바둥 반도 서쪽 끝에 위치한 울루와뚜 사원은 바다의 신을 모시는 사원이다. 인도양의 푸른 바다와 거센 파도가 밀어닥치는 약 70m 절벽 위에 있는 사원은 그 모습만으로도 보는 이를 압도한다. 정식 명칭은 루후르 울루와뚜 사원Pura Luhur Uluwatu으로 11세기 움푸 쿠투란Empu Kuturan이라는 고승에 의해 창건되었는데 이후 따나 롯 사원을 세웠던 니라타 승려가 16세기에 증축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지인들에게는 바다의 신을 모시는 중요한 사원 중의 하나이지만 여행자에게는
절벽 경관과 일몰 장소로 더 유명하다. 사원으로 가는 길에는 원숭이가 많은데 귀걸이, 선글라스 같은 귀중품을 채 가기도 한다. 또 그런 원숭이에게서 물건을 건네받아 돌려주는 사람들이 돈을 요구하기도 하니 미리 귀중품을 점검하자.
--- p.176 「울루와뚜 사원」

사누르는 꾸따처럼 복잡하지도, 누사두아처럼 따분하지도, 스미냑처럼 비싸지도 않다.
발리 현지인과 외국인 거주자, 관광객들로 적당히 분주하고 한가로운 곳. 바, 식당, 슈퍼마켓이 잘 갖춰져 있으니 장기 여행자라면 사누르를 베이스캠프로 삼아도 좋다.
들과 숲이 생각날 땐 우붓으로, 아름다운 바다가 생각날 땐 페니다 섬으로 소풍을 떠날 수 있다.
--- p.225 「사누르」

섬 원주민 대부분이 농업이나 어업에 종사한다. 상의를 걸치지 않은 여성들도 종종 눈에 띈다. 개발이 덜 된 페니다 섬은 관광지라기보다 미지의 섬에 가까운 느낌이다(오토바이를 빌려 섬 투어에 나서도 좋다). 울루와뚜를 연상시키는 멋진 바다 풍경과 사람의 발길이 뜸한 푸른 해변들은 둘만의 사랑 속삭이기에 파라다이스랄까. 보트를 빌려 만타와 몰라 몰라, 총천연색 산호와 조우하고 한적한 숙소와 해변에서 고요한 휴식에 빠져볼 것. 단순한 일과이지만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과 즐거움을 맛보는 것이 이 섬을 가장 잘 느끼는 방법이다.
--- p.246 「페니다 섬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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